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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남자가 유난 떤다?’ 성적 수치심엔 남녀 없는데…
■ 「 [중앙DB] ‘미투(Me too)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속앓이’ 하는 남성들이 적지 않아 보입니다. 직장인 A씨는 “상사가 회식자리에서 '튼실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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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돌풍! 샤오미를 뛰어넘는 가성비甲 스마트폰
아너 스마트폰. [사진 중관춘짜이셴] 2017년 중국 온라인 유통 스마트폰 1위 온라인 유통/마케팅의 대가 샤오미의 얘기일까? 아니다. 아너(honor)의 얘기다. 지난해 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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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기록 제출해" 불법이라며 거절하자 해고시킨 사장님
[중앙포토] "경찰에서는 제출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야? 범죄경력에 뭐가 있나? 네가 제출하는 건 어디 제출해도 상관없어. 알아들었어?" "그런데 경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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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인포, 9일부터 쇼핑·문화·레저에 특화된 ‘엠씨앤코인’ 거래 시작
레저, 문화, 생활 등에서 암호화폐가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기존 암호 화폐와의 차별화 된 전략을 추구하고 있는 ㈜카이스인포(CAISINFO)가 지난 5일 가상화폐거래소 오케이코인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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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증언 통해 가늠해본 이재용의 삼성경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서히 경영에 시동을 걸면서 그가 앞으로 삼성을 어떻게 이끌어갈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 부회장이 지난 5일 석방되면서 "1년 동안 저를 돌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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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3급’ 피하고, 일정 속도 운전 습관 들여야
━ 대왕소금의 짠테크 시크릿 자동차는 사는 순간부터 짠테크를 방해하는 ‘요물’입니다. 내 집 앞까지 편안히 다닐 수 있는 매력이 크지만 구매와 함께 지출이 시작됩니다.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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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초당 32만건 주문 처리 … 비결은 클라우드”
레오 류 알리바바 클라우드 홍콩·마카오·한국 총괄. 류 총괄은 ’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인 클라우드 서비스는 전세계 IT 업계가 선점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는 전쟁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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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SNS도 스펙? 입사지원자 SNS 엿보는 기업들
■ 「 [중앙DB] 입사 지원을 앞두고 SNS에 게재했던 글 중 촛불시위에 참여한 글과 페미니즘 관련 글을 삭제하는 A씨. SNS 계정을 여러 개 만들어 회사마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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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HK "트와이스·방탄소년단 등 한국 아이돌이 강한 이유는…"
[사진 일본 NHK 방송 캡처] 일본 NHK가 트와이스·방탄소년단 등 한국 아이돌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NHK 대표 시사 프로그램 '클로즈업 현대+(ク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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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의 寫眞萬事]빅데이터는 당신의 댓글을 알고있다
우리 사회는 이미 있는 그대로의 사실보다 보고 싶은 사실이 우선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같은 사안을 놓고도 진영에 따라 혹은 특정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자들의 목적에 따라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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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미투 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공기
윤설영 도쿄 특파원 “여자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일본 유력 일간지 여성 기자 A의 얘기에 발끈 화가 났다. 그의 회사엔 경찰기자 중에서 여자가 거의 없다고 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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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김동호의 경제는 살아 있다 | 소비자 취향 저격하자 골목서점이 돌아왔다
일본 특파원에서 돌아온 지 7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부러운 것이 있다. 몇 걸음만 걸으면 닿는 골목서점들이다. 서점이 도처에 널려 있으니 시도 때도 없이 서점 앞을 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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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급변하는 시대엔 과거의 조직도 바뀌어야
이명호 여시재 솔루션디자이너 우리 모두 어느 형태든 조직에 속해서 생활한다. 회사·기관·단체에서부터 친목모임까지 조직에 속해 생활하다 보면 듣는 말이 있다. ‘조직의 쓴맛’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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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콩고 도우려다 … 국제 논쟁 부른 한국 전자투표 시스템
━ 아프리카서 ‘선관위 스캔들’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투표 시스템의 한 종류(왼쪽). 경찰이 지난달 21일 조제프 카빌라 대통령 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를 해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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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서 찾아낸 보수·진보의 경계
━ Outlook 증오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할 때 가장 강력하다. 연애와 결혼이 알려주는 교훈이자, 사회학 교과서에 프로이트 심리학이 실리는 이유이다. 사랑과 증오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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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수익’ 5000자 토막글 모아 태산 … 작가 상위 1%는 월 1000만~1억원
━ [FOCUS] 유료 웹소설 전성시대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대한민국 서울에서 처참하게 살해된 28세 여성이 환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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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맥짚기] 바이오 종목 옥석 가리기 이어질 듯
실적 대비 주가 높아 하락 위험 커… 종목 난립해 정리 필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대표가 지난해 1월 10일(현지시간) 회사의 경쟁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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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오토바이·자전거 천국 중국] 거리의 매캐한 매연, 요란한 소음 확 줄어
전기차 이어 전기오토바이 최대 생산·소비국 … 미래 글로벌 교통수단 시장 개척 중국 서북 변방인 신장위구르주 카슈가르의 거리. 전기오토바이로 붐비는 데도 소음도 매연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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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칼럼] CES 2018 기술 최전선에선 무슨 일이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미래전략대학원장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18’에 참석했다. 1967년 시작된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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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속으로] 전 세계 상장된 ‘잡코인’ 1500개 … 하룻밤 새 100% 널뛰기도
━ 비트코인 못지 않은 암호화폐 ‘알트코인’의 세계 암호화폐 #지난달 26일 사상 최대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해킹 사건이 터졌다. 일본 2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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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지는 간편 송금 전쟁…금융 소비자 선택권 넓어진다
친구들과 더치페이나 축의금 목적으로 송금을 많이 하는 34세 직장인 최모 씨는 월급을 SC제일은행 계좌로 받는다. 최근 키보드뱅킹 서비스가 처음 시작됐다는 알림을 보고 호기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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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짙어가는 암호화폐 명암 … 기술은 살리고 투기 후유증은 줄여야
지난달 31일 정부가 암호화폐 대책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가 정부가 공식 부인하면서 가짜 뉴스로 판명됐다. 그러자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총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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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직격 인터뷰] “암호화폐, 주식처럼 종목 다양해지고 지수도 나온다”
━ 블록체인협회 66개 회원사 이끄는 진대제 회장 암호화폐 열풍이 뜨겁다. 최근 기자도 “2년 전 비트코인 한 개당 10만원에 사들여 2000만원에 팔았다”는 사람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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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일주일에 딱 4팀…수제 파이 집의 특별한 한우 스테이크 정찬
‘파파스 해피파이’ 스테이크를 잘라보니 정확한 미디움 레어다. 고기가 차지고 부드러웠다. 이 집은 음식점이 아니고 통신판매를 주로 하는 수제 파이 전문점인데 주인 부부가 음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