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비 아끼는 비결]
국제통화기금 (IMF) 시대를 맞아 대부분의 중소업체들이 극심한 내수 침체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광고.홍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만 비용 때문에 엄두를 못내
-
사이버 물흐리는 사이비 주소 함정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 접속하려다 실수로 'http://www.whitehouse.com' 을 입력하면 묘한 곳으로 들어간다. 백악관은 'com' 이 아니고 'gov' 인 점을 악
-
실직동료 구직·생계돕기 우정의 품앗이
최근 들어 각 직장마다 어려운 사정에 빠진 동료를 돕는 '품앗이' 가 성행하고 있다. 기업들이 IMF시대를 맞아 해고와 무직 휴가.경비절감 등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가까
-
부동산시장 전면개방 교포·외국인 '입질'활기
부동산 시장이 전면 개방되면서 교포.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매각이 활발해지고 있다. 주택업체들은 특히 교포들이 밀집된 지역의 한인 (韓人) 신문에 광고를 내는가 하면 현지 부
-
대기업들, 인터넷잡지 공들이기 경쟁
삼성.현대.LG등 국내 선두그룹의 주력기업들이 웹진 (인터넷잡지) 분야에서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기업들이 웹진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기존의 구태의연한 홈페이지로는 네티즌
-
[위기의 경제 이렇게 풀자]반도체 다음 효자육성 시급
한국이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를 맞게 된 것은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시기가 넘었는데도 낡은 구조를 뜯어고치지 않고 과거의 성장방식에 안주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IMF체
-
[손쉬운 SOHO 창업]지금 외국에선…
"미국.일본 등 선진국의 현재를 알면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 한국창업연구원의 유재수 (柳在洙) 원장이 추천하는 외국의 이색 성공사례들을 소개한다. ▶사이버 자동차 판매업 = 95
-
[커버스토리]'박세리 효과' 1조원은 거뜬
"투입비용은 30억원, 효과는 최소 수천억원." 박세리의 우승이 후원자인 삼성에 가져다준 이익은 상식적인 '투입원가 대비 창출 부가가치' 개념을 넘어선다. 이번 대회 동안 박세리의
-
세대별 탐방으로본 한국가족 안전도
첫 딸 현주가 태어나던 지난 2월 21일, 서울 신림동에 사는 이원우 (30) 씨는 밤낚시를 떠났다. 충남 예당저수지에서 같이 온 조사 (釣士) 들에게 축하의 술잔을 받았다. 기쁘
-
IMF형 '알뜰' 사업자 위한 사무대행업체 광주에 잇따라 생겨
동성상사라는 상호로 운동기구 등을 혼자 판매하는 서정필 (徐正弼.41) 씨는 회사 전화.팩시밀리번호 등이 적힌 명함을 뿌리며 마음껏 영업현장을 뛰고 있다. 거래처나 고객들이 연락을
-
[정보 쇼핑]한글과컴퓨터, 문서작성기 패키지 출시 外
문서작성기 패키지 출시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이 회사 업무용 통합소프트웨어중 문서작성기부문만 분리해낸 별도의 '글97' 컴팩트형 패키지를 출시했다. 가격은 일반형 6만6천원, 학생
-
[함께 일하는 부부]영화기획·홍보 이선희·김종욱부부
한해에 극장에 내걸리는 영화는 약 350편. 이 중 제작비나 수입원가를 제대로 건지는 건 10%도 안 된다.그러니 관객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영화사마다 머리를 싸맨다. 그래서 생겨
-
인터넷, 2000년 6,600억불 시장으로 팽창일로
벤처 기업인 조이월드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미국.캐나다.일본 등 7개국 에 교육용CD롬 타이틀 2백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인터넷홈페이지에서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홍보를 열심히 한
-
[나는 이렇게 성공했다]사이버휴게실 운영 김기범씨
3일 오후4시 서울 상계7동 노원전화국 옆 상가빌딩 4층에 있는 사이버 통신.오락 휴게실 '인터넷 매직 플라자' 노원점. 문을 열고 들어서니 일반 전자오락실과는 분위기부터 다르다.
-
궁색한 시절…경품에 '목숨건' 사람 많다
요즘처럼 먹고 살기 빠듯할 때일수록 공짜에 무심하기란 쉽지 않다. 실낱같은 '공짜의 가능성' 도 외면하기 힘들다. 신문.잡지광고와 PC통신 게시판에 넘쳐나는 경품행사의 물결에 몸을
-
[프로의 세계]아트디렉터 겸 g:컴패니사 대표 윤진호씨
“인터넷 웹디자인은 문화입니다. 정보만 많다고 좋은 사이트는 아니지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선정한 한국의 대표적인 3대 웹사이트중 하나인 'NT시네플럭스' (http://ci
-
사치·향락의 압구정 로데오거리, 한국의 '실리콘앨리' 변신
압구정동은 이제 사치.향락의 로데오거리가 아니다. 지하철 양재.서초역 근처가 정보통신 벤처기업이 모여있는 실리콘밸리라면 압구정역 근처는 뉴욕시처럼 콘텐츠업체의 메카인 실리콘 '앨리
-
'실업자 쉼터'도 전문화…디자이너·광고인 모임등 직종별로
'광고인 출신의 쉼터' '디자이너 출신의 모임터' .무료 쉼터도 전문화가 이뤄지고 있다. 같은 업종에 종사하다가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정보를 주고 받는 '전문 쉼터
-
[취업전쟁 2선]야후코리아,단 6명 뽑는데 1,200명 몰려와
경력자 6명을 뽑는 인터넷 검색서비스업체 야후코리아에 박사 50여명.석사 2백여명과 대기업 경력자 등 무려 1천2백명이 지원, 취업난을 실감케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자본금 1백
-
[한국의 모험기업]37.게임 타이틀 제작업체 '아담 소프트'
“단순한 게임 타이틀로는 세계 시장을 석권할 수 없다. 사이버연예인으로 승부하겠다.” 최근 국내 최초로 아담이란 사이버가수를 탄생시켜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아담소프트사의 박종만
-
'스타TV' 한국가요 순위프로 23일 첫 방영
우리 대중가요의 세계화 허상 몇개. 인기절정이던 94년, 서태지와 아이들은 일본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사람들은 세명의 대한 건아가 '남벌' 에 나섰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그러나
-
[전자상거래 시대]시장 이렇게 변한다…서비스로 고부가 가치 창출
21세기 새로운 시장질서로 떠오르는 전자상거래 (EC)가 전환기의 국내 경제에 도전과 기회의 큰 파고로 다가오고 있다. 중간 유통업자를 건너 뛴 상품매매를 비롯해 현지법인 없는 마
-
[실리콘밸리에 도전한다]1.스트리믹스 이혁재 사장
IMF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벤처산업에 국가 에너지를 집중 투입하자는 목소리가 높다. 미국도 80년대말 불황 속에 벤처산업 투자를 강화한 결과 현재의 호황을 맞게 됐다. 고비용 구
-
[뉴스파일]한국정보문화센터,정보화 상담실 시스템 개통 外
*** 정보화 상담실 시스템 개통 한국정보문화센터 (02 - 3661 - 4033) 는 최근 정보화에 관련된 정보를 PC통신을 통해 제공하는 '정보화상담실 종합정보시스템' 을 개통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