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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백만장자처럼 살아볼까? 단 파트타임으로
백만장자의 꿈을 현실화시키기란 여전히 어렵다. 그러나 파트타임 백만장자로 만족할 수만 있다면 그 꿈을 실현하기란 훨씬 쉬워진다. 지분 소유권이란 낯선 서비스 방식이 우리나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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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무원 대규모 조직개편
대전시가 공무원 103명을 감축하고 1본부, 3개 과, 3개 사업소를 폐지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시는 지난달 3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 기본계획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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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자원 잡아라’ 일본 민·관 입체 외교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일본 총리의 ‘아프리카 껴안기 외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민간 기업도 적극 나서 정부를 지원하면서 일본의 입체적인 아프리카 외교 공세는 점차 열기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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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엔 전국 어딜 가도 ‘기름값 2000원’
국제유가 고공비행이 언제까지 계속될까. 미 뉴욕상업거래소의 23일(현지시간)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WTI)는 전날보다 1.38달러 오른 배럴당 132.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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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엔 전국 어딜 가도 ‘기름값 2000원’
서부텍사스유(WTI) 선물가격이 배럴당 13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 가격판에 L당 2000원을 넘긴 가격이 적혀 있다. 연합뉴스 국제유가 고공비행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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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토공 반드시 통합할 것"
노무현 정부에서 중단됐던 주택공사와 토지공사의 통합이 다시 추진된다. 기능이 엇비슷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도 하나로 합쳐진다. 산업·우리·기업은행과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전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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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우리·기업은행 팔고 ‘신보+기보’ 통합
이명박 정부의 공기업 수술 프로그램이 모습을 드러냈다. 305개 공기업 중 100여 개 이상을 민영화하거나 통폐합·청산하는 것이다. 나머지 공기업도 성격에 따라 ▶일부 사업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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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 원전기술 독립 선언
두산중공업이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핵심기술인 ‘계측제어 기술 시스템(MMIS) ‘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22일 경기도 용인시 두산기술원에서 안철식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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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과 청와대는 ‘특권층 쇼룸’…‘서민보수’ 금세 등 돌렸다
■ 국민, 이명박에 감정이입 없어… ‘오빠부대’ 식 지지층 부재 ■ ‘MB 성공신화’의 덫에 걸렸다… 정치에서 지나친 자신감은 독 ■ ‘돌격 앞으로’ 식 아니라면 대운하가 MB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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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톰 부사장 “한반도 대운하, 글쎄요”
“한국 정부가 구상하는 한반도 대운하는 경제적 측면에서 육상 교통수단보다 효율성이 떨어질 것이다.” 프랑스 알스톰사의 프랑수아 라코트(60·사진) 기술총괄 수석부사장의 말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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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일본총리 52명과 정상회담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사진) 일본 총리가 아프리카 국가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아프리카 52개국 대표들과 사흘간 개별적으로 마라톤 정상회담을 한다. 19일 요미우리(讀賣) 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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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지 골프장 건설 서울 - 인천 3년째 줄다리기
인천시 서구 경서동 일대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에 대중 골프장을 조성하려는 계획을 놓고 서울시와 인천시가 수년째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골프장 부지에는 3년째 잔디만 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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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중·생 휴대전화 사용 금지 방침
일본 정부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다니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정부 교육재생간담회가 이 같은 방침을 세운 것은 휴대전화를 통한 유해 정보로부터 어린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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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공장 기어코 유치한 ‘마산시민의 힘’
찬반 양론이 갈려 7개월 넘도록 뜨거운 공방이 벌어졌던 경남 마산시의 STX중공업 선박블록(조립용 선박 몸체) 공장 유치가 결국 성사됐다. “공장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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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 671일 걸렸습니다
‘규제는 더 많고 인센티브는 부족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2일 국내 경제자유구역과 기업도시의 경쟁력을 주변 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해 내린 결론이다. 기업하기 좋은 ‘원스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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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제주도 外
◇제주도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산하 공직자들의 이용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도는 또 공무원 복지카드를 재래시장에서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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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관계 지금도 좋지만 앞으로 더 좋아질 것”
아바셴초프 대사는 “정권이 바뀌어도 러·한 관계의 기조는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동 기자 “러시아는 한·러 관계에 만족한다.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 분야에서도 상호교류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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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하는 경제, 오일달러로 가속도 붙었다
모스크바 중심부에 건설되는 비지니스 파크에선 요즘 비 온 뒤 죽순이 자라는 것처럼 고층 건물들이 쑥쑥 올라가고 있다. 그중 가장 주목받는 곳은 러시아 최대 부동산 재벌 ‘미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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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물가 사이 … 기업 투자 늘려야 ‘3중고’ 풀린다
이명박 정부의 경제팀이 출범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친기업 정책을 내세우며 규제를 대폭 풀고 있다. 기업들은 이에 화답해 올해 100조원(30대 그룹 기준) 가까운 투자를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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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에 콘도 15채 마련 목표”
가수 방미는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지금 한국에서 안 보인다. 뉴요커가 돼 열심히 투자할 ‘물건’을 찾고 있는 것이다. 그는 5년 안에 맨해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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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대한민국CEO] 의사 ·CEO서 또다시 변신 ‘안철수 정신’에 밑줄 쫙
2005년 안철수연구소의 CEO에서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나 미국 유학을 떠났던 안철수(46) 박사. 그가 며칠 뒤면 돌아와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 다음달 6일부터 KAIST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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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ESTATE] 주요 분양단지 당첨권 청약점수 어떻게 되나
총선이 끝나면서 아파트 분양이 봇물이다. 정부가 분양가를 규제하는 분양가상한제를 피한 막바지 물량과 택지지구 등 공공택지의 상한제 단지가 뒤섞여 쏟아져 나오고 있다. 미분양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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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건축 선진국 프랑스인들이 본 서울·서울·서울
서울시가 관광 마케팅을 위해 해외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프레스 투어에 초청된 프랑스 기자들이 남산골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 제공]24일 오후 중구 예장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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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광 접목이냐, 공원 기능이냐
행정안전부로부터 청산명령을 받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전경.대전시는 앞으로 이 과학공원을 대덕특구와 연계한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대전시 제공]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