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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본사 서제숙 기자 현지보고|대민 심리전과 향수
한국군부대를 돌아보고 각 부대와 주월 한국군 통합사령부의 「브리핑」에서 얻은 인상은 한국군이 전투작전 못지 않게 월남인을 상대로 한 심리전과 대민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점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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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장병 등 위문품
김영제 서울 서대문 구청장과 동구 자문위원장 김성화씨는 고추장 통조림 2백24개와 위문대 14대를, 가수 송춘희양은 잡지「가요생활」2월호 2백권을 일선장병 및 파월 장병에게 새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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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병에 위문 수첩 동양방송엔 감사장
동양방송국은 「텔리비젼」 시청자들로부터 거둔 성금 1백56만원으로 위문수첩 2만6천65부를 마련, 영하의 일선 및 월남 장병들에게 보내 달라고 9일 김성은 국방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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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금품도 계속 수집
중앙일보사는 1966년을 보내는 년말사업으로서「크리스머스」와 신정을 위한 일선장병·파월장병 그리고 고월 전몰유가족 및 전상자 구호 등 위문금품·위문문 수집운동을 벌이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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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선장병에게 감사를
「크리스마스] 는 동시에 나라를 지키는 일 선장병들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따뜻한 위문을 표시하는 계절이어야한다. 태풍휘몰아치는 휴전선일대에서 묵묵히 나라를 지키는 국군용사들과 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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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군단을 시찰
박 대통령은 23일 상오 10시 김 국방장관·김계원 육군참모총장을 대동하고 한국군 제6군단을 시찰, 일선장병을 위문했다. 박 대통령은 미1군단도 방문, 「유엔」군 장병들도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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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머니 보내기 운동
대한적십자사는 연말연시를 전후해 양로원·교도소·일선장병 등을 찾아 위문행사를 펴기로 했다. 적십자사는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동원, 「쌀1홉씩 모으기 운동」, 「사랑의 주머니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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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장병에 선물
한국신문협회는 13일 일선장병을 위문했다. 동 협회이사로 구성원 위문단일행은 육군 제2군단 제7사단 기지장병을 위문하는 자리에서 사과 1백 상자.「드로프스」4천 봉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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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속지말라
국방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파월및일선장빙위문을 구실로 금품을 뜯는 사기한들이 있음을지적, 시민들이 이에 속지 않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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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장병과 파월장병등에|따뜻한 동포애를 보냅시다
중앙일보사는 1966연을 보내는 연말사업으로서 「크리스머스」와 신정을 위한 일선장병·파월장병 그리고 파월전몰유가족 및 전상자 구호등 위문금품·위문문 수집운동을 벌이기로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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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장병·기타 위문금품
파월장병에게 ▲배밭골 청년회대표 김용찬 잡지64권 손수건100장 ▲덕화여상 학생회장 김영식 그림엽서 634장 ˝ 동 부회장 박용란 봉함엽서 47장 ▲숭인공업학교 위문문 313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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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벅찬 잡부금 처리사무|교사는 교직에 전념케 해주길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저축 조합법에 의해 매달 15원씩 저금해야된다. 1년 중 어느 달에는 책값, 학력검사지 대금, 일선장병위문「카드」대여, 의문품 대금, 「크리스머스·실」대금,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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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선물에 싱글벙글
중앙일보사 전방 위문단은 30일 하오 중·서부 전선 「백금」 부대 (부대장 조혁환 준장)제3819부대 (부대장 김익권 소장) 및 제1군단을 방문, 3백50만 서울 시민과 본보 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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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정성 담뿍
서울시는 시민들이 모은 국군 장병들에게 보내는 위문대 4천7백36부대와 위문편지 1천1백60통을 28일 하오 본사에 기탁했다. 『상냥한 마음씨로 서로 돕고 공손하여 따뜻한 이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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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문화계]의 회고
을사의 종막도 멀지않았다. 그러나 이대로 막을 닫는 허전함은 관객도 배우도 한결 같다. 우리 문화계는 정녕 정체된 소택지인가, 아니면 유유한 대하의 흐름인가? 65년에도 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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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장병의 노고를 치사한다
대통령의 성탄절「메시지」에도 언급되어 있다시피 을사년은 전례 없는 한수재와 한·일 협정, 그리고 월남파병 등 전례 없는 간난과 격동을 겪은 해였다. 그러한 모진 시련 속에서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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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일선위문
박대통령은 23일 상오 김 국방장관과 김 육군 참모총장을 데리고 전방에서 세모를 맞는 일선 장병 위문 차「헬리콥터」편, 중동부 전선으로 떠났다. 이날 하오 귀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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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에 위문품
서울 경기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23일 「크리스머스」를 앞두고 일선 장병 위문품으로 오징어 2천 마리, 술 10독, 사과 10상자를 모아 육군 8사단 19연대와 l사단 공병대대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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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에도 또 위문대-동대문시장 상인들
#파월 장병에게 보내 달라고 위문금품을 본사에 기탁한바있는 동대문 시장 상인연합회는 일선 장병에게 보내 달라고 위문품 50대를 모아 본사에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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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에 위문대|서울 중·고교생들
20일 하오 서울 중·고등학교는 학생일동이 일선 장병 및 파월 장병에게 보내달라고 의문대 60개를 본사에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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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에 위문대
13일하오, 서울 상명국민교와 여자중·고교 학생일동은 위문대 4천5백자루와 위문편지 4천5백매를 모아 「크리스머스」선물로 육군 제7179부대 장병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본사에 기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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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장병·파월 장병들에게 새해 크리스머스 선물을 보내자
설풍 영하의 고지에서, 삭풍 몰아치는 들판에서, 민족의 원경 155마일 전선을 지키는 국군장병과, 수천 마일의 월남 땅 더위와 수림에 덮인 이역에서, 자유와 방공의 기치를 앞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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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성 모아 전선을 따뜻하게
설풍영하의 고지에서, 삭풍 몰아치는 들판에서, 민족의 원경 155[마일]전선을 지키는 국군장병과, 수천[마일]의 월남땅 더위와 수림에 덮인 이역에서, 자유와 방공의 기치를 앞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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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30권 일선에|최옥주 여사가 기탁
[크리스머스]를 앞두고 일선 장병에게 위문품으로 보내달라고 최옥주(한국문인협회원)여사는 16일 하오 자기의 저서인 [사랑과 조국과 방랑]이라는 수필집 30권을 본사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