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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비켜주세요~’ 응급의료차에 카카오내비 인공지능 들어간다
카카오모빌리티. [사진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 모빌리티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에 뛰어든다. 구급차 전용 내비게이션을 개발하고,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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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에 안전벨트 자국있는데”…8살 아들 잃은 부모의 당부
[사진 프리큐레이션] 초등학생 2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천 축구클럽 통학차 교통사고' 유족들이 어린이 안전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은 A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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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노란 빗금 그려진 안전지대…주차하면 과태료 5만원
운전을 하거나, 또는 택시나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면 도로 위에 정말 많은 표시가 뒤섞여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실선과 점선, 파란선 등등 다양한 차선이 있고, 의미를 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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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의 유레카, 유럽] 브뤼셀 도심대로 차 막으니 점포 매출 30% 늘었다
브뤼셀시 도심의 안스파크 거리. 과거 왕복 4차선 도로였는데, 보행자 전용 거리로 바뀌었다. 김성탁 특파원 지난 8일(현지시간)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도심에 있는 안스파크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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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 남편은 갓길 갔는데···벤츠 여성 운전자 사망 의문점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인천소방본부 제공] 지난 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발생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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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30대도, 안전사고 50대도 “정년 65세로 배상액 다시 계산하라”
대법 정년 65세 육체 노동자가 일할 수 있는 나이를 ‘65세’로 못박는 대법 판결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앞서 2월 2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육체 노동 가동연한을 60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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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로 다시 계산해오라" 대법의 '정년 60세' 퇴짜
육체 노동자가 일할 수 있는 나이를 ‘65세’로 못박는 대법 판결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앞서 2월 2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육체 노동 가동연한을 60세에서 65세로 올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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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세계 첫 5G 상용화, ‘최초’가 주는 힘 vs 빛 좋은 개살구
■ 「 [뉴스1] (청와대 제공) 국내 통신사들이 5G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3일 심야 개통 소동까지 벌인 끝에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 보다 약 1시간 일찍 서비스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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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 빗살무늬는 뭐지?"···알면 쓸모있는 도로표시
도로에는 여러 종류의 차선과 표시가 복잡하게 뒤섞여 있다. [중앙포토] 운전을 하거나, 또는 택시나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면 도로 위에 정말 많은 표시가 뒤섞여 있다는 걸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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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어들고 브레이크 밟고…운전자 없이 강변북로 20분 달려
1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에이스랩 앞에서 연구원이 자율주행차량의 내부를 설명하고 있다. 룸미러 부근에 설치된 카메라와 조수석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가 눈길을 끈다. 모니터에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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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10개 단 5G 자율車, 강변북로 사람처럼 달렸다
11일 오전 11시, 서울 강변북로에 차들이 쌩쌩 달리는 시간. 검정색 그랜저HG 차량 한 대가 성동구에 있는 한 연결램프를 돌아 강변북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었다. 이 차는 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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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천국’ 파리 10년 새 20만 명이 차를 버렸다
━ 미세먼지의 진실 혹은 거짓 ⑦경유차 없애면 미세먼지 좋아진다? 파리시처 앞 도로에서 자전거를 탄 시민들이 꽉 막힌 차량 행렬을 지나고 있다. 파리시는 친환경등급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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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다음날 사망사고 낸 군인에 강등 처분…법원의 판단은?
[연합뉴스] 전날 밤 마신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망사고를 낸 군인이 강등 처분을 받은 것을 두고 1심과 2심 재판부가 엇갈린 판단을 내놓았다. 17일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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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자라니’ 인도 위 쌩쌩 달리는데…운전자도 대여업체도 처벌 무방비
전동킥보드 대여 앱을 통해 빌린 전동킥보드. 운전면허나 헬멧이 없어도 사용에 제한은 없었다. 임성빈 기자 갑자기 도로에 불쑥 튀어나와 자동차 운전자를 놀라게 하는 야생동물 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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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인천 계양 22년 만에 첫 브랜드 대단지
삼호는 1월 대림산업과 함께 인천시 계양구 효성1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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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페라리 엔진 장착, 최고급 실내 디자인 … 럭셔리 수퍼 SUV ‘르반떼GTS’ 주목
르반떼 GTS는 마세라티가 르반떼를 개발하는 과정부터 함께 준비한 고성능 모델이다. 페라리 공장에서 만들어진 강력한 8기통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갖추면서 각종 호화로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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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469조6000억원 확정…일자리 보조금 줄고 SOC 늘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재석 212인 중 찬성 168, 반대 29, 기권 15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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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득 49분 만에 면허 취소당한 10대
[사진 SNS 캡처]독일의 18세 청소년이 운전면허를 따고 49분 만에 면허를 취소당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소년은 독일 헤메르란 마을에서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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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 뒤 나라빚 이자만 1조 달러"
올해 3월 15일 미국의 국가 부채는 21조 달러를 돌파했다. 엄청난 부채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1년 국내총생산(GDP)이 20조 달러인 미국의 경제 규모를 생각할 때 부채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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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고객 붙잡는 스트리트형 상가, 4567가구 고정수요 확보
평택 맘스’ 스퀘어 뛰어난 입지여건과 광역교통망을 갖춘 수도권의 관문 ‘경기도 평택’이 수도권의 신흥 거대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최근 삼성·LG 등 국내 대기업들의 투자가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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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글로벌 인사이트] 미국은 내년 무인택시 … 한국은 여전히 20세기 택시· 자동차 정책
한국의 교통수단은 1970년대 이후 크게 달라진 게 없다. 자가용 차량 이용이 과거보다 늘었다는 점 외에는 버스와 택시, 지하철을 이용하는 행태에 근본적인 변화가 없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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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임대 걱정’ 사라진 자리에 ‘로또 아파트’ 기대 들썩
━ 9·21 대책 성동구치소와 재건마을의 딜레마 정부의 9·21 주택공급 대책이 곳곳에서 진통을 낳고 있다. 부지 후보로 떠오른 경기도 주민들은 “지금도 초과 공급”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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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망치는 미세먼지…언제까지 마스크만 쓰고 다녀야하나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7)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서울 광화문 거리. 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시간당 9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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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하다 움찔···도로 위 '마순경'에 "화 났다"vs"묘수"
마네킹 경찰관. [사진 충북경찰청]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외곽도로를 달리던 김윤수(48)씨는 전방 300m 앞에 서 있는 경찰관을 보고 흠칫 놀라 자동차 속도계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