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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푸틴의 사주?”“터키에 이권?”트럼프는 왜 혈맹 쿠르드족을 배신했나?
터키의 시리아 공격은 IS(이슬람국가)에 대한 싸움을 중지시킬 수 있다-8일 포린폴리시 터키의 시리아에서의 최종 단계: 에르도안이 원하는 것-9일 포린어페어스 성난 미 의회가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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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간 감자칩·소시지만 먹은 英소년, 시력·청력 잃었다”
소시지. [프리큐레이션] 영국에서 감자 튀김과 감자 맛이 나는 과자(감자칩), 소시지만 먹은 10대가 시력과 청력을 잃게 된 사연이 알려져 고른 영양 섭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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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고통 유발" 호날두 출연 광고에 혹평 쏟아진 이유
[사진 '쇼피 싱가포르' 유튜브] [사진 '쇼피 싱가포르' 유튜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출연한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 '쇼피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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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한복판 “채식 반대” 외치며 다람쥐 사체 먹은 남성…불붙은 ‘채식 혐오’ 논란
영국 런던 한복판에서 “채식 반대”를 외치며 다람쥐의 사체를 먹은 남성 두 명에게 공공질서 위반에 따른 벌금형이 24일(현지시간) 선고됐다. 런던 소호 거리의 비건(유제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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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새 구장에 손흥민 동상 세워라”
‘손날두’‘손나우지뉴’ 등 손흥민과 축구 스타의 이름을 합성한 별명을 붙인 BT스포츠. [사진 트위터] “다음에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나는 라커룸에 가서 샤워나 하고 경기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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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넣고 가는 곳마다 한국팬…태극기 앞 세리머니는 우연”
14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도르트문트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P=연합뉴스] 4경기 연속골을 넣은 손흥민(27·토트넘)이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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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도 꼼짝 못할 실력"···영국이 열광하는 손흥민
14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도르트문트전에서 후반 2분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AP=연합뉴스] "다음 번에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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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손흥민, 페라리에 연료 부은 듯”
지난 2일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한 손흥민. [EPA=연합뉴스] “손흥민의 복귀는 페라리에 연료를 부은 것과 같다.” 지난 4일 영국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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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1차대전 종전 100년…인류는 전쟁의 비극에서 배운 게 없다"
11월 11일은 제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일이다. 1918년 종전 당시 연합군을 주도했던 영국은 전쟁의 참극을 두고두고 기억하며 재발을 방지하라는 의미에서 11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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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쿤스, "예술을 통해 우리는 삶을 축하하는 것"
17일 개관한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 전시된 제프 쿤스의 작품(왼쪽)과 데미안 허스트의 그림. 세계에서 가장 핫한 두 작가의 작품이 전시장 입구를 장식하고 있다. [사진 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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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태국 동굴 소년 구조한 다이버에 "소아성애자" 비난 논란
미국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태국 동굴 소년 구조에 참여했던 영국 잠수대원을 “소아성애자”라고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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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외신도 놀란 정현의 승리
한국인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대회 8강에 오른 정현. '조코비치가 교수님에게 무너졌다.' (미국 CNN) '한국의 신예가 세계 무대로 향했다.' (영국 인디펜던트) '잘 알려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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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 친정팀 에버턴 복귀 추진...몸값 394억원
2016년 10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으로 뛰었던 웨인 루니가 런던 웸블리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 F조 몰타와의 경기에서 프리킥을 하고 있다.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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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보고서, "한국 정몽준-영국 캐머런 총리, 월드컵 개최지 투표 거래"
정몽준 FIFA 명예부회장. [중앙포토] '2010년 캐머런 영국 총리가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을 만나 월드컵 개최지 투표를 요청했다.' 국제축구연맹(FIFA)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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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문 대통령이 새겨야 할 카타르의 교훈
채인택 논설위원 이달 29~30일 미국 워싱턴에서 이뤄질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전임 대통령과 미국을 보는 시각이 사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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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대통령 삐뚤어진 과시욕, 국제질서 뒤흔든 ‘외교 참사’ 불러
━ [글로벌 뉴스토리아] ‘아메리카 워스트’ 트럼프의 2주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사회의 질서와 가치·신뢰 체계를 온통 뒤흔드는 데는 2주(5월 19일~6월 1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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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떨어진 음식에 대처하는 '5초의 법칙'
음식이 바닥에 떨어져도 5초 내로 집어 먹으면 괜찮다는 일명 '5초의 법칙'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스토리픽 홈페이지] 어릴적 누구라도 한 번쯤은 음식을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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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살리려 차에 치여 죽은 아버지
[사진 인디펜던트 캡쳐]딸 대신 차에 치여 죽은 아버지의 슬픈 사연이 보는 이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고 있다. 25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딸을 살리기 위해 달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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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Trump Triumphs” “You’re hired” “Oh my god” “I can’t look”
“미국에 애도를 표한다(Mourning in America). 악몽(Nightmare)이다. 파티가 눈물로 끝났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로 끝난 미국 대선 이후 인터넷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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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기 울음, 33년 만에 가장 컸다…난민 늘고 일·가정 양립 지원한 효과
지난해 독일 출산율이 1.5로 3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독일 출산율은 2014년 1.47에서 지난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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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산율 33년 만에 최고치 기록한 이유 보니…
지난해 독일 출산율이 1.5로 3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17일 발표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독일 출산율은 2014년 1.47에서 지난해 1.5로 소폭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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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자투리 시간의 마법, 얼리버드가 말하는 성공
여러분은 아침형인가요, 올빼미형인가요?아침형 인간이라면 폭풍 공감을, 올빼미형 인간에 속하는 분이시라면 분노하실 수도 있는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침형 인간'으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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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기대수명 82.2세…세계 138개국 중 10위, 1위는 홍콩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82.2세로 세계 주요 138개국 가운데 10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28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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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트럼프 선택" 대선 캠프 고문의 황당한 주장
"신이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선택했다"(?)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를 점친 무속인의 말이 아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법률자문역인 마이클 코헨의 주장이다.코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