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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환경 유해 폐전구등 따로 수거해야
쓰레기 종량제와 분리수거가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 등으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일반 쓰레기나 음식물 쓰레기 등과 달리 못쓰게 된 전구나 형광등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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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도 실명제
전주시는 음식물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쓰레기 실명제’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용 공공용기가 설치되지 않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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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요금 줄줄이 인상…서민들 허리 휜다
고유가 시대에 공공요금이 큰 폭으로 오르거나 오를 기미를 보여 서민 가계에 부담이 되고 있다. 부산의 택시.지하철과 경남의 시내버스 요금 인상이 추진되고 부산.대구.울산.김해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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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쓰레기 봉투 용량맞춰 적당히 담아야
요즘 주택가 골목을 지나다 보면 집 앞에 내놓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제일 먼저 눈에 띈다. 아파트 단지에는 커다란 통이 있어 그 곳에 모아두면 되지만 일반 주택가에선 집 앞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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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아파트 음식쓰레기 분리수거
전주시내 공동주택 거주자는 10월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 통에 따로 버리고 이의 처리비용으로 가구당 월 1천원씩 내야 한다. 전주시는 음식물 쓰레기의 자원화를 촉진하기 위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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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비닐봉투 재활용해야
주부인 나는 장을 그리 많이 보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간 모은 비닐봉투를 세어보니 3백장이 넘었다. 작은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무조건 비닐봉투에 싸서 주는 곳이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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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광주지역 시내버스.공영주차장 요금 등 각종 공공요금이 오는 6월부터 줄줄이 오를 전망이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업체들이 경영상태 악화를 들어 요금 인상을 건의해옴에 따라 다음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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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부 區서 음식쓰레기 분리 수거 실시
서울시내 일부 구(區)의 단독주택지에서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의 분리 수거제가 실시된다. 서울의 경우 현재 아파트 단지에서만 분리수거를 하고 있다. 서울 중구는 4월부터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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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역 내달부터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대구에서도 음식물쓰레기 처리방식이 확 바뀐다. 다음달 남구 공동주택의 분리수거를 시작으로 2002년까지 시내 모든 가정집으로 확대된다. 동시에 내년 1월부터는 1백가구 이상 공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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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일반가정까지 의무화
광주 동구는 20가구 이상 공동주택과 30평 이상 사업장에만 시행해오던 음식물 쓰레기 분리 수거제를 4월1일부터 모든 가정과 사업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음식물 쓰레기를 전용 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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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소비자물가 0.2% 상승
1월중 소비자물가가 농축수산물 가격과 개인서비스 요금 등의 상승으로 소폭 올랐다. 재정경제부는 31일 1월중 소비자물가가 전월에 비해서는 0.2%, 작년동월보다는 1.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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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초 수도·버스비 등 공공료 잇따라 인상
상수도.버스.지하철.도시가스 요금 등 공공요금이 새해 벽두부터 잇따라 인상된다. 취득세.등록세 등도 적용률이 10% 이상 상향 조정된 데다 학생들의 입학.등록금까지 올라 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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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초부터 공공요금 인상 잇따라
상수도.버스.지하철.도시가스 요금 등 공공요금이 새해 벽두부터 잇따라 인상된다. 취득세.등록세 등도 적용률이 10% 이상 상향 조정된 데다 학생들의 입학.등록금까지 올라 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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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내년 중으로 지하철 6.7호선이 완전개통되고 교통카드 하나로 버스와 지하철을 함께 탈 수 있게 된다. 새해부터 서울시내에서 달라지는 제도들을 짚어봤다. ◇ 지하철 6.7호선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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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 일반주택 음식쓰레기 전용봉투 사용
내년부터 서울시내 일반주택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는 기존 종량제봉투와 별도의 전용봉투가 사용된다. 서울시는 29일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4개년 계획' 을 확정, 다음달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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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쉽게 터지는 쓰레기봉투 더 튼튼해야
매번 쓰레기 봉투를 묶을 때마다 당혹스럽다. 질끈 동여매는 것도 아니고 살짝 묶어도 쓰레기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옆구리가 찢어지고 매듭지은 부분이 툭 터져버리기 일쑤다. 우리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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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 '쓰레기 퇴출' 경영 붐
환경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골칫덩이 쓰레기를 경영에 효과적으로 활용해보려는 '쓰레기 경영' 이 미국 기업들 사이에서 붐이다. 요지는 기업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이익을 늘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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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재활용…환경상품 인기
환경과 절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백화점.할인점 등 유통업체에는 각종 관련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제조업체들도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본격적으로 만들고 있으며 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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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1회용품 규제 안지킨다
8일 낮 정부 과천청사 공무원 연금매장. 점심식사를 마친 공무원들이 매장에 들러 생활용품을 사자 종업원들이 물건들을 일일이 비닐봉투에 담아 준다. 식료품 매장 종업원 金모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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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쪽지] 소록도, 낮에만 섬관광…숙박은 못해
◇ 주의사항 = 소록도에는 아직도 9백여명의 한센병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인은 매일 오전 7시~오후 5시까지만 소록도에 머물 수 있다. 숙박.취사도 금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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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통신]업소서 안써야 할 1회용품은
Q : 환경부가 오는 15일부터 유통업체와 음식점의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한다고 발표해 업소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규제품목을 알려주십시오. (인터넷 독자) A :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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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거방식 변경…쓰레기 직접 차에 실어야
목포시민들은 내년 1월1일부터 쓰레기를 청소차량 순회시간까지 기다렸다 직접 들고 나와 버리는 불편을 겪어야 한다. 목포시는 현재 주민들이 쓰레기를 야간에 일정한 곳에 내놓으면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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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지방아젠다21'서 환경행정 우수사례 소개
경북 김천시는 요즘 H업체와 공동으로 손수레 크기만한 소형진공청소차를 개발중이다. 미화원이 빗자루로 일일이 쓸어내는 수작업 대신 이 차를 몰고 지나가면 갓길에서 골목, 구석진 곳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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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통신]음식물 쓰레기 분리시 추가부담은
Q 정부가 내년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때는 음식물전용 쓰레기봉투를 쓰거나 수거용기에 내다버리도록 의무화할 방침 (본지 9월 29일자 18면) 이라는 보도를 접했습니다. 이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