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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러시아 진출 32년 만에 철수…"현지 기업인에 매각"
문닫은 맥도날드 매장. 타스=연합뉴스 구소련 붕괴 직전 모스크바 시내에 첫 매장을 연 이후 32년간 러시아 시장을 지켜온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가 러시아에서 철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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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서 승전식 준비하는 러, 거리 시신 서둘러 청소중"
우크라이나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우크라이군이 최후 항전을 벌이고 있는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5일(현지시간) 러시아군과의 교전으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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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직전과 비슷"…푸틴, 5월9일 소국 몰도바 공격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몰도바 동쪽 친러 분리주의 지역인 트란스니스트리아를 빠져나가는 차량들. [AFP=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서쪽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인구 4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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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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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55조 베팅…트위터 품자 테슬라 주가 떨어진 이유 [팩플]
“세계 최고 부자가 소셜미디어(SNS) 통제권을 갖게 됐다.”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품에 안기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런 평가를 내놨다. 트윗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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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우크라 난민들…멕시코 국경에 몰려들어 대기
2일(현지시간) 멕시코 북부 국경 티후아나에서 천막을 치고 미국 입국 기다리는 우크라이나인들. AFP=연합뉴스 전쟁을 피해 미국으로 가려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멕시코 북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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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쿼드 ‘약한 고리’ 인도에 구애 “28억 인구가 한목소리 내자”
지난 25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중국·인도 외교장관 회담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왼쪽)이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부장과 회담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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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간부 부족하다” 덩샤오핑, 과학기술 인재 양성 힘써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1〉 중국 개방 후 1949년 자본주의의 상징으로 쫓겨났던 코카콜라가 다시 중국에 들어왔다.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몰라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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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러 "무기 내려놓으면 빠져나갈 수 있다" 마리우폴에 항복 요구
러시아가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동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을 총력 사수하는 우크라이나군에 즉각적인 항복을 요구했다. 러시아군의 포위 공격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남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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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의 '나토 가입 포기' 카드…휴전협상 돌파구 될까
영국 주도로 열린 합동원정군 지도자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한 젤렌스키 대통령이 "나토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사실 인정한다"고 발언했다.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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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수도 안 떠난다"는데…서방은 '망명정부' 계획 착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6일(현지시간) 대국민 TV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서방 세계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유고 또는 키이우 함락 시 우크라이나 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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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까지 접근"…유럽최대 원전 장악한 러시아의 다음 타깃
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최대 원자력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전 포격 모습. 사진=우크라이나 전략통신정보보안센터 텔레그램, 뉴시스 우크라이나에서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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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우려한 첸푸, 미 특사단에 공항 후문 이용 권고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18〉 미·중 수교 1년 후 양국은 군사교류와 합작을 시작했다. 1980년 봄, 샌디에이고의 미군함대 레이더 시설을 참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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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시위에 푸틴 '계엄령' 선포설…"우려했던 신호 포착"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자국내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 세력을 저지하는데 더 큰 힘을 얻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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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결국 우크라이나 침공…긴장된 위험에서 전쟁까지
러시아가 결국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 문제를 놓고 지난해 말부터 서방과 격렬한 대립을 해왔다. 러시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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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후보도, 당국도 비호감 선거 털어낼 의무 있다
2022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각 후보들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연합뉴스] ━ 22일간 선거운동 … 네거티브는 공멸 자초 ━ 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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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북극성 잃은 메타, 주목받는 AAA...갈라진 美 빅테크 미래
구글(알파벳), 애플, 페이스북(메타), 알파벳 등 빅테크. 중앙포토. 지난 8일(미국 현지시각) 메타의 시가총액이 6000억 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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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루 2600명 사망…델타 때보다 많아”
미국에서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해 가을 델타 변이 유행 때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백신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전인 지난해 봄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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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델타보다 사망자 많았다…치명력 낮다는 오미크론 왜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 모습.[신화=연합뉴스] 미국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사망자 수가 지난해 가을 델타 변이 유행 때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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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친러 정권 추진" 이례적 공개 발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적 침공 가능성을 놓고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친러시아 정권을 세우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영국 외무부가 공개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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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코로나 확진자, 무증상이면 음성판정 없이 5일뒤 격리해제
미국 뉴욕주의 한 쇼핑몰 앞에 붙은 안내문에 '매장 안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연합뉴스 미국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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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결산] 꺾일듯 말듯, 2021년에도 살아남은 그놈은?…국제 뉴스 퀴즈왕
백신 등장으로 기세가 꺾이는 듯했던 코로나19는 새로운 변이로 모습을 바꿔 또 다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EPA=연합뉴스] 12월 넷째 주 국제뉴스 퀴즈왕입니다. 이번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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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DA,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사용승인…1000만명분 구매
미 식품의약처(FDA)는 22일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알약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긴급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사진은 공장에서 제조 중인 팍스로비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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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재명 “사죄”ㆍ윤석열 “죄송”, 文 대통령은 “송구”(13~18일)
1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올림픽 보이콧 #김건희 #오미크론 #방역패스 #수능 출제오류 #오징어게임 #우크라이나 #지진 #위드코로나 #중ㆍ러 회담 #이재명 아들 도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