-
로스쿨 발표 땐 세종시 ‘술렁’…변호사 되면 6배는 더 번다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공시 공화국’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2010년대 2030세대가 공무원 시험에 몰리면서 나온 말입니다. 일반 공무원을
-
[사설] 떠나는 젊은 공무원, 국가 서비스의 큰 위기다
━ 박봉에 악성 민원, 1년 차 공직 3020명 사직 ━ 낡은 조직문화도 한몫, 결국 국민도 피해 지난해 임용된 지 5년이 안 된 공무원 중 1만3566명이 사직한
-
한국해양대, 부산항만소방서와 ‘대학생 의용소방대’ 업무협약
한국해양대학교는 12일 부산광역시 항만소방서와 ‘대학생 의용소방대’ 발대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이시현 부산 항만소방서 서장
-
“경찰청장·서장부터 맞겠다”…경찰 불만에 지휘부 백신 접종
경찰과 소방관 등 사회필수인력의 예방접종이 시작된 26일 김창룡 경찰청장이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있다. 뉴스1 김창룡 경찰청장이 26일 신종
-
승진이냐 처우 개선이냐…‘극한직업’ 경찰 현실서 보려면
영화 ‘극한직업’ 속 경찰들은 뭔가 어설프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일당백’으로 변신합니다. 열악한 근무여건에서도 수십명의 마약 조직과 맨몸으로 혈투를 벌여 제압합니다. 결말은 팀원
-
집에서 "출근""퇴근" 전화로 보고, 경북도 파격 유연근무
━ 경북도, 공무원 조직에 파격적 유연근무제 도입 최근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일하는 부모의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첫 3개월간 육아휴직급여를 인상하겠다고 공표했다. [중앙포
-
[인터뷰] NTIS 구축해 세금 성실신고 늘어 … 각국서 노하우 문의
'미스터 리더십' 임환수 전 국세청장은 33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세금을 많이 내는 기업과 납세자가 존경 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
박 대통령 올해 연봉 2억1201만원···황 총리는
[사진 뉴시스]국군장병 중 병장 월급이 지난해 17만1400원에서 올해 19만7100원으로 15% 인상된다. 또 소방공무원·경찰특공대 등 고(高)위험도 직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의 위
-
네티즌 눈길 잡은 부산경찰, 범인도 착착 잘 잡더라
지역 특성을 살린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부산사나이 프로젝트’ 포스터.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지난해 12월 부산지방경찰청 페이스북에 안타까운 사연이 올라왔다. 정신질환이 있는 홀
-
네티즌 눈길 잡은 부산경찰, 범인도 착착 잘 잡더라
1 개그우먼 이국주씨가 참여한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포스터. 2 영화 ‘신세계’와 경찰 캐릭터 포돌이를 패러디한 ‘동네조폭 집중단속’ 포스터. 3 부산경찰 SNS의 재기발랄함을
-
무술이 43단 … 권총 없이 범인 잡는 '맨손 경찰'
경찰대 소속 박형수(46) 경위는 ‘맨손 경찰’로 불린다. 박 경위는 범행 현장에 출동할 때 권총을 차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무도(武道) 실력이 뛰어난 그는 권총을 비롯한 무기
-
[사설] 사회복지, 현장 일손부터 늘려라
사회복지가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된 지 오래 됐다. 박근혜 대통령도 25일 취임식에서 ‘국민 맞춤형 복지’를 최우선 정책과제의 하나로 강조했다. 문제는 이를 실제로 끌어갈 현장의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위상 높아진 여경
서울 중랑경찰서에는 여자 경찰로만 구성된 경제수사팀이 있습니다. 여성·노인·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범죄가 늘어난 데다 여성 경제범이 많아져 여성 수사관들의 역할이 커졌기 때문입
-
유단자 경찰들의 도박판 ‘업어치기’
6월5일 천안 불당동에서 창설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 충남경찰청 제1기동대. 대원들이 범인을 검거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충남경찰청 제공]#1. 7월7일 오전 3시 충남 아산의
-
넘치는 음주측정기 절반이 경찰 창고에
서울 강남의 한 경찰서에는 30여 대의 음주측정기가 보급돼 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되는 측정기는 5대 정도. 음주측정이 있을 때마다 순찰차 한 대당 3~4개 정도를 갖고 현장에
-
물류 이어 행정대란 오나
물류대란에 이어 행정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이하 전공노)가 완전한 노동3권 보장을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설 태세이기 때문이다. 전공노(위원장 차봉천)는 정부의 제한적
-
[논란 이는 공무원 접대경비] 장관급 판공비 '年 1억'
유인태 정무수석의 '판공비' 발언과 정부의 '3급 이상 공무원 판공비 공개' 추진 방침 이후 공무원 사회에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일선 공무원들의 불평이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
-
[25회 청백봉사상 영광의 얼굴들] 대상
*** 경기 농정국 지방축산주사 송춘섭씨 경기도 내에서 '돼지박사'로 통한다. 1992년부터 도내 12개 시.군 1백61가구 농가가 참여한 양돈단지 15곳 등 축산단지 조성사업을
-
[열린 마당] 주민등록 등본 타지 발급 수수료 비싸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예전에 비해 훨씬 친절해졌고 행정서비스도 한층 좋아졌다. 특히 시청.구청.동사무소 등 일선 기관의 경우 대부분 전산화돼 대민업무를 신속히 처리해 주고 있어 주민
-
공무원사회 현장 뛸 '젊은피'가 없다
식목일인 지난 4월 5일 오후 2시쯤 충남 천안시 북면 은석산에 불이 나자 천안소방서는 즉각 소방차를 출동시키고 천안시청에 공무원 지원을 요청했다. 한시간쯤 뒤 현장에 도착한 시청
-
[마이너리티의 소리] 사회복지사 전문성 강화를
현대사회에서 국가의 복지 개입을 통한 경제적 안전의 보장과 평등의 증진은 국민 개개인의 행복 추구를 위한 필수조건이다. 복지국가로부터 제공되는 각종 복지혜택이 시장경제와 이웃에 대
-
광역시 구예산권 시의회 이전 검토
최인기(崔仁基)행정자치부장관은 21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 대한 새해 업무보고에서 대도시 자치구제 개선을 위해 자치구의 예산확정권 등 일부 권한을 광역시 의회로 이전하는 방안을
-
"이색 민원서비스 받으세요"
민원사후평가제, 민원조정관제, 청렴계약제, 클린시티제... 주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내 일선 지자체들이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이색 민원서비스 제도들이다. 지자체들은
-
지자체들 '성과급 지급' 고민
경북도는 재정자립도(34.7%)가 전국 하위권임에도 불구하고 빠듯한 예산을 쪼개 직원들에게 줄 성과금 예산 18억원을 확정했다. 그러나 새해가 되면 직원들의 지난 하반기 근무평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