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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분당線 243곳 누수-철도청 긴급 보수공사
신도시 지하철인 일산선.분당선구간이 방수처리가 제대로 안되는등 부실시공으로 인해 천장.벽등 2백43곳에서 물이 새 긴급 보수공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건교위 이규택(李揆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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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따라 냉방차별-수도권전철.1호선 찜통
『왜 똑같은 요금을 내면서 우리만 푸대접을 받아야합니까.』 여름만 되면 찜통더위에 시달려야 하는 서울지하철 1호선과 수도권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매년 되풀이하는 하소연이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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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너도나도 新도시로 여름전세값 이상 폭등
요즘 분당을 비롯한 수도권 5개 신도시 아파트 전세값이 심상치 않다.자고나면 몇십만원씩 올라 서울의 전세값과 거의 맞먹는수준이다. 더욱이 앞으로 공기업.편의시설등 자족시설들이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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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복선전철化 계획 3년째 지지부진
서울 용산~경기도 문산간을 잇는 경의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지지부진하다.서울시내 구간 공사방법을 놓고 사업주체인 철도청과 서울시가 대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철도청은 예산문제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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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제논리보다 '힘'에 좌우
국회의 가장 큰 기능은 국가예산의 심의.확정이다.「(국민)대표 없는 곳에 과세(課稅) 없다」는 말은 이를 단적으로 설명하는 금언이다.그러나 우리 현실은 어떤가.정부가 세목을 신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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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 개장50일 현장점검
한국토지공사가 3백억원의 막대한 사업비를 들여 조성,지난달 4일 문을연 국내 최대규모(31만3천평)의 일산신도시 호수공원이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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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전철 내년 착공-분당선 수서~선릉구간은 내년 완공
내년부터 경의선(용산~문산)전철화,분당선 선릉~왕십리간 전철이 착공되는등 수도권 광역전철망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된다. 건설교통부는 2001년까지 4천5백8억원을 투입,용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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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산 대화역일대
지하철 일산선이 개통되고 난뒤 종착역인 대화역에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용자들의 「U턴」현상이 그것이다. 도심까지 30분이상 걸리다보니 주엽역 등에서 거꾸로 대화까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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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인가 소음공장인가
중앙일보와 녹색연합이 공동조사한 수도권 전동차내 소음측정결과를 보니 지하철이나 전철을 탈생각이 싹 가신다.조사대상이 됐던1~5호선 2백5구간의 평균 소음도는 청력장애.소화불량.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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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고양 화정역 일대
요즘 경기도고양시 화정택지개발지구에는 새아파트 입주민들의 이삿짐 행렬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지하철 화정역주변엔 고층상가건물을 쌓아가는 타워크레인이 곳곳에서 하늘을 수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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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길동 도심관통로 신설-서울시 도시계획안
서울시의 「도시기본계획안」은 개발과 환경보전을 조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개발 못지않게 보존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당초 서울을 1도심(4대문안)6부도심체계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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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지하철 타기 편해져-올11월부터 배차간격 9분으로
일산신도시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된다.주민생활에 가장 필요한지하철 일산선의 운행간격이 단축되고 각역과 아파트단지를 연결하는 마을버스노선이 대폭 확충된다.이밖에 자전거주차장이 신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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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일산선 출퇴근길 짜증
4일 오후 서울과 일산신도시를 잇는 일산선 전철 주엽역입구. 하루 평균 2만여명이 이 역사를 이용하고 있어 신도시 5개역중 가장 붐비지만 버스를 구경하기 힘들다. 서울과 주엽역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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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통 터지는 일산선
전철 일산선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매일 아침 발을 동동거리며 분통을 터뜨린다.1분이 금쪽같은 출근길에 배차간격은 12분이다.이러니 밀린 승객으로 해서 일산선은 시발역 다음부터는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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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대표 긴급좌담
정부가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등 수도권신도시 건설초기 발표했던 각종 약속을 지키지않은데 따른 주민불만이 고조되고 있다.최근 일산신도시 주민들이 정부를 상대로 자족시설유치 약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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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아파트.단독택지값 활기-전철 일산선 개통여파
지하철 일산선이 개통되면서 일산신도시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아파트 전세가가 크게 오르면서 매물부족 현상이 빚어지고 매매가도 덩달아 올랐다.또 그동안 침체일로를 벗어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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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선 원당역 개통 주민들 자축
지하철 일산선이 개통된 30일 일산선 원당역에선 정부가 주관한 개통식과는 별도로 주민들이 스스로 마련한 이색적인 개통식이거행됐다. 이날 오후2시 주민 30여명은 원당역 앞 도로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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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공동배차제 서울등 6대도시 확대
건설교통부와 각 시.도가 합동으로 확정한 「교통개선 100대과제」는 일부를 제외하면 개별적으론 사소하게 보일 수 있으나 큰 돈 들이지 않고 조금만 고치고 바꾸면 심각한 교통난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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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역세권 상업용지 잘팔린다
다음달 말 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일산선) 개통을 앞두고 일산신도시의 상업용지가 부쩍 잘 팔리고 있다.전철을 비롯해 사람을 모을 수 있는 시설인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일산구청부지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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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통제 이틀만에 '변경'
서울시는 22일 가양대교 교각공사를 위해 난지도 주변 자유로8개 차선중 2개 차선을 아무런 교통대책도 없이 통제하고 공사를 실시키로 했던 당초방침(본지 12월19일자 19면보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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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山線 내년 1월30일로 연기
올 연말로 예정됐던 일산선(지축~대화)전철 개통이 마무리공사지연등으로 내년1월30일로 연기된다.철도청은 13일 지하철 3호선과 연결 운행하기 위해서는 승무원들의 충분한 훈련과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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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된 철교의 床板교체
준공한지 12년밖에 안된 당산철교 상판을 철거하고,이로 인해지하철2호선이 2년간이나 정상운행이 불가능하다는 소식은 참으로어이없는 일이다.인천.수원등 수도권주민들과 인근시민의 불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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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왜 이러나
일산선 열차추돌 소식은 충격적이었다.시운전중이었기에 망정이지하마터면 또 대형 사고가 날 뻔했다.철도청은 사고가 설비결함 때문이 아니라 기관사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이 직접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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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우롱하는 지하철연기
연기에 연기를 거듭해온 서울 2기 지하철(5~8호선)의 완공일이 또 1년이나 늦춰지게 됐다는 소식에 분통부터 터진다.당국이야 사정이 이러저러 해서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하고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