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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영남·성대 8강 토너 합류
인하대가 제39회 백호기종합야구선수권대회 6일째(15일·동대문구장) 16강전에서 강호 연세대와 접전 끝에 8-6 역전승을 거뒀고 성균관대는 홈런 3발등 장·단 9안타로 경희대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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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냐 14년만의 정상이냐 | 한양-성대 결승 한판
제24회 전국대학배구선수권대회 패권 향방은 하종화 (하종화)의 한양대와 마낙길(마낙길)의 성균관대의 한판으로 좁혀졌다. 4일 장충체육관 에서 벌어진 1부 준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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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2사후 역전3점| 영남 강호 한양에 일격
춘계 대학야구리그 C조 경기에서 영남대가 한양대를7-6으로 꺾고 첫 승리를 올렸다. 또 같은 조의 성대는 난타전 끝에 부산경성대를 13-11로 누르고 2연승으로 조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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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대장정 끝낸 농구·배구|올스타 "신춘 대잔치"|4일부터 명승부 펼친다
실내 스포츠의 최대 이벤트인 농구와 배구의 화려한 잔치 올스타전이 4일부터 5일까지 펼쳐진다. 3개월여에 걸친 대통령배 배구 대회 및 농구대잔치의 피날레를 장식할 이 올스타전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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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하종화 "겁없는 강타"|생고무탄력으로 고공스파이크 74개
하종화(하종화)의 강타를 누가 막을 것인가. 1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9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1차대회 4일째 남자부리그에서 한양대는 19세의 거포 하종화(1m9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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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정상 도전
인하대와 경희대가 제21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패권을 다룬다. 인하대는 12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에이스 박동희 (박동희)가 완투한 강호 고려대에 5-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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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조배구????전통의 미도파, 2연승 쾌주 |막강 한양대, 주말의 "우환"
미도파가 한일합섬에 이어 효성을 완파, 2승으로 4강 진입이 사실상 확정됐다. 반면 호화멤버를 자랑하는 대학 최강 한양대는 2연패를 당해 예선탈락의 위기에 몰렸다. 종별대회·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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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배 중고배구 25일 개막
중앙일보사와 대한배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제22회 중앙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가 지난해 우승팀인 수원 수성고를 비롯한 28개 남녀 중고팀이 출전한 가운데 오는 25일 한양대 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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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주니어대표선발
▲감독=심재호 (상무) ▲코치=김남성 (성균관대) ▲선수=마악길 (광산공고) 서남원 이성희 (이상 서울시청) 박삼룡 (부산동성) 하종화 윤종일 (이상 전주동명) 강호인 장재원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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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하위 도공, 호유꺽었다
【대구=임병태기자】만년하위 도로공사가 강호 호남정유를 꺾어 대회최대의 파란을 일으켰다. 도로공사는 12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 여자부 청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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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남매 "싱글벙글"
현대남매가 제3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2연승을 구가, 나란히 조선두에 나섰다. 현대자동차서비스는 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일째 남자부 백군경기에서 신장의 열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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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신정 모래판 달궈|이봉걸에 역전, 유재현 가볍게 완파
역시 이만기 (현대중공업)는 「씨름판의 왕」 이었다. 실업선수로 첫선을 보인 이만기는 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정장사대회에서 우슴, 86년 벽두부터 저력을 떨쳤다. 이만기는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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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배구에 명문이 따로없다|수성고-성암여상 첫 패권
고교배구엔 명문이 따로없다. 그동안 서울의 대신고·인창고·인하부고·전북 백산고와 광주여상·송원여고·한일여상·마산제일여고 등이 역전(歷戰)의 강호로 주름잡았으나 신예팀의 맹열한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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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증권의 설욕이냐 금성의 정상복귀냐|최후왕좌놓고 격돌
강두태의 금성이냐, 장윤창의 고려증권이냐. 올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남자부 패권은 금성-고려증권의 격돌 (3판2승제)로 판가름나게 됐다. 최종결승전(3월1∼3일)진출 두팀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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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 귀재" 홍기택… 한 게임서 13득점|금성강타에 한대 허둥지둥
대학돌풍은 한낱 지나는 회오리바람에 불과한가. 제2회 대통령배 1차 대회 초반에 실업강호들을 꺾어 파란을 일으켰던 대학세가 2차 대회들어 잇달아 침몰, 한풀 꺾이고 말았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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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멤버의 미도파 팀플레이의 현대|여자패권놓고숙명의 한판
【광주·전주=전종구기자】라이벌 미도마-현대가 제2회대통령배전국배구 1차대회의여자부 패권을 다투는 정상대결을 벌이게됐다. 남자부는혼전의 연속. A조의 금성이2승1패로 단독선두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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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속출…한치앞을 볼수없다|배구제전 실업강호 침몰…전력평준화 뚜렷
예측불허의 접전, 물고물리는 파란속에 「백구의 대제전」올해 대통령배전국남녀배구대회는 초반부터 열기를 뿜어내고있다. 15일 4일간의 서울시리즈를 마친 대통령배대회의 두드러진 특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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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패기의 대학세에 실업강호 "와르르"
신예의 파이팅이 배구코트에 뜨거운 열기를 몰고왔다. 12일 잠실체육관에서 개막된「백구의대제전」게2회 대통령배전국남녀배구대회 1차리그 첫주말경기는 남자부에서 패기의 대학세가 실업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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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후의 탈락교수 명단
교수재임용제도가 실시된 76년이후 지금까지 탈락된 교수명단은 다음과같다. ▲서울대 김석연 김석조 ▲부산대 정종화 백태윤 문효중 최영실 이원전 송봉환 ▲경북대 하변욱 이인걸 김홍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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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동아·서전 대패|최신영 호투에 눌려 영남에 1-9
최계동이 역투한 인하대가 난적 원광대률 꺾고 서전을 장식했다. 인하대는 1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대학야구추계리그 2일째 D조 경기에서 3회에 구원에 나선 최계동이 원광대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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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감독 유석철 새코치 이인
대한배구협회는 8일 강화위원회를 열고 남자배구 대표팀 코칭스태프를 경질, 새 감독에 유석철(43) 인하대 감독을, 코치에 이인(31)현대자동차서비스 코치겸 선수를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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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현대 남자부 제패
【제주=전종구기자】남자성인 배구의 거함 금성은 종이호랑이에 불과한가. 지난해까지만해도 전관왕에 올라 무훙가도를 걸어오던 금성이 제21회 박계조배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신생 현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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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 현대에 통쾌한 설욕 여자부|강만수·강두태·박미희등 묘기 관중얼빼
【제주=전종구기자】배구불모지 제주에서 벌어지고있는 제21회 박계조배쟁탈 전국남녀 배구대회는 과거와 현재의 남녀 국가대표선수들외 눈부신활약으로 배구열풍이 휘몰아치고있다. TV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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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여자실업배구 4관왕
【청주=전종구기자】언니없는 아우들의 파이팅, 현대가 여일반부정상을지켰다. 주전4명이 국가대표로 빠진 현대는 29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폐막된 제38회 전국남녀 종별배구선수권대회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