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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m 도로변 일반주거지역 오피스텔 신축 허용
31일부터 폭 20m이상 도로에 접한 곳에서는 일반주거지역이라 하더라도 오피스텔 건축이 가능해진다. 또 자연녹지지역 안에서 주차장.학교.종합병원 등 도시계획시설을 건축할 때는 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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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대 문안 도심 '주거용 빌딩' 허용
이르면 내년 초부터 서울 4대문안 업무.상업지역에 주거공간이 90%를 차지하는 주상 복합빌딩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이 지역에서 주상복합빌딩을 지을 경우 주거공간이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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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맥짚기] 그린벨트 투자 '수렁'많아
요즘 부동산가의 핫 잇슈는 그린벨트 해제문제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게다. 해제 지역이 어디고 어떤 곳이 그대로 묶이는지 투자자.토지주들로선 궁금하기 짝이없다. 이들 뿐만 아니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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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대비 숙박업 기준 완화…주택가 호텔난립 우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정부가 숙박업소를 확충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특정지역에 관광호텔 신축 규제를 풀어주기로 함에 따라 서울 시내 일부 주거지역과 자연녹지지역에도 호텔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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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동, 초고층 아파트 탈바꿈
서울 청계7가 고가도로 주변 황학재개발 구역의 낡은 주택촌이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황학재개발조합은 최근 총회를 열고 외환위기 이후 중단됐던 재개발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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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서울 13개지역 4,730가구 동시분양
다음달 2일부터 서울지역 13곳에서 총4천7백30가구의 아파트가 동시분양된다. 올들어 다섯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동시분양에는 모처럼 대규모 물량이 쏟아지는 바람에 14평형에서 1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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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시행 서울시 건축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내용]
올 7월부터 서울시내 상습침수지역 등에서는 주거용 지하층을 건축할 수 없게 되며 대신 지상에 기존 건축 허용범위보다 1개층을 추가로 건축할 수 있게된다. 또 4대문안과 청량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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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4차 1,894가구 동시분양
서울시 4차 동시분양 물량은 모두 1천8백94가구. 이는 8개 지역에 총5천4백34가구 가운데 조합원 분을 뺀 일반 분양분이어서 공급량이 적은 편이다. 이번 분양에서도 인기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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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농림지 투자때 아파트 설수 있는지 따져봐야
준농림지 투자때 아파트 건립 여부를 철저히 따져봐야 할 것 같다. 건설교통부가 무분별한 준농림지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농지를 주택지로 바꾸는 국토이용계획 변경 기준을 강화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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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택지지구 연말에 분양가능
서울 서부권 신시가지로 주목받고 있는 마포구 상암택지개발지구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이 올해 본격 추진되면서 앞으로 건설될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총44만5천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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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동시분양… 작지만 쾌적한 알짜 단지 많다
최근들어 신규 아파트 분양열기가 살아나면서 2일부터 청약접수가 시작되는 11차 서울시 동시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문의가 부쩍 많아졌다. 주거환경이 쾌적한 대형 단지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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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봉천동 14만9천평 서울 서남부 새중심지 각광
남부순환로와 관악로가 교차하는 관악구 봉천동 봉천사거리 일대 14만9천여평이 서울 서남부의 핵심 상업.업무지구로 집중적으로 개발.정비된다. 특히 봉천사거리에는 용적률이 최고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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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기동 3천평에 외국인 주거단지 세운다
해외자본의 국내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북한산자락 종로구구기동에 외국인전용 고급주거단지가 내년말까지 조성된다. 서울시 고위관계자는 15일 "서울에서 투자와 합작사업을 벌이고 있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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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역 주거복합건물 용적률 완화
서울 4대문안과 마포로 주변.청량리.용산 등 도심재개발지역에서 주거복합 건물을 지을 경우 용적률 기준과 층수 제한이 크게 완화된다. 서울시는 23일 건설경기 활성화로 고용을 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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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시설 납골당 설치 용적률 인센티브 실시
앞으로 서울시내 교회.사찰.성당 등 종교시설에 납골당을 설치할 경우 건축물을 크게 지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고건 (高建) 서울시장은 21일 "화장문화 장려를 위한 종교시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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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용인등 하반기 새아파트 쏟아진다
가을 성수기를 맞아 수도권 일대에 새 아파트가 대량 분양될 전망이다. IMF한파로 주택사업을 자제했던 주택업체들이 최근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자 연기 또는 포기했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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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공동주택 용적률 3백% 이하로 축소
고양지역 일반주거지역내 공동주택 용적률이 4백%이하에서 3백%이하로 축소된다. 고양시는 28일 주거밀도가 높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축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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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최초 전용주거지역 포함된 택지개발지구 등장
대전.충청지역에선 처음으로 전용주거지역이 포함된 택지개발지구가 등장한다. 한국토지공사충남지사는 24일 노은택지개발지구 중 이주자 택지 2백77필지를 포함한 3백95필지 (필지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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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아파트 연내 2만6천5백가구 분양
올 4월 이후 서울지역에 총 2만6천5백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전망이다. 큰 평형 일반분양분이 비교적 많은 재개발구역 아파트는 총 9천9백24가구가 계획되어 있다. 지역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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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개드는 '신도시건설론'
수도권 신도시 건설론이 여당.업계 등을 중심으로 고개를 들고 있다. 급증하는 실업자 해소와 침체된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경기부양 효과가 큰 대규모 건설사업 추진이 불가피하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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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도심도 재개발 - 서울시 기본계획안
서울시의 주택재개발 대상 지역이 역세권.도심 주변지역까지 확대된다. 이에따라 오는 2011년까지 3백30여만평이 추가로 재개발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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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옥인동 18,000평 등 풍치지구 해제
서울시는 27일 종로구 옥인동. 누하동 일대 1만8천여평등 6개지역 3만5천여평을 풍치지구에서 해제하거나 건축규제를 완화했다. 풍치지구가 해제되는 곳은 ▶마포구 마포동293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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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미아3거리 주변 상업지역 개발
현재 일반 주거지역인 강북구 미아삼거리 주변이 상업지역으로 대대적으로 개발된다. 또 미아사거리~미아~수유역 주변 역세권이 연계개발돼 지역상권이 조성되고 현재 성북로가 종점인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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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10곳 용도변경추진…17만여평 전용주거에서 일반주거로
서울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일대 1만4천2백여평과 청담동 경기고주변 8천1백여평등 강남구내 10개지역 17만1천여평이 전용주거지역에서 1종 또는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