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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4·13총선취재본부 가동
중앙일보는 한달 앞으로 다가온 4.13 국회의원선거를 가장 공정하고 생생하게 보도하기 위해 13일부터 전국규모의 '4·13총선취재본부'를 구성, 본격 가동합니다. 중앙일보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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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서 사이버선거…대화방서 유세활동
새학기를 맞아 각급 학교에도 선거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교내 인터넷 전산망으로 학교 일꾼을 뽑는 사이버 선거가 등장했다. 경북 포항시 포항제철동초등학교는 10일 인터넷과 P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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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상 첫 인터넷 투표
선거 사상 첫 인터넷 투표가 성공리에 끝났다. 11일 실시된 미국 애리조나주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전체 유권자의 3분의1 가량인 3만5천7백65명이 인터넷 투표에 참가, 성황을 이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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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칼럼] 사회흐름 잘 드러낸 머리기사
머리기사는 신문의 얼굴이다. 사람을 얼굴부터 보게 되듯이 신문도 머리기사부터 보게 된다. 섹션 신문의 미덕 중 하나는 머리기사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다. 종합면의 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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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앞두고 휘청거리는 조세정책
정부가 법인, 개인, 단체 등에 대한 각종 세제지원 방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이들 내용의 상당수는 실무적으로 충분한 검토를 거치지 않은 것들이어서 4.13총선을 의식, 일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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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총선간판 '개성대결'
정당의 선거대책위원장은 유권자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상품' 이다. 이들의 한마디 말과 표정이 소속정당의 이미지로 투영되기 때문이다. 민주당 이인제(李仁濟).한나라당 홍사덕(洪思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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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정치후원금 사이트 개설
배너광고의 일부 수익금을 정치후원금으로 기탁하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 정치후원금 사이트가 개설된다. 용인대 한민형(32.멀티미디어학)교수와 서강대 박진홍(36.영상대학원)교수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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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유권자 무시하는 정치인들
중앙일보의 '4.13총선 여론조사' 시리즈가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 아주머니는 "내 남편 지지율이 2.1%로 나왔다. 정말 정확하다. 그런데 남편이 선거운동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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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2년후 기대…지방의원들 줄서기
총선을 앞두고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후보진영 줄서기' 가 치열하다. 후보들 역시 지역사정에 정통한 지역 정치인 도움을 받는 게 선거에 절대적이어서 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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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선심남발 경쟁…장밋빛 공약많아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요즘 하루 1~2건의 선거공약을 발표한다. 대부분 민생과 관련된 것들이다. 하지만 예산 뒷받침이 불확실한 것들이 많다. 유권자들에게 먹힐 만한 공약은 서로 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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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 엉터리 신고 알아낼 길이 없다] 예상되는 파장
16대 총선에 처음 도입된 후보 납세 실적 신고제가 총선의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각당은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후보 등록과 동시에 시작되는 선거운동에서 상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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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우 후보] "낙천명단 불명예 당선으로 회복하겠다"
- 요즘 건강은? 중국에 갔을 때 골절상을 입어서 다리에 문제가 있었다. 활동에는 큰 지장 없으나 계단 등 높은 곳을 올라갈 때 좀 무리가 있다. - 선거운동은 어떤 식으로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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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권역별 판세 (5) 호남·제주
4.13총선에서 광주.전남.전북의 호남권 의석수는 29석으로, 6일 현재 민주당 후보들이 압도적 우세를 보이고 있다. "누구를 찍겠는가" 고 물으니 민주당 후보 74.3%,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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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 ‘종이 미사일’게임
3월 18일의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묘하게도 평화가 쟁점으로 등장했다. 주요 후보 3인 모두 대만을 일개 省으로 간주하는 중국과의 관계개선을 내놓고 있다. 한 후보는 30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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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민주 김희선씨 고발
서울 동대문구 선관위(위원장 金龍均)는 조찬간담회 등을 이용해 사전선거운동 및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민주당의 김희선(金希宣)동대문갑 지구당위원장을 서울지검 북부지청에 6일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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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과의 전쟁' 선포] 선관위도 묘책없어 고심
중앙선관위가 고민이다. 지역감정을 일으키는 득표전략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고 판단하지만 제동을 걸 방법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선거 현장의 심판인 선관위가 나서서 막으라는 여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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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7일 '슈퍼화요일'] 매케인 살아남을까
7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미 대선의 '슈퍼 화요일' 대회전을 미국 언론들은 '역사상 손꼽을 만한 결전' 이라고 표현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공화당의 존 매케인이 살아남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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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김희선씨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고발
서울 동대문구 선관위 (위원장 金龍均) 는 조찬간담회 등을 이용해 사전선거운동 및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민주당의 김희선 (金希宣) 동대문갑 지구당위원장을 서울지검 북부지청에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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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살펴본 한-일 정치만화 두권]
4월 총선을 앞두고 온통 정치 얘기다. 하지만 정작 유권자들은 정치권이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다. 입후보나 선거 과정은 어떻게 치뤄지며 이후 의정 활동은 실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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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통해 정치권 들여다 보기
4월 총선을 앞두고 온통 정치 얘기다. 하지만 정작 유권자들은 정치권이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다. 입후보나 선거 과정은 어떻게 치뤄지며 이후 의정 활동은 실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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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e] 감시자는 누가 감시할 것인가
까마귀들 사이의 백로처럼 돋보이는 시민 단체의 도덕성은 높이 평가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충정과 선의가 있다고 해서 자의성과 독선까지 면책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4·13 총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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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지역감정 추방운동 본격 나서
시민단체들이 4월 총선에서 지역감정 추방과 지역주의 극복을 외치고 나섰다. 총선연대는 3일 영남.호남.충청의 지역 조직에 다음주 중 '지역감정 추방 운동본부' 를 개설하고 거리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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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지역감정 추방운동
시민단체들이 4월 총선에서 지역감정 추방과 지역주의 극복을 외치고 나섰다. 총선연대는 3일 영남.호남.충청의 지역 조직에 다음주 중 '지역감정 추방 운동본부' 를 개설하고 거리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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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선거인명부 관리 허술
최근 개인 신상정보 유출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4.13총선을 앞두고 선거인 명부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현행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