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리처드 스니드 사장, 메뉴·서비스 대변신 성공

    리처드 스니드 사장, 메뉴·서비스 대변신 성공

    'tired & old(지겹고 오래됐다)'. 2002년까지 미국민이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인 'TGI 프라이데이스'에 대해 가진 이미지였다. 1965년 처음으로 문을 열었으니 미국민

    중앙일보

    2005.01.04 17:54

  • 우리술 빚기 '5대 가업' 잇는 신세대

    우리술 빚기 '5대 가업' 잇는 신세대

    무형문화재(86호)인 전통술 문배주의 5대 전수자 이승용(29.사진)씨는 신문기자와 외국연수 등의 짧은 사회적응 기간을 마치고 최근 가업으로 돌아왔다. 그는 고조모.증조부.조부.

    중앙일보

    2004.10.28 06:29

  • [week& 웰빙] 이자카야 가서 딱 한잔 어때?

    [week& 웰빙] 이자카야 가서 딱 한잔 어때?

    ▶ 이자카야는 술 안주가 될 만한 간단한 요리가 있는 곳. 여행사 대표로 10년째 서울에서 살고 있는 야마시타가 퇴근 후 한국인 친구와 단골 이자카야에 들러 가볍게 한잔하고 있다.

    중앙일보

    2004.06.03 15:32

  • [칵테일] "성질 부리다간 다쳐"

    [칵테일] "성질 부리다간 다쳐"

    매일같이 승부의 외줄타기를 하는 프로야구 투수들에게 지도자들은 '포커 페이스'가 되라고 주문한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평상심을 지키라는 뜻이다. 그러나 말처럼 쉽지 않다. 경기가

    중앙일보

    2004.06.02 18:36

  •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유해 화학물질의 위협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유해 화학물질의 위협

    부산 사상공단 인근 주택가에서 유독가스 누출로 주민 10여명 병원 치료(3월 10일), 전주공단에서 유해화학물질 스티렌 모노머 누출로 인근 공장 조업중단(3월 18일), 호남고속도

    중앙일보

    2004.05.14 09:01

  •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9. 유해 화학물질의 위협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9. 유해 화학물질의 위협

    ▶ 생활용품 속의 환경호르몬은 물.공기.먹거리 등을 오염시켜 건강을 해친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환경호르몬 분석 모습. [중앙포토] 부산 사상공단 인근 주택가에서 유독가스 누출

    중앙일보

    2004.05.13 17:38

  • [week& 웰빙] 맛집도 모였다

    [week& 웰빙] 맛집도 모였다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이 두달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내일(5월 1일) 시민들을 맞는다. 짙은 회색의 아스팔트를 걷어낸 3800평의 초록이 시민들의 안식처로 탈바꿈해 9일까지 '하이

    중앙일보

    2004.04.29 15:16

  • [다보스 포럼] 회의장 이모저모

    예년과는 달리 세계화 반대 행동대의 대규모 시위가 없었기 때문인지 회의장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평온했다. 그러나 스위스 정부는 6천명의 군인과 5백여명의 경찰을 투입해 검문검색을 실

    중앙일보

    2004.01.24 18:13

  • [week& Leisure] 체험 테마가 있는 여행

    [week& Leisure] 체험 테마가 있는 여행

    지금은 한해 3백만명이 찾는 관광 명소지만 경복궁은 우리네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조선 왕조 얘기만은 아닙니다. 일제를 거치고 군사정권을 지나 오늘에 오기까지. 그

    중앙일보

    2003.12.04 16:00

  • [week& Life] '럼+주스'는 중년 사랑의 묘약

    그윽한 눈길로 서로를 바라보는 남녀가 있다고 치자. 이제 막 사랑을 알게 된 젊은 연인을 떠올려도 좋고, 수십년 살 맞대고 산 노부부를 연상해도 좋다. 은은한 조명과 듣는 이의 가

    중앙일보

    2003.11.20 16:28

  • 10월의 마지막 날, 귀신 조심하세요!

