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분 안에 만드는 이탈리아 요리
“오늘 저녁에는 또 뭘 해 먹어야 하나?” 이것은 전 세계 주부의 공통된 고민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준 두 명의 여성 셰프가 주목받고 있다. ‘30분
-
30분 안에 만드는 이탈리아 요리
라이프스타일을 구성하는 의식주 가운데 요리는 패션이나 인테리어에 비해 보수적, 혹은 국수적일 수밖에 없는 특징이 있다. 입고 사는 방식이 서구화되더라도 식성만큼은 크게 변하지 않
-
‘실크스파이스’ 6월 11일~7월 31일 태국 요리 축제
수백 가지 향신료가 빚어내는 독특한 향. 입안을 톡 쏘는 매콤함과 침샘을 자극하는 새콤달콤함.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든 태국음식의 매력이다. 국내에서 정통 태국요리를 ‘제대로’
-
[J-Style] ‘나홀로 식사’ 당당하게 하고 싶다면
혼자 밥 먹는 것은 흥미진진한 모험이다. 일상생활에 잠시 쉼표를 찍으며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작은 용기와 마음의 여유다. [사진=박종근
-
기자들의 식탁-이태원 빌라 소르티노스
음식을 통해 글로벌 문화를 접하는 데 남다른 즐거움을 느끼는 필자인지라 세계 각국의 맛을 접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 자주 들르곤 한다. 이런 곳을 고를 때 제1 기준은 ‘얼마만큼
-
[Walk holic] 이태원, 좁다란 골목길 안 널따란 세계 풍경
워크홀릭(Walkholic) 365일! 워크홀릭 지면이 이번 주부터 새로워집니다. 4개의 작은 시리즈가 매주 번갈아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는 ‘우리 동
-
[e말아세요?] 로거
당신도 ‘로거’입니까? 록(rock)음악을 하는 ‘로커’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일반인이 자유롭고 쉽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인터넷 게시판의 한 형태인 ‘블로그(blog)’를 운영하
-
[e말아세요?] 로거
당신도 ‘로거’입니까? 록(rock)음악을 하는 ‘로커’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일반인이 자유롭고 쉽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인터넷 게시판의 한 형태인 ‘블로그(blog)’를 운영하
-
홍대 뒷골목 카페 창업 붐
지금 홍대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카페가 생긴다. 사장님들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던가. 인테리어부터 요리까지 직접 다하는 무한도전식 창업 주
-
우리동네 맛집 ② 일산동구 장항동 '퍼니데이'
놀이방 초대형…가족외식 명소 맛깔스런 뷔페 음식 총 100여종 아이들 데리고 외식하기 힘드셨죠? 밥 먹이랴, 뛰노는 애들 챙기랴 난리가 따로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이런
-
돌싱 톱스타 4인의 은밀한 사생활 전격 공개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줄을 잇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연예계에는 유독 돌싱 스타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파격적인 영화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이미연, 자유연애와 불륜 등 범상치 않은
-
앙드레 김 조명 브랜드 론칭
‘앙드레 김’ 이 이번엔 불을 밝힌다. 지난 5일, 조명 제조업체 대방포스텍과 손을 잡고 ‘앙드레 김 라이팅’을 론칭한 것. 아파트 실내 인테리어, 가전제품에 이어 생활 디자인에
-
[week&쉼] 대한해협 건너가 와인 한잔 마실까
2년 전 이맘때 신문 경제면을 펼쳐보자. 일본 돈 100엔이 우리 돈으로 ‘910원밖에’ 안 한다며 난리다. 지금은 어떤가. 100엔이 약790원. 이만하면 꽤 써볼 만하다.
-
[week&쉼] 대한해협 건너가 와인 한잔 마실까
2년 전 이맘때 신문 경제면을 펼쳐보자. 일본 돈 100엔이 우리 돈으로 ‘910원밖에’ 안 한다며 난리다. 지금은 어떤가. 100엔이 약790원. 이만하면 꽤 써볼 만하다.
-
걷고 또 걸어도 그저 좋은 길 ① 삼청동길 - 예스러운 듯 이국적인 듯
여럿이 어울려도 좋고 혼자여도 좋다.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천천히 걷는 동안, ‘감성’과 ‘문화’로 나를 충전한다. 서울 북촌, 삼청동, 정동, 가로수길, 부암동, 경북 영덕,
-
와이프로거 '한국판 마사 스튜어트'꿈꾼다
결혼 11년차인 쌍둥이 형제(5) 엄마 문성실(32.사진)씨와 취재 약속을 잡는 일은 인기 연예인만큼 어려웠다. 방송 출연 등 스케줄이 워낙 빡빡했기 때문이다. 17일 오후, 그는
-
튜닝도 짝이 있다
차의 겉모습이나 성능을 향상시키는 ‘튜닝’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 중에는 특정 브랜드만 고집하는 곳이 있다. 이들이 다루는 브랜드의 고성능 엔진이나 모델을 자체 개발하기도 한다.
-
‘뉴욕의 소호’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
헬로’의 먹음직스러운 와플. 1. 회원들이 맡긴 옷과 가방, 액세서리를 파는 애나스 바자. 2. 깔끔한 디자인의 문구류로 눈길을 끄는 북바인더스 디자인. 나무만큼이나 길도 자랐나
-
트렌디 호텔바下 JW메리어트의 바 루즈VS리츠칼튼 서울의 리츠 바
트렌드세터들의 '만남의 광장' 특급호텔 바 탐험 두번째 이야기. 미국 vs 유럽 스타일로 대변되는 JW메리어트 '바 루즈'와 리츠칼튼 서울 '리츠 바'-, 그 '우아한 세계'를
-
[Family] 이 남자 손맛, 한국 주부 눈길을 요리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요리로 유명한 제이미 올리버.귀엽게 생긴 금발의 남자가 앞치마를 두르고 집에서 튀김 요리를 한다. 잘 먹게만 생겼지, 요리에는 별로 솜씨가 없을 것
-
[기아 신차 '씨드' 시승기] "'이거 수입차처럼 멋진데요"
기아자동차가 유럽 전략차로 개발한 '씨드' 시승차를 지난주 타봤다.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한 해치백 승용차인 '씨드'를 한국에서 성능 시험을 위해 역으로 수입한 것이다.
-
로맨틱 무드, 그들만의 레스토랑
특별한 날, 사람들은 그들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한다. 로맨틱한 무드로 이성을 유혹하고 싶어하고, 공통점을 가진 소수들끼리 어울리고 싶어한다. 그들의 아지트가 될 만한 프라이빗한
-
뉴욕 JFK공항의 '김밥 아줌마'
한국의 김밥과 우동이 햄버거, 피자처럼 세계 시장에서 널리 판매되는 패스트푸드가 될 수 있을까? 그렇게만 된다면 맥도널드나 피자헛처럼 뉴욕, 모스크바, 도쿄에 김밥 체인망이 깔리고
-
[Family] 우와 ~ 레스토랑 분위기 음식 맛은 용서해 줄게
연말연시는 아무래도 손님 접대할 일이 많다. 음식 준비하랴, 집안 정리하랴 안주인은 고민스럽다. 손님 온다고 갑작스레 집안 인테리어를 바꿀 수는 없는 일. 또 요리 솜씨가 어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