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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규칙을지키자』『안전한운전을하자』고 아무리 경찰이 외쳐도 서울의 교통전쟁은 쉽사리 끝나지않는다. 아무리좋은 구호도 시민과 운전사의 협조없이는 헛구호에 그칠뿐-. 서울신촌「코스」
중앙일보
1969.03.27 00:00
2024.07.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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