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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벼」가 16% 증수
유신 벼가 통일벼보다 16% 증수되는 다 수확 품종임이 확인됐다. 13일 농수산부에 의하면 금년도의 농가 포장 시험 재배에서 유신의 단보 당 수확량은 5백81kg으로 최종 집계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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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개발 혁신 관농을 위한 「시리즈」|완효성 질소비료
질소질 비료의 효력 지속 기간이 길 뿐 아니라 농작물의 증수효과도 높은 완효성 질소비료(완효성 질소비료) 가 개발됐다. 완효성 질소비료의 개발은 70년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연구소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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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가 19,300원 내정(80㎏ 한 가마)
정부는 올 추곡수매가격을 작년보다 22.5% 인상된 80㎏들이 가마당 1만9천3백원으로 내정하는 한편 10월 하순께 시작할 예정이던 수매개시 일도 늦추어 11월 1일부터 시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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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새해 시정연설 요지
나는 지난 30년 동안 그 많은 시련과 고난을 이겨낸 우리 국민들의 강인한 의지와 단결력, 그리고 오늘의 발전과 성장을 이룩한 빛나는 슬기와 무한한 저력이 있는 한 머지않아 이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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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벼멸구피해
【전주】전북도는 벼멸구가 계속 번지고 있는데도 지난 20일 이후 28일까지 발생면적2만4천1백93.3ha, 피해면적 8백37.5ha로 벼멸구가 더 이상 번지지 않고 있는 것처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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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구피해에서 농작을 구하자
대풍이 예상되던 올해 벼농사가 뜻밖의 복병인 멸구 피해로 위기를 맞고 있다. 올해는 지난 겨울의 날씨가 따뜻했기 때문에 이른봄부터 각종 병충해가 극성을 부렸었다. 거기에다 연중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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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기습 폭풍우|결실기 벼에 큰 타격-전남북·충남·경기·강원
20일의 추석을 기습한 폭우와 강풍은 결실기의 벼를 쓰러뜨려 전북에서만 8천여ha의 벼가 쓰러져 4억9천여만원의 피해를 내는 등 전국곳곳에서 벼가 쓰러지고 이미 수확한 볏단에 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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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광장(25)-다각개발·화신영농을 위한 「시리즈」|유신벼(녹색혁명의 기수)
새볍씨 「유신벼」가 녹색혁명의 새 기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농가보급단계를 1년 앞둔 금년의 농가포장 시험재배에서 「유신」은 이른바 기적의 볍씨로 불렸던 통일벼보다 ①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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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벼 생산량 확대 따라 미가 정책 전환 검토-일반 미 중심서 통일벼 중심으로
통일벼 생산량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추곡 수매가격 등 정부의 미가 정책이 재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8일 관계당국에서 검토되고 있는 미가정책 전환 방향은 지금까지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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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대풍예상 |―본사취재망을 통해본 전국의 작황
올해 벼농사는 7월의 적정강우량과 8월의 고온다습한 기온등으로 예년에 볼 수 없던 대풍작이 예상되고 있으나 8월들어 남부지방의 강우량이 예년보다 적어 줄무늬 잎마름병·목도열병등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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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병충해 방지(상)미작
농사가 아무리 잘돼도 병충해를 방제하지 않으면 헛농사나 다름없게 된다. 약제를 전혀 뿌리지 않을 경우 병충해에 따른 벼농사 감수량은 기본 수확량의 최고 40%에 달하며 전국 평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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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미작
20세기 최대의 업적은 「암스트롱」 「앨드린」의 달 정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쌀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 10억의 「아시아」 인들에게는 「기적의 볍씨」 IR-8 개발·보급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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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이용 「진흥」벼 품종개량에 성공|원자력연구소 한창렬 박사
방사선을 이용. 단백질의 함량을 30% 높이고 도열병에 강하며 수확이 빨라지는 벼의 품종개량에 성공했다. 한국원자력 연구소 한창렬박사(57·방사선육종학연구실장)는 2일 진흥(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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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상에 직접 팔아
【청주】충북도내 산지쌀값이 현재 가마당 1만7천원 선에 거래되고 있는데도 정부 수매 값이 낮게 결정되자 도내 농민들은 가마당 4천원씩 미리 받았던 추곡예매자금을 돈으로 갚고 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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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추곡수매가…농민들 소극적 응매
정부가 올해 추곡수매 값을 지난해에 비해 38.5%가 오른 80㎏ 1가마에 1만5천7백60원으로 결정한데 대해 산지 농민들은 각종 물가상승 등 생산비가 지난해보다 50%이상 더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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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달성 힘들 듯
【전주】올해 추곡수매 값이 당초 도가 건의한 1만6천6백원보다 8백40원이 낮게 결정돼 수매과정에서 상당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더우기 전북도의 올해 수매 목표량이 지난해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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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곡수매 가격 결정시기 앞당겨-햅쌀 출회기 빨라져
농수산부는 영농시한제 실시 등에 따라 햅쌀 출회기가 예년보다 열흘 이상 앞당겨지고 있는 것에 대비, 올해부터 추곡수매 가격 결정 시기 및 수매 개시 시기를 10일∼15일 앞당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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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242호 일반 벼보다 2주 빨리 생산 농진청 보고, "산간·고랭지서 다수확"
【수원】새 품종으로 개발시험중인 수원242호 조생통일 벼가 우리나라가 장려하고 있는 벼중 가장 우수한 조기 다수확품종임이 시험결과 밝혀졌다. 17일 농촌진흥청작물시험장에서 열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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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볍씨 「이리313호」개발
【이리】농촌진흥청 호남 작물시험장은 찰기와 밥맛이 좋은 새 볍씨 「이리313호」개발에 성공했다. 이 볍씨는 통일벼의 단점 보완사업의 하나로 지난 70년 호남 작물시험장이 시험재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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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통일벼 보다 출 수기 10∼15 시험 재배|조생 통일벼 품종「수원 242호」를 채종
【수원】경기도 농촌 진흥원은 올해 조생 통일벼 품종인「수원 242호」에 대한 채종 재배를 한 결과 일반 통일벼보다 출 수기가 10∼15일 빠른 사실이 입증됐다고 10일 밝혔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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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장마가 앞당겨 놓은 벼 병충해|도열병 등 피해 일부 지역선 예년 2배 예상
예년보다 늦게 시작된 장마와 일조 시간 부족 등으로 전국 농촌에 병충해가 만연.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25일 보사가 집계한 전국의 병충해 지역은 5만2천ha로서 올해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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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정책에 밀려난 「고미가」
농수산부는 추곡 수매가 결정을 통해 앞으로의 쌀값 정책 기본 방향을 명백히 했다. 생산자 미가는 지난 4년 동안 정책의 기준이 됐던 고미가 대신 「적정 미가」를 새로 도입, 적용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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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한 가마 1만8백77원에 수매
정부는 올 추곡수매 가격을 전년 비 10% 인상한 가마당(80㎏) 1만8백77원으로 결정하는 한편 통일 쌀은 일반 미 2등 품 가격에 해당하는 80㎏ 가마당 1만4백9원으로 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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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수확량 2,900만섬
올해 쌀 수확량은 사상 최대의 풍작인 2천9백만섬을 기록했다. 7일 농수산부에 의하면 이는 평년작보다 1백50만섬, 목포에 비해서는 20만섬이 각각 증수된 것인데 지금까지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