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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이 간다] ‘응답하라’ 생활상의 타임캡슐을 열다
추운 겨울이라고 집에만 웅크리고만 있을 순 없습니다. 아무리 공부하는 게 바쁘더라도 주말에 한 번씩은 신나게 놀아야 재충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어디에서 놀아야 할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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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전공의특별법 통과, 적극 환영"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발의한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제정안, 일명 전공의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의료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한의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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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않고 고주파 열 쏴, 10분 안팎 시술 후 당일 퇴원
날씨가 추울수록 ‘허리 디스크’ 환자가 늘어난다. 딱딱하게 굳어 있던 디스크가 추위로 수축·변형되면서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평소 건강했던 사람도 갑자기 심한 허리 통증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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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허리 디스크 치료법
조성태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 대표원장(왼쪽)이 허리 디스크 환자에게 흉터 걱정 없는 비수술 치료법을 설명하고 있다.날씨가 추울수록 ‘허리 디스크’ 환자가 늘어난다. 딱딱하게 굳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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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영의 호모디지쿠스] 안드로이드 새 OS 이름은 ‘마시멜로’… 융합의 시대, 문·이과 구분 없어
‘눈이 녹으면…’이라고 말을 꺼내면 문과생은 ‘봄이 온다’ 하고, 이과생은 ‘물이 된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문과생과 이과생의 관점 차이를 설명하면서 인터넷에서 회자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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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되려면 지옥훈련? 자칫하다 노화 촉진!
꽃중년 시대다. ‘노무족(No More Uncle)‘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배 불뚝 아저씨‘에서 벗어나려는 중년 남성이 늘고 있다. 젊은 사람 못지않은 패션 감각으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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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성의 근력운동, 식스팩 부러워 말아요 ‘몸짱’ 되려다 골병 납니다
꽃중년 시대다. ‘노무족(No More Uncle)'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배 불뚝 아저씨‘에서 벗어나려는 중년 남성이 늘고 있다. 젊은 사람 못지않은 패션 감각으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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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종아리·발목 저릿 … ‘옆구리 디스크’ 의심을
얼마 전 나이 지긋한 여성(66·서울 화양동)이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에 들어섰다. 길을 걷던 중 다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주저앉았다는 것이다. 병력을 물어보니 몇 달 전부터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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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방광·심장 다스리면 허리디스크 통증 완화
추간판탈출증(일명 디스크) 환자가 늘고 있다. 허리디스크를 극복하려면 무리한 수술보다 허리를 강화하는 운동과 바른 자세가 선행돼야 한다. 디스크가 발생했을 때 다른 사람이 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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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출연 대가로 금품 오가선 안돼"…'쇼닥터' 제동 걸리나
홈쇼핑이나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일명 ‘쇼닥터’ 의사들의 활동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6일 “‘의사 방송 출연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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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3D프린터로 … 똑딱똑딱 … 6분30초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교수에서 벤처 창업가로 변신한 카본3D의 조셉 데시몬 CEO가 3D 프린터로 만든 구형 모양의 물체를 들고 있다. 카본3D는 기존 점층 방식과 다르게 액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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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즐기고, 보습 크림 바르고, 아이들과 놀고 …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라는 타이틀은 아름다움을 위해서라면 뭐든 악착같이 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몸에 좋다, 피부에 좋다고 해서 무조건 하지는 않는다. 즐겁게 할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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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의 웰에이징 라이프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라는 타이틀은 아름다움을 위해서라면 뭐든 악착같이 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몸에 좋다, 피부에 좋다고 해서 무조건 하지는 않는다. 즐겁게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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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팜피아' 논란…'약사 vs 한의사' 갈등 심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천연물신약 정책에 대한 불만이 약사와 한의사 단체의 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앞서 21일 대한한의사협회는 식약처의 천연물신약 정책을 비난하며 식약처 내 약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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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마음의 병'에 시달리는 엘리트들
망가지는 엘리트 그들을 괴롭히는 마음의 병 어디서 내 속엔 내가 너무 많다. 남들이 아는 내 모습이 때론 너무 낯설다. 그들에게 난 출세한 명망가이자 존경받는 엘리트다. 한 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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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마음의 병'에 시달리는 엘리트들
망가지는 엘리트 그들을 괴롭히는 마음의 병 어디서 내 속엔 내가 너무 많다. 남들이 아는 내 모습이 때론 너무 낯설다. 그들에게 난 출세한 명망가이자 존경받는 엘리트다. 한 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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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혈액순환 촉진, 비만 예방 … 의자 치우니 활력 치솟네
하루 3시간씩 서서 일하는 황혜정(가운데)씨가 동료들과 회의하는 모습. 황씨는 “서서 일하고부터 몸이 가벼워지고 업무에 집중이 잘 된다”고 말했다. 사진=김수정 기자 ‘노인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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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신도 "유병언 사망 이젠 믿을 수밖에 … "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유병언 회장 사망 발표에 대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지도부와 일반 신도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지도부는 수긍하지 않았으나 신도들은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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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무 박사의 대국민 운동 처방전] ③ 어깨결림
어깨 결림은 병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증상이다. 주로 목에서 어깨 및 날개뼈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많이 나타난다. 원인은 근육의 긴장과 뭉침 때문이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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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발목 쑤시고 저려 … 신경차단술로 염증 제거
신규철 정형외과전문의김모(65)씨는 요즘 들어 부쩍 오른쪽 다리가 저려 걷기가 불편하다. 예전에는 허리만 아팠다. 잠깐 쉬거나 누워있으면 증상이 사라졌다. 하지만 최근엔 오른쪽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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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휴전회담 카드로 '옹진군 포기' 준비했었다
33년 만에 새로 발간한 ?6·25전쟁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상원 부장(왼쪽)과 남정옥 책임연구원. #1952년 12월 마크 클라크 제3대 유엔군사령관은 대통령 당선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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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 발레리나와 73세 ‘왕언니’가 꾸미는 기적의 무대
10일 데뷔하는 나선영 일반인 발레단 멤버들이 아티튀드(attitude)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나선영 대표, 한혜원(21·대학생), 강은비(23·대학생), 이나윤(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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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 발레리나와 73세 ‘왕언니’가 꾸미는 기적의 무대
10일 데뷔하는 나선영 일반인 발레단 멤버들이 아티튀드(attitude)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나선영 대표, 한혜원(21·대학생), 강은비(23·대학생), 이나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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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고주파·내시경'으로 10여 분 만에 치료 끝
강남초이스병원 조성태 원장이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고주파 특수 내시경 디스크 시술'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요통은 두발로 걸어다니는 직립원인의 숙명적 질환이다. 척추가 하중을 견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