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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오토바이·자전거 천국 중국] 거리의 매캐한 매연, 요란한 소음 확 줄어
전기차 이어 전기오토바이 최대 생산·소비국 … 미래 글로벌 교통수단 시장 개척 중국 서북 변방인 신장위구르주 카슈가르의 거리. 전기오토바이로 붐비는 데도 소음도 매연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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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8일 평창 일대 60㎞ ‘올림픽 전용차로’ … 일반 승용차 못 다녀요
평창 겨울올림픽(2월 9~25일) 선수단과 관계자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영동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일부 구간에서 ‘올림픽전용차로(Olympic 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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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기간 영동고속도로 일부 통제된다…승용차 통행 불가
평창올림픽 기간 전용차로에 설치될 안내표지판. ━ 평창올림픽 때 '올림픽 전용차로' 운영된다...승용차 통행 불가 평창동계올림픽(2월 9일~25일) 선수단과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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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홍콩 빌딩 숲에서 미래 자동차를 만나다
쉬이이익-. 수십층 초고층 빌딩이 즐비한 홍콩 도심에서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들려 왔다.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포뮬러E 전기차가 지나가는 소리다. 자동차의 ‘심장’이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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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빌딩 숲에서 미래 자동차를 만나다
홍콩 포뮬러E 대회장 안 피트(차량 정비 기지)에 들어차있는 전기차 모습과 고층 빌딩의 야경이 절묘하게 잘 어울린다. 도심에서 개최하는 자동차 경주이기에 볼 수 있는 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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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40) 소세지, 바나나에 밭매러 간다고? 모터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또 다른 '기초'…서킷 용어 A to Z (상)
A "트랙 리미트를 벗어나서 베랩이 삭제됐어." B "인캠 확인해 본거야?" A "응. 레코드라인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어택할 때 헤어핀에서 CP 찍는다고 너무 깊게 들어갔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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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컨슈머리포트 '스마트컨슈머' 올해 뭘 많이 다뤘나] 김치냉장고·전기믹서·전자레인지 집중 분석
건강 관련 전기찜질기, 전자체중계도 평가 … 실외 사용 제품 시민 안전 고려하며 시험 세계 어느 나라나 기업인이 가장 무서워하는 기관으로 국세청이 많이 꼽힌다. 그런데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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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ATS, 발진가속·코너링 등 성능 앞서 … 스팅어·G70은 편의장비서 비교우위
지난 5월 기아차는 스포츠 세단 스팅어를 내놨다. 종류는 2.0L·3.3L 가솔린 터보 엔진과 2.2 디젤 엔진이 있다. 성능은 3.3 터보 모델이 가장 좋지만, 대중에게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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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차량 월동준비의 시작 겨울용 타이어 장착하세요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하다. 여름에는 비가 잦고 겨울에는 눈이 내린다. 이런 환경 변화에 맞춰 자동차 관리법도 달라져야 한다. 많은 소비자는 계절에 맞춰 에어컨이나 히터, 필터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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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폐선 활용도 높일 트램] 무거운 철마 대신 가벼운 트램 달리나
투자비 적게 드는 친환경 교통 수단으로 각광 … 일본 도야마 성공 사례 벤치마킹 가능 일본 도야마(富山)시는 2006년 이용 감소로 폐선이 된 JR 도야마 항선에 트램을 도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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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경기도 첫 자율주행 ‘제로셔틀’ 공개, 다음달부터 도로 주행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모터쇼인 ‘2017 판교 자율주행 모터쇼(PAMS 2017)’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판교제로시티에서 열렸다. 다음달부터 경기도가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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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없어도 움직이는 차, 판교자율주행 모터쇼서 첫 선
운전자가 없는데도 홀로 도로를 달리는 9인승 자율주행 차가 언론에 처음 공개됐다. 18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판교제로시티에서 열리는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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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독보적 엔진, 차별화된 완성도 … '벤츠 위의 벤츠' 만드는 세계 최대 튜닝업체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징은 삼각별 엠블럼이다. 이 엠블럼 만으로 다른 어떤 차보다 우수한 차량을 가졌다는 자부심에 많은 소비자가 벤츠를 찾는다. 하지만 이 삼각별 엠블럼을 떼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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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20㎞…람보르기니·아우디·벤츠·BMW 낀 폭주 동호회 경찰에 잡혀
지난 9월 30일 강원도 원주 소초면 봉산터널에서 친목회원들과 불법 경주를 벌이다가 사고가 나 파손된 김모(33)씨 차. 서울 서부경찰서는 불법 경주를 벌인 혐의로 김씨 등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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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빅 브랜드 복합단지 내 오피스텔, 27일 견본주택 오픈
부평 아이파크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텔의 인기가 수그러 들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저금리 기조 영향이 크다. 특히 ‘나홀로’ 오피스텔보다는 복합단지 내 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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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빅 브랜드 복합단지 내 오피스텔, 27일 견본주택 오픈
부평 아이파크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텔의 인기가 수그러 들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저금리 기조 영향이 크다. 특히 ‘나홀로’ 오피스텔보다는 복합단지 내 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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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현금다발·상품권·명품백...'진흙탕' 재건축 수주전 이런 건가
재건추 수주전에 동원된 금품. GS건설은 한신4지구 재건축 수주전에서 조합원이 받았다며 신고한 금품들을 공개했다.[사진 GS건설] 현금·상품권·고가수입 가전제품...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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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차로로 잘못 들어서면? 후진 말고 고속도 출구서 정산하세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 10대 중 8대가 하이패스 카드로 통행료를 낸다. 톨게이트를 신속히 통과하는 편리함 때문에 이용자가 늘었다. 하이패스 카드 단말기도 싼 것은 가격이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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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넘어도 벌금 없어…하이패스 사용법 완전정복
하이패스 전용차로를 잘못 들어설 경우 당황할 필요없이 출구 톨게이트 수납원에게 관련 사실을 얘기하고 정확한 요금을 내면 된다. [중앙포토]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차량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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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8) 꼴찌가 돌아왔다 : 대회 출전준비 어떻게? (결)
앞선 7개월간의 모터스포츠 다이어리를 통해 자동차와 관련한 각종 이론에 대해 살펴봤다. 덕분에 스스로도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 공부하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었다. 물론, 복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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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서 234㎞/h로 외제차 몰다 사고 낸 30대 3명
새로 산 외제 차를 뽐내기 위해 광란의 질주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올림픽대로에서 수입차를 과속으로 운전하며 사고를 낸 문모(31)씨 등 3명을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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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살 만한 집 공급이 최우선 … 공공임대·재개발 확대해야
━ 부동산 시장 안정시키려면 정부의 규제에도 인기 지역의 청약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주상복합아파트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견본주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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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2~3초만 깜빡 졸아도 100m 이상 눈 감고 운전하는 셈
지난해 7월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에서 시속 91㎞로 달리던 관광버스가 서행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승용차는 처참히 부서졌다. 20대 여성 4명이 숨지고 버스 승객 등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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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못잖게 위험한 졸음 운전…치사율은 일반 교통사고 1.7배
지난해 7월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에서 관광버스의 졸음운전으로 5중 추돌 사고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4명이 숨졌다. [중앙포토] 지난해 7월 영동고속도로 봉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