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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히 대응해야"VS"조사 결과 못 믿겠다" 네티즌 뜨거운 반응
20일 인터넷에선 북한을 규탄하는 여론이 뜨거웠다. 인터넷 각종 게시판과 토론방에는 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 소형잠수정이 발사한 북한제 어뢰라고 발표한 민ㆍ군 합동조사단의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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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핵잠과 충돌해 침몰? … 허무맹랑 ‘천안함 괴담’ 단속키로
민·군 합동조사단은 25일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해 “비접촉 폭발 후 버블제트로 침몰”이라는 1차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선 원인을 둘러싼 ‘괴담’이 계속되고 있다.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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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전형 대비 이렇게 … 강남 16개교 선생님들이 사이트 열었다
일찍부터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 중인 세종고 1학년 학생들이 강남에듀드림 사이트를 보며 교사들에게 질문사항을 올리고 있다. [김진원 기자]“입학사정관 전형 대비에 필요한 각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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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독특한 중국 인터넷 문화
11월 초 중국 대학생 ‘한국문화 고찰단’ 200명이 한국을 찾았다. 1박을 한 용인의 한 기업연수원에는 층마다 인터넷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다. 중국 학생들은 새벽 2시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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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군ㆍ실습간호생 '신종플루 사연' 절절
[사진출처:중앙DB] “여기저기서 ‘콜록콜록’하는데 질병 창궐 시기에 민방위 소집이 말이 되나.” “실습간호생은 의료진이 아니라면서 백신 접종을 안해줘요. 우리도 환자와 함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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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만 먹였다는 ‘밀수 쇠고기’는 돼지고기
경찰이 수입이 중단된 외국산 쇠고기를 밀수해 전경들에게만 먹였다는 의혹이 나온 것은 국정감사 자료를 만드는 과정의 오류 때문이었다고 문화일보가 16일 보도했다. ‘밀수 쇠고기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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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찾기 성금 모으기 운동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누리꾼들이 거북선 찾기 국민 성금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 23일 경남도에 따르면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 토론방인 아고라 모금청원 코너에 최근 ‘바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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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인민일보 손잡고 ‘한·중 인터넷 토론’ 서비스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의 중국 포털(http://china.joins.com)과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의 환구망(環球網, http://www.huanqiu.co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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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3억 중국 네티즌과 토론하고 베이징 항공권 잡아라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의 중국 포털과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 환구망(環球網)의 중한 전문사이트(사진 아래)가 6월26일부터 ‘한·중 인터넷 토론 사이트’ 서비스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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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관(棺)을 든 사람 조심하세요. 귀신이 옵니다”
▶사건 발생 직후 인적이 뜸한 후저우 시내 한 상가 앞 ▶사건이 발생한 저장성 후저우 시내에 '미신타파, 과학숭상' 구호를 적은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중국인들은 유달리 미신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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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미네르바, 허위라 인식 안 해” 검찰 “법원이 허위 증거 인정 안 해”
‘미네르바’ 박대성씨가 20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도훈 인턴기자] 법원이 20일 ‘미네르바’ 박대성(31)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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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무죄 판결
재판부 “허위성 인식, 공익 해할 목적 없었다”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박대성(31) 씨에게 20일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유영현 판사는 20일 정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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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검찰 ‘미네르바’ 박대성씨에 징역 1년6월 구형
정부 경제 정책에 관한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전기통신기본법 위반)로 구속기소된 ‘미네르바’ 박대성(31)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이 구형됐다.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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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어막 뚫고 초당 7~20건씩 조회 수 조작
포털 사이트 다음의 아고라 토론방에서 이뤄진 조회 수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조작에 사용된 컴퓨터 프로그램을 찾았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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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실로 드러난 인터넷 여론조작, 포털 책임도 크다
경찰이 인터넷을 이용한 여론조작 혐의로 네티즌 3명을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포털업체 다음의 ‘아고라’ 토론방에서 활동 중인 이들은 반정부 성향의 글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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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3명 ‘인터넷 여론’ 조작
경찰이 인터넷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방 아고라에서 활동하는 네티즌들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16일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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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지금 무인도에 떨어진 느낌”
올 1월 초 서울중앙지검에 긴급 체포됐던 미네르바 박대성씨의 모습. [박씨 측 제공]‘미네르바’ 박대성(31)씨는 “그동안 매트릭스(컴퓨터가 지배하는 가상현실) 구조에서 사육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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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현안은 경제보다 부패 척결
중국이 부패와의 전쟁에 돌입했다. 정부는 물론 국민까지 나서 부패 척결을 외치고 있다. 지구촌 경제위기 속에서도 요즘 중국인들의 최대 관심사는 경제보다 부패 문제다. 국민소득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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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대에 큰소리 내는 중국 네티즌
‘10요, 10불요(十要十不要)’. 열 가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뜻이다. 중국 네티즌들이 양회(兩會)에 요구하고 있는 것들이다. 양회는 국회 격인 전인대(全人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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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폭행’ 허위 글 … 네티즌 2명에 벌금형
촛불시위대를 면회하려던 시민을 경찰관이 폭행했다는 허위 글을 인터넷에 올린 네티즌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김민기 판사는 허위 글을 올려 경찰관의 명예를 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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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추기경 사랑 따라하자” 장기기증·봉사 문의 빗발
서울 개포동에 사는 이강봉(60)·권윤화(59)씨 부부는 17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에 전화를 걸었다. 부부가 모두 각막 기증을 하고 싶으니 신청서를 보내 달라고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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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블로거 숫자는 1억6200만 명
중국의 네티즌 숫자는 몇 명일까?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가 지난 1월12일 발표한 ‘제23차 중국인터넷 발전상황통계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기준으로 중국 네티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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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차이나] CC-TV 부속건물 화재와 중국 인터넷의 현주소
정월대보름이었던 지난 9일 밤 중국 베이징시 ‘둥싼환루(東三環路)’ 부근에 신축 중이던 중국중앙방송(CC-TV) 부속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159m 높이의 44층 건물이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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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판사 협박은 민주주의·법치주의 하지 말자는 것”
‘미네르바’ 박대성(31)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중앙지법 김용상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신상 정보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데 대해 검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영장을 발부했다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