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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영사관 앞 노동자상 31일 강제철거…시민단체와 충돌예상
지난 2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후문 인근 인도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이 놓여지자 경찰이 인근 소녀상 옆으로 옮기지 못하게 인력을 배치해 접근을 막고 있다. [뉴시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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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반 진보 반 부산북구, 정명희 vs 황재관 ‘낙동강 전쟁’
부산 북구청장에 출마한 민주당 정명희가 유세하고 있다. [사진 각 후보] 부산 북구는 인구 30만명에 유권자 수 25만8000명이다.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 4번째로 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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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반 진보 반 부산북구, 정명희·황재관 낙동강 전쟁
부산 북구는 인구 30만에 유권자 수 25만8000명으로 부산 16개 지역구 가운데 4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북구는 대표적 보수 텃밭 부산에서 사하구와 함께 민주당이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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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영사관 앞 노동자상 지방선거 전까지 도로 위 신세?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후문 인근 인도 한복판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이 놓여진 가운데 경찰이 노동자상을 소녀상 옆으로 옮기지 못하도록 승용차를 앞에 세워두고 경찰병력을 배치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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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제징용자 노동자상’ 한·일 외교 갈등 불씨 되나
경찰이 2일 부산시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후문 인근에 시민단체 회원들이 설치한 강제노역 노동자상이 영사관 앞 소녀상 옆으로 옮기지 못하도록 관용차량을 배치해 노동자상의 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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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본총영사관 앞 강제노역 노동자상 설치 충돌
노동절인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민단체 회원 20여 명은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앞에 강제노역 노동자상 설치를 강행하려다 경찰에 가로막혔다. 민주노총 부산본부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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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총영사관 앞 노동자상 설치 두고 시민단체-경찰 충돌 ‘아수라장’
시민단체 회원 20여명이 1일 오전 9시 40분 지렛대를 이용해 일본총영사관 앞으로 노동자상을 이동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시민단체가 노동절인 1일 오전 9시부터 부산 동구 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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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본 영사관 앞 ‘강제노역 노동자상’ 추진 논란
24일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시민단체가 강제 노역 노동자상 설치 퍼포먼스를 했다. [송봉근 기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 영사관 앞에 강제노역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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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전봉준 장군 동상, 서울 한복판에 세워지다
전봉준 장군 동상 제막식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앞에서 열렸다. 이날 공개된 전봉준 장군 동상 모습. 김경록 기자 녹두장군 전봉준의 동상이 순국 123년 만에 세워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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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가 검색대서 '삐~' 그래도 비행기 타고 출국
━ 전자발찌 찬 성범죄자 공항서 제지없이 출국…"막을 방법 없었다?"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강간 피의자가 다시 성폭행을 저지르고 베트남으로 도주했다가 경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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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만에 신제품 사케 코시노칸바이 전통 깨 … 파란병에 청량함 가미 ‘젊은 입맛’ 사로잡았죠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雪國)이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의 첫 문장처럼 일본 니가타(新潟)는 눈의 고장이다. 이시모토 다츠노리 사장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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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숨기지도 꾸미지도 않은 아바나, 전시 도시 평양과 달랐다
쿠바 아바나의 중심지. 쿠바에는 이른바 '포춈킨 빌리지(외국인에게 체제 선전용으로 보여주기 위한 전시용 도시)'가 없다. 대표적인 포춈킨 빌리지로 꼽히는 평양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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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몰이 방식으로 잡은 돌고래는 수입 못한다
핫핑크돌핀스,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등 7개 동물단체가 지난해 9월 18일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서 일본의 돌고래 사냥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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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의 자존심 '코시노칸바이'… "같은 입맛 갖기 위해 전 직원 같이 식사"
이시모토 주조 직원들이 사케의 원료가 되는 누룩을 만들고 있다. [사진 이시모토 주조]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雪國)이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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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김정은과 트럼프, 5월에 만나 이들처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닮은꼴인 하워드(왼쪽)와 데니스가 지난해 1월 25일 홍콩 미국 영사관 앞에서 키스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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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ㆍ 김정은 부자가 브라질 여권을 만든 이유는?
북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부자가 1990년대 브라질 가짜 여권을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유럽의 고위 안보소식통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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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북 미소외교 주의해야” 문 대통령 “국제공조 안 흩트릴 것”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방한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위안부 피해자 문제는 정부 간의 주고받기식 협상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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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합의, 북핵 해법 놓고 다른 얘기한 한·일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평창 블리스힐스테이트에서 평창올림픽 개막식 참가차 방한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방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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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총리, 문 대통령에게 대사관앞 소녀상 철거 요구
9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을 마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위안부 합의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회담 모두에 명확하고 상세하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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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 만나겠다”던 60대 창고서 숨진 채 10여 일만에 발견
부산 동구 고관로 일본영사관 전경. [연합뉴스] 부산 동구 고관로 일본영사관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지 최소 10일 만에 발견됐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일본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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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연희네슈퍼’ 뒤 동굴의 정체는…‘1987’ 촬영지 가보니
영화 ‘1987’이 촬영된 전남 목포시 서산동 ‘연희네슈퍼’ 앞에서 주민 서치봉씨가 문구를 팔던 옛 가게와 마을에 얽힌 추억을 회상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영화 ‘198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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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日영사관에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추진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가 24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동 정발장군동상 인근에서 열린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선포대회에서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부산 일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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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녀상 할아버지’가 1년간 일본 영사관 앞에 머문 사연?
부산소녀상 지킴이 김상금(67) 할아버지가 지난 28일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을 돌보며 지난 1년 간의 심정을 말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일제시대에)어렸을 때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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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흉상 세우려던 단체가 부산 소녀상에 내건 현수막
부산 소녀상 모습(왼쪽). 지난 4월 '진실국민단체'의 최모씨가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흉상을 세우려다 철수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