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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꼬부랑 허리 쭉 펴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치료법 개척 한우물
명의 탐방 엄진화 서울바른병원 원장 서울바른병원 엄진화 원장은 척추뼈까지 매끄럽게 접근하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 치료를 국내에 도입·발전시켰다. 김동하 객원기자 척추 질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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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일부 스쿨존 시속 20km 추진에 “그냥 리어카 끌자”
[연합뉴스] ■ 「 정부가 발표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정부가 일명 ‘민식이법’(3월부터 시행)의 후속 대책을 내놓은 것인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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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밑 4m 추락한 어린이집 차량 ···안전벨트가 11명 살렸다
8일 경기도 김포시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통학 차량이 트럭과 충돌한 뒤 다리 밑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경기소방재난본부] 8일 경기도 김포시 한 도로에서 트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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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이스, 교량·터널 입구만이라도 열선 깔자
━ ‘도로 위 저승사자’ 대책은 아스팔트에 얇게 얼음이 깔린 블랙아이스 상태의 도로는 일반 도로보다 14배, 눈길보다도 6배가량 더 미끄럽게 변한다. 운전자가 시속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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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교통돋보기] 스쿨존과 민식이법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어린이 보호구역, 이른바 ‘스쿨존(school zone)’이 국내에 처음 도입된 건 1995년이다. 교통사고 위험에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초등학교와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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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갑자기 뛰어나오면···" 과잉처벌 논란 민식이법 개정 청원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연합뉴스] 어린이 교통사고 가해자 처벌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민식이법’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하지만 법 통과 이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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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길 교통사고 주의보…치사율 마른 도로의 1.5배
눈이 내린 뒤 살짝 언 도로에서는 미끄러짐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중앙포토] 지난 15일 기온이 갑작스럽게 영하로 떨어지고 비까지 내린 강원 영서와 경기 지역 곳곳에선 교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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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한번 충전으로 563km 가는 전기차가 대세…LA 오토쇼 개막
2020년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LA 오토쇼'가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다. 112년의 역사를 자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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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청약 문턱은 낮고, 전매 제한은 6개월···중소형 아파트 1021가구 이달 중 분양
GS건설이 11월 경기도 안양에서 안양예술공원과 인접한 숲세권 아파트인 아르테자이를 선보인다.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데다, 서울 접근성 등 교통여건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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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처럼 부산서 몰면 '딱지'…시내 전 도로 시속 30~50㎞ 제한
주행 제한속도 50 ㎞가 표시된 부산 시내 도로. [사진 부산시] 앞으로 부산 시내 모든 도로에서는 시속 30~50㎞로 달려야 한다. 부산시는 "오는 11일부터 ‘안전속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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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초저가 강수, 온라인 사업 승부수 통할까
대형마트 3사 나란히 수익성 악화… e커머스 부상하면서 출혈 경쟁 휘말려 199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전성기를 구가하던 대형마트가 깊은 침체 늪에 빠졌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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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제한속도 60→50㎞ 낮추니 사고 16% 줄었다
서울 종로 보신각 앞 사거리에 제한속도가 시속 50km임을 알리는 표시판이 설치돼 있다.[강갑생 기자] 지난 28일 오후 서울 종로의 보신각 앞 사거리. 신호등 옆에 '5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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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카이엔? 레인지로버? ‘르반떼’를 사야 하는 이유
마세라티 르반떼는 브랜드 최초의 SUV다.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는 물론 슈퍼카 브랜드도 SUV를 내놓고 있지만 르반떼만의 개성은 분명하다. [사진 FMK] 포르쉐 카이엔?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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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걷기·타기 애매한 곳까지 신나게…관련 규정 미비, 안전운행 숙제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 라스트 마일(Last Mile·최종 구간 이동) 모빌리티’서비스가 화제다. 걷기엔 다소 멀고 차를 타기엔 가까운 애매한 거리를 편안하게 이동한다는 개념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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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3.3㎡당 1300만원대 인기 중소형역세권·숲세권·학세권 입지
착한 가격을 앞세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고분양가 시대에 내 집 마련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잘만 고르면 주변 시세보다 싼 값에 새 아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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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선진국으로 가는 길 - 공기업 시리즈 ③ 교통]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 보행 중 사망자 줄여야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횡단보도를 건너다 발생한 사고로 숨진 사람의 비율이 5년 전에 비해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자 보호에 대한 운전자 인식이 선진국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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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공원식 ‘포항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내 편, 네 편 가르지 말고 ‘국민’ 편에 서라”
■ 당국은 지진 원인 밝혀놓고도 수습책 대신 “소송해라”며 사실상 손 놔 ■ 특별법안 처리 5개월째 미룬 국회는 주민 볼모 삼아 정쟁만 일삼아 ■ 정권의 책임 아닌 국가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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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만취 질주···장제원 아들 車 추정, CCTV 영상 보니
지난 7일 오전 2시 40분 음주사고 직전 장용준씨 차량 추정 CCTV 영상. [사진 MBC 뉴스데스크]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장용준(19)씨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로 추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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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이’ 격전장 된 서울…싱가포르서도 달려왔다
━ 싱가포르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빔' 국내 진출 빔모빌리티의 전동킥보드 [사진 빔모빌리티] 심야에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계 기업의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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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때 펴서 20㎞ 달린다···현대·기아차 '씽씽이' 만든다
현대·기아차가 차량에 탑재해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는 전동 킥보드를 개발했다.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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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돌아올까, 경단 굴리던 소똥구리
전 세계가 마찬가지지만 한반도의 생태계 또한 메말라가고 있다. 인간의 활동과 기후변화 때문이다. 동ㆍ식물을 합쳐 1989년 92종이던 국내 멸종위기종은 2017년 267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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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자율주행로봇·드론으로 첨단화
호주에선 커피 주문 후 배달까지 4분… 드론 규제·안전 문제는 여전히 과제 작은 아이스박스에 바퀴가 달린 배송로봇이 고객에게 물건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은 스타십 테크놀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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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늘리자더니…엇박자 규제로 시드는 태양광
영농 태양광을 활용하면 벼를 키우며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다. 수확량이 일반 논의 80%에 달한다. 그러나 전기를 팔 수 있는 선로가 마련돼야 확대될 수 있다. [중앙포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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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비켜주세요~’ 응급의료차에 카카오내비 인공지능 들어간다
카카오모빌리티. [사진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 모빌리티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에 뛰어든다. 구급차 전용 내비게이션을 개발하고,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