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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 지금이라도 예방 접종해야
고대의료원 고위험군 미국을 휩쓴 인플루엔자가 우리나라를 덮쳤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7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중국도 인플루엔자 환자가 점차 늘고 있다. 세계 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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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3배 많은 지금…폐렴 조심해야
한파가 주춤한 사이 안개와 연무현상이 서울을 뒤덮고 있다. 이유는 미세먼지 때문. 기상청은 15일 서해안과 내륙 일부지역에서 먼지와 수증기가 엉겨 붙으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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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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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여겼는데 죽은 피가 온몸에…충격
지난해 12월 30일 ‘신바람 박사’ 황수관씨가 갑자기 타계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평소 건강하고 활달한 모습으로 꾸준히 방송 출연과 강연을 해왔기에 그의 죽음은 뜻밖으로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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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에 세균 들어가 감염 운동으로 면역력
지난해 12월 30일 ‘신바람 박사’ 황수관씨가 갑자기 타계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평소 건강하고 활달한 모습으로 꾸준히 방송 출연과 강연을 해왔기에 그의 죽음은 뜻밖으로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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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질환 초음파ㆍ부분틀니ㆍ간암치료제 넥사바 급여 확대
내년부터 중증질환 초음파에 대해 급여가 적용되며 노인 부분틀니까지 급여가 확대된다. 이와함꼐 간암ㆍ위암치료제에 대한 본인부담금이 낮아진다. 또 필수예방접종에 대한 국가지원 항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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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대응 취약독거노인 집중보호체계 강화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폭설‧한파 등으로 인해 취약한 독거노인 등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누전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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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폭설, 낙상 주의보
기습적인 폭설과 뚝 떨어진 기온으로 곳곳이 빙판길로 미끄럽다. 이럴 때는 낙상 사고가 급증하는데, 겨울철 두꺼운 옷 때문에 몸이 둔해져 쉽게 넘어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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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부르는 독감, 11월이 가기 전에 백신 맞으세요
주부 박인혜(38·경기도 구리시)씨. 콜록거리는 아이들 기침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해진다. 처음엔 콧물이 줄줄 흐르는 정도였다. 그러다 기침을 하고 열이 오르는 몸살 증상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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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저소득층에 램시마 약값 최대 50% 지원
셀트리온이 저소득층 츄마티스 환자에게 바이오 의약품 약값을 최대 50%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셀트리온은 연간 가계소득에 따라 약값을 지원해주는 '환자의료비지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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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독감 예방접종 하세요”
경기도는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군 보건소를 통하여 무료로 인플루엔자(독감)예방접종을 시행한다. 경기도는 지난 9월 2일부터 8일까지 발생한 외래환자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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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60세 이상 노인 대상 28일까지 동별 지정일에 무료로
천안시(동남구, 서북구) 보건소에서는 인플루엔자(계절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28일까지 실시한다. 동남구 동지역은 중앙도서관에서, 서북구 동지역은 서북구보건소와 성정동보건센터에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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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노인 자살률, 미국·일본의 4~5배라니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10일에 보도된 한국의 자살 실태는 충격적이다. 2010년 한 해 동안 스스로 삶을 포기한 사람이 1만5566명으로 하루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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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일 잘 기억하는 시어머니 현관 번호 잊고 전화 못 걸면 혹시 …
73세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며느리 오미경(가명·55·서울 성동구)씨. 지난해 말부터 시어머니의 이상한 행동에 걱정이 늘었다. 외출 후 현관의 번호키 조작을 몰라 집 앞에 우두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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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 아세요?] 폐렴구균 백신 ‘뉴모23’
면역력이 떨어지는 만성질환자나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치명적인 병이 있다. 폐렴이다. 이 병은 폐렴구균에 감염돼 폐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크게 침습성과 세균성으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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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척목 없어 이대론 하늘을 날 수 없지
“괜찮네. 물이나 좀 주게.”강권 교수가 병원에 가보자고 했지만 백두옹은 한사코 손사래를 쳤다. 한 세기를 넘게 살아, 진작부터 날 받아놓은 덤 인생인데 목에서 피 몇 방울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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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쓴 女 안철수, 잘 업기만 하면…" 대선 예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괜찮네. 물이나 좀 주게.” 강권 교수가 병원에 가보자고 했지만 백두옹은 한사코 손사래를 쳤다. 한 세기를 넘게 살아, 진작부터 날 받아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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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고환을…" 40대男, 몸 개조 결과보니
한 권으로 읽는 건강 브리태니커 A J 제이콥스 지음 이수정 옮김, 살림Biz 472쪽, 1만7000원 몸. 몸이 문제다. 굳이 잘록한 허리와 울퉁불퉁한 근육을 말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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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억제 비밀 버섯에서 찾았다
AHCC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이 풍부하다. [사진 삼진제약]김기현(67·강서구 화곡동)씨는 감기로 한 달 이상 고생했다. 쉽게 생각하고 방치한 것이 화근이었다. 사나흘이면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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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보험, 3~5만원 보험료로 노인질환 걱정 ‘뚝’
효도보험은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가입연령이 기존 60~65세에서 70세까지 높아지고 노인성 질환을 맞춤식으로 보장해주는 추세다. [중앙포토]고령화 시대에 접어 들면서 부모 본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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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 사랑도 … 무럭무럭 키워요
봄이 한창인 5월은 ‘특별한 날’이 많다. 근로자의 날(1일),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이 있고 스승의 날(15일)과 함께 부부의 날(21일) 등 쉽게 넘기지 못할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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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성인에게도 폐렴백신 접종 필요”
세계적인 가수 조지 마이클, 김대중 전 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 앙드레 김, 코미디언 백남봉…. 폐렴으로 고생했거나 고인이 된 분들이다. 현대 의학이 발달해도 우리의 삶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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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다
감기는 100명 중 90명은 일 년에 한 번은 걸리는 흔한 질병이며, ‘만병의 근원’이기도 한 질환이 바로 감기이다. 밤낮의 기온 차가 큰 환절기나 특히 추운 겨울 과도한 난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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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번지점프 했으면 …” 심장수술 민주씨 새해 소망
“유정이가 심장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설거지를 하다가도, 텔레비전을 보다가도 눈물이 쏟아져 혼났단다. 유정이의 조그마한 가슴에 남을 흉터를 볼 때마다 또 얼마나 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