    죽음의 신인 삼하인(Samhine)을 찬양하는 축제에서 유래한 할로윈 데이. ‘서양의 민속행사에 불과한 날을 굳이 축하할 필요가 있느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할로윈 파티의

    중앙일보

    2003.10.31 10:55

  • 패션명품브랜드 "아이 러브 코리아"

    패션명품브랜드 "아이 러브 코리아"

    #1.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가죽제품업체인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한국의 영화배우 이미연을 공식 초청, 세계에서 하나 뿐인 구두를 선사한다. 이씨는 20일 출국, 페라가모의 본사가 있

    중앙일보

    2003.07.22 09:56

  • [자 떠나자] 눈축제 가득한 강원도

    순백의 겨울.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동화의 나라로 초대하는 눈꽃축제가 강원도 평창군을 비롯해 태백과 속초시에서 연이어 열린다. 눈 미끄럼틀을 탄 뒤 이글루 카페에서 차를 마실 수

    중앙일보

    2003.01.07 17:26

  • [2002 의료계 10대뉴스]

    [2002 의료계 10대뉴스]

    '위암억제 유전자에서 자궁경부암 백신까지'. 올해도 첨단의학기술이 돋보인 한 해였다.국내 의학자들 논문이 해외 유수의 학술잡지에 게재됐고 간 이식수술 등 분야에선 선진국 초일류 병

    중앙일보

    2002.12.30 15:46

  • [의료계 10대뉴스]위암 억제 유전자 국내서 발견

    '위암억제 유전자에서 자궁경부암 백신까지'. 올해도 첨단의학기술이 돋보인 한 해였다.국내 의학자들 논문이 해외 유수의 학술잡지에 게재됐고 간 이식수술 등 분야에선 선진국 초일류

    중앙일보

    2002.12.30 00:00

  • 다양한 주류 전문점 고객도 "OK"

    '물장사'만큼 재미 쏠쏠한 것은 없다고 해서인가. 다양한 술집 프랜차이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주류 전문점도 세분화하는 추세다. 타깃 고객과 주종에 따라 독특한 전문점들이 개

    중앙일보

    2002.11.20 00:00

  • 해외 韓食堂서 열받는 이유

    미국 가정의 거실이나 서재에서, 종이로 만든 꼬마 우산(紙雨傘)을 본 경험이 여러 차례 있다. 아이스크림 위에 꽂혀 있거나 칵테일 잔 위에 꽂혀 있는 일본식 지우산이다. 나무 젓

    중앙일보

    2002.10.12 00:00

  • ⑦ 격식을 깬 '6월의 전설'엔 삶의 진정한 모습이

    막걸리를 마신 다음에는 손등으로 입 언저리를 슬쩍 쓰다듬어야 한다. 보시기에 담긴 시어빠진 김치 냄새가 확 달려들면서 먼저 뱃속에 들어간 막걸리 냄새를 만나 길고도 걸쭉한 트림을

    중앙일보

    2002.07.30 00:00

  • "돈 벌이엔 술집이 최고"

    '물장사가 최고'라는 말이 있다. 술집의 마진이 좋다는 뜻이다. 물장사는 그러나 예로부터 아무래도 천시 당했다. 운영도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요즘은 아니다. 각종 주류 프랜차

    중앙일보

    2002.07.11 00:00

  • 네덜란드 기업 '히딩크 효과'

    네덜란드 치즈 회사인 KH 디용의 여연 드 한(53) 사장은 최근 열흘 동안 방한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 등을 알아본 뒤 출국했다. 네덜란드 사람인 히딩크 감독이 기적 같은 월드

    중앙일보

    2002.06.24 00:00

  • 감각파 20대 위한 매실칵테일

    개성 있고 감각적인 20대를 위한 새로운 술, 조야 스파크가 국내 시판되고 있다. 조야 스파크는 일본의 정통 매실주 브랜드인 조야우메슈에서 매실주와 양주를 섞어 젊은이들 입맛에

    중앙일보

    2002.05.10 00:00

  • ミレニアム:1999 밀레니엄

    1천년간이라는 말. ミレニアム·ナイト(millennium night)는 1999년 12월 31일 밤으로 세계 각지에서 서기 2000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일본에서는

    중앙일보

    2002.02.22 00:00

  • "에이즈 감염돼도 숨지 말자"

    '만일 내가 에이즈에 걸린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가정이다. 감염자로서 겪어야 할 생물학적 고통은 물론 가족과 사회로부터 쏟아질 냉대와 비난이 두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에이즈

    중앙일보

    2002.02.04 13:39

  • "에이즈 감염돼도 숨지 말자"

    '만일 내가 에이즈에 걸린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가정이다. 감염자로서 겪어야 할 생물학적 고통은 물론 가족과 사회로부터 쏟아질 냉대와 비난이 두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에이즈

    중앙일보

    2002.0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