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예산 더 들여 방한모를 좀더 따뜻하게"

    박정희 대통령은 23일 한미1군단과 중부전선 ○○포병부대 및 최전방초소를 시찰하고 장 병 들을 위문, 격려했다. 한미1군단에서 「홀링즈워즈」장군은 박 대통령에게 『한미장병의 사기는

    중앙일보

    1975.12.24 00:00

  • 전국학연

    1945년8월15일 세계사가 새로이 급회전하고 우리 민족의 운명이 새로이 개벽되던 날. 우리들은 만담을 들을 조그만 기쁨으로 이날을 맞았다. 유명한 만담가인「야나기야·깅고로」(유옥

    중앙일보

    1975.08.11 00:00

  • 양자 낀 2인조 강도 백50만원 어치 털어

    1일 하오 2시45분쯤 서울 용산구 갈월동 7의1l3 박순경씨(50·여) 집에 20대 2인조 강도가 들어 혼자 집을 보던 가정부 김점숙양(16)을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목을 졸라

    중앙일보

    1975.06.02 00:00

  • 사병, 실탄 갖고 탈영

    6일 상오 4시부터 8시 사이에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여운 포리에서 보초근무 중이던 육군 모 부대 김영우 일병(23)이「카빈」1정과 실탄 60발을 갖고 탈영, 군 당국이 수배했다.

    중앙일보

    1975.03.06 00:00

  • 탈영병 인질 여인 사살

    【파주=신종수·정일상·양영훈 기자】5일 상오6시쯤 경기도 파주군 금촌읍 맥금리 조재현씨(41) 집에 파주군 탄현면 육군 모부대 소속 탈영병 이학신 일병(23)이 M-16자동소총 1

    중앙일보

    1975.03.05 00:00

  • (7)북괴지하터널

    『「땅굴」, 아찔한 것이었습니다. 마른 풀밭에서 모락모락 김이 오르는 것을 그냥 스쳤더라면 지금쯤 우리에게 아찔한 사태가 벌어졌을지도 모릅니다.』 북괴의 침략표본 「땅굴」발견에 수

    중앙일보

    1974.12.20 00:00

  • 무장 군인 5명 탈영

    【인천·춘천】24일과 23일 이틀동안 경기도 관내에서는 총과 실탄을 가진 군인 5명이 탈영, 이중 2명은 자살하고 1명이 검거됐다. ▲23일 상오 0시쯤 육군 ○포대소속 정우영 일

    중앙일보

    1974.11.25 00:00

  • 북괴 구축 터널 발견 유공장병 훈장·특진

    서종철 국방부장관 21일 하오 북괴 구축지하「콘크리트·터널」발견에 공을 세운 육군 제9022부대소속 구정섭 중사(26)에게 을지무공훈장, 나머지 유공장병 12명에겐 충무 또는 화랑

    중앙일보

    1974.11.21 00:00

  • 방위소집 근무자가 카빈 들고 탈영자살

    【울산】13일 상오0시20분쯤 울주군 온산면 달프부락 한 모양(23)집에서 육군 모 부대○○방위소집근무병인 황년성 일병(24)이 한양과 결혼을 요구하면서 실탄30발이 든「카빈」으로

    중앙일보

    1974.10.14 00:00

  • 무장 탈영병 자살|군경과 대치 끝에

    【인천】6일 하오 7시15분쯤 인천시 남구 논현동 348 앞 야산에서 육군 ○부대를 탈영한 강대영 일병 (23)이 군경과 대치 끝에 갖고 있던 「카빈」총으로 복부에 1발을 쏴 중상

    중앙일보

    1974.07.08 00:00

  • 휴가 나왔던 사병이 실수로 남 눈멀게해

    영등포경찰서는 11일 휴가를 나왔다가 시비 끝에 권병덕씨(36·대림통상경비실장)를 우산으로 찔러 왼쪽눈을 멀게한 육군모부대소속 한근호일병(23)을검거, 군수사기관에 이첩했다.

