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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없는 캔 햄’ 출시한 신세계푸드 “전기차의 테슬라처럼 대안식품 시장 개척”
신세계푸드가 식물성 대안육 브랜드 ‘베러미트’의 사업 비전 설명회를 열고, 소비자 대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은 신제품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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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부터 정육·구급약·중고차까지 자판기서 뽑는다
━ 스마트 자판기 열풍 서울 강남의 GS25 DX랩 안에 설치된 주류 자판기. 지문 인식으로 성인 인증을 한 다음 화면 터치로 결제할 수 있다. [뉴스1] 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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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조명 아래 내걸린 햄 반전…이 정육점엔 '고기'가 없다 [쿠킹]
신세계푸드가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베러 미트'의 브랜드 철학을 알리기 위해 문을 연 '더 베러'. 대체육 제품과 이를 활용한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을 판다. 사진 쿠킹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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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2022 국가서비스대상①] 자산관리 대중화,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2 국가서비스대상(5th National Service Awards)’에서 ‘소비자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46개 서비스를 발표했다. 국가서비스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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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스토리 재미없잖아요"...팝업스토어 장인의 '영업 비밀'
■ Editor's Note 「 팝업스토어 전성시대입니다. 특히 서울 성수동 일대를 걷다 보면 독특한 아이디어의 공간을 여럿 볼 수 있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곳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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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맛, 산뜻한 매장…K푸드, 베트남 꽉 잡았다
베트남에 있는 하이트진로의 ‘진로바비큐’ 매장. 한국의 ‘포장마차’를 컨셉트로 해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사진 각 업체] 베트남 호찌민에 있는 뚜레쥬르 칸호이점 앞에는 널찍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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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발렛 해드려요"…베트남이 K푸드에 열광하는 이유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뚜레쥬르 칸호이점 앞에는 널찍한 공간이 있다. 베트남의 주요 교통수단인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10여 대를 한 번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고객이 오토바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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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부터 음료·식품병만 '투명페트'로 버린다…세제병 등 제외
지난 2월 2서울의 한 분리수거장에 놓여있는 투명 페트병. 뉴스1 2024년부터 생수·음료·식품을 담았던 용기만 '투명페트'(무색페트)로 명시된다. 현재는 세제 등 화학제품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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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편의점 '술' 전쟁…3만원대 소주에 50년대 맥주 등장
편의점 CU 모델이 25일부터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내놓을 크라운맥주를 보여주고 있다. 오른쪽은 편의점 GS25 모델이 소주 3분의 1잔과 맥주 2분의 1잔 맛을 구현한 갓생폭탄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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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닫아 환경 지키란 거지?"…돌아온 불청객에 카페 폭발
6월 10일부터 시행되는 1회용 컵 보증금 제도를 앞두고 환경부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중구 이디야커피 IBK본점에서 공개 시연회를 진행했다. 이날 매장에서 직원이 컵에 보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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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커피 빠르게 서서 원샷, 에스프레소 바 열풍
━ [서정민의 ‘찐’ 트렌드] 달라진 커피 문화 ‘리사르 커피’ 약수동 본점 실내 풍경. “쏘리(SORRY)…의자가 없습니다, 아메리카노가 없습니다, 작은 에스프레소 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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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가 동묘에 와인바 열었다…요즘 MZ세대 노는 법
이마트24가 서울 강동구 강동역 1번 출구 인근에 낸 주류전문편의점 1호점 내부. 김민상 기자 일반 편의점과 비슷한 크기 매장 공간인데 3분의 1은 주류와 안주류로 채워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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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사라지는 일회용…'옥수수 빨대' 친환경이 아니라고?
━ 쓰레기사용설명서 일회용 플라스틱 성분의 빨대가 포장된 채 꽂혀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다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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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전면 금지에 업주는 “설거지 더 문제” 손님은 “위생 괜찮나”
지난 28일 서울의 한 커피 전문점에 일회용컵이 쌓여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크게 확산하면서 재택과 회사 근무를 번갈아 하는 직장인 김모(49)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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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주치 예약 꽉 찼다...코로나에도 잘나가는 식당 비결
지난 24일 여자친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빕스 프리미어 목동41 타워점’에 예약전화를 한 박모(29)씨는 당황했다. 2주 뒤 예약인데도 만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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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배스킨라빈스가 무인매장을 연 이유는
■ 「 ‘떠먹는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배스킨라빈스가 달라졌습니다. 브랜드의 상징인 ‘스쿱(scoop) 아이스크림 진열대’를 없애고, 미리 포장해 놓은 디저트만 파는 무인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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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쇼콜라티에의 손길로 달콤 쌉싸름하게 여는 초콜릿의 미래
지금껏 맛본 초콜릿과 차원이 다른 초콜릿 쇼콜라티에가 설계하죠 달콤 쌉쌀한 맛으로 우울한 기분을 날려주는 초콜릿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즐기는 기호식품입니다. 특별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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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친환경 빨대를 종류별로 비교했다 [민지리뷰]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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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일회용컵 추가요금 부과 방침에 가게 주인들 반발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nnounced on Jan. 24 that 300 won of deposit will be imposed on dis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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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김민경 이어 쯔양까지 '엄지척'…14만원 버거 뭐길래
[사진 유튜브 쯔양 채널 캡처] 지난 7일 서울 잠실에 오픈한 영국 출신 셰프 고든 램지의 레스토랑 ‘고든 램지 버거’에 대한 유명인들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정용진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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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키오스크’가 뭔 말이야?
요즘 식당에 갈 때마다 주문하는 기계가 늘고 있다. 전에는 일일이 종업원에게 주문해야 했지만 지금은 매장 내에 설치된 무인 단말기를 통해 주문·결제하는 곳이 많아졌다. 동네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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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도 맥심도 가격 인상.…“올해도 원두값 계속 오른다"
스타벅스가 8년 가까이 동결한 커피 가격을 결국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급등한 원두 가격을 비롯한 비용 상승 때문이다. 연합뉴스 스타벅스와 맥심을 필두로 커피 가격 인상 릴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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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카페 내 일회용 컵 사용 불가…11월 빨대·막대도 금지
서울 시내 한 카페 내에서 고객들이 머그잔으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4월부터 카페 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다시 금지된다. 11월에는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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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청소년도 당당한 소비자, ‘윤리적’ ‘합리적’ ‘현명한’ 소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 꼭 필요한 걸까?” 한번 더 생각하기 현명한 소비자에게 필요한 습관이죠 ■ 「 12월 3일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의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