    중앙일보

    1974.06.12 00:00

  • 초소 사병 무장탈영

    【인천】16일 상오4시쯤 육군 모 부대소속 박정일병(23)이 초소근무 중「카빈」실탄40발과 수류탄 1개를 훔쳐 갖고 탈영, 서울 쪽으로 달아났다. 군경수사대는 비상망을 치는 한편

    중앙일보

    1974.03.16 00:00

  • 일가 넷 인질 22시간

    【인천=이창기·장호근 기자】2개의 수류탄을 들고 탈영한 장순원 일병 (22·육군 모 부대 소속)이 군경에 쫓겨 9일 하오 9시35분 인천시 북구 부평동 137 장영철씨 (39·부평

    중앙일보

    1974.03.11 00:00

  • 사병이 총 훔쳐 탈영

    【인천】7일 하오9시20분쯤 경기도 양주군 동두천읍 육군 모 부대소속 장순흥 일병(22) 이 보초 근무 중「카빈」을 가지고 실탄 47발과 수류탄 2개를 훔쳐 갖고 탈영했다. 장 일

    중앙일보

    1974.03.08 00:00

  • 초소사병 위협사격 나무꾼이 맞아 숨져

    【대전】3일 하오2시쯤 천원군 입장면 산장리 뒷산에서 나무를 하던 김영대씨(32·입장면 도하리)가 육군○○부대 이규식 일병(21)이 공포로 쏜 M-1 소총탄에 맞아 숨졌다. 경찰조

    중앙일보

    1974.03.04 00:00

  • 고향 원주서 잡혀

    23일 낮 서울종로6가 동대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동부고속소속 경기 영6바2302호의 승객14명을 인질로 잡아 소동을 벌였던 육군 모부대 탈영병 황상득 일병은 범행4시간25분만

    중앙일보

    1974.02.25 00:00

  • 탈영병, 고속버스 납치

    23일 낮12시25분쯤 서울 종로6가 동대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동부고속소속 원주행 경기6바2392호 고속「버스」(운전사 이세완·40)에 올라탄 육군 모부대소속 황모 일병이 M

    중앙일보

    1974.02.23 00:00

  • 탈영병이 택시강도

    【부산】22일 하오 10시30분쯤 경남 창원군 웅동혈 남양리 평발 고갯길에서 경남1아3401「뉴·코티나」 「택시」를 타고 가던 진해 육군 모 부대 탈영병 이수운 일병(22)과 정석

    중앙일보

    1974.01.23 00:00

  • 푸른 신호보고 길 건너던 초교학생 과속 군 트럭에 역사

    횡단보도에서 담임선생의 안내로 길을 건너던 초등학교어린이가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달린 군「트럭」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24일 하오4시40분쯤 서울 서대문구 녹번동51 은평파출소 앞

    중앙일보

    1973.09.25 00:00

  • 머리 위의 사신 고압전선 감전사고 그 예방책

    고압전선에 의한 전선사고가 늘고 있다. 주택가 주변에는 거미줄처럼 지나는 각종 전선 가운데 가정용1백「볼트」선과 함께 3천3백, 6천6백「볼트」의 고압선이 마구 얽힌 경우가 많아

    중앙일보

    1973.08.30 00:00

  • 사병, 여인숙서 난동

    28일 상오 5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423 구인여인숙(주인 이운룡·41)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김의만 일병(22)이 이 여인숙 종업원 김애란양(22)을 「드라이버」

    중앙일보

    1973.08.28 00:00

  • 탈영병이 화교처녀 인질극

    26일 하오10시30분쯤 육군 모 부대소속 탈영병 이천만 일병(24)이 서울 종로구 낙원동74 중국인 진도전(여·58)집에 침입, 진씨의 외딸 숙미양(18·한성화교고교3년)을 식칼

    중앙일보

    1973.07.27 00:00

  • 실연 사병이 카빈 난사

    19일 상오 5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1가 103 이회진씨(35·대림통상 생산과장) 집에서 육군 모부대 수송대 소속 탈영병 이재수 일병(20)이 변심한 애인 이모양(18)이

    중앙일보

    1973.07.19 00:00

  • 군「지프」포주 할머니 셋 역사

    【춘천】6일 하오10시30분쯤 인제군 북면 한계2리 2반 앞길에서 육군○○부대소속「지프」(운전병 권영구 일병·23)가 더위를 피해 다리 위에 나와 바람 쐬던 이 마을 유부전(71)

    중앙일보

    1973.07.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