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견병|증상·예방과 치료
무서운 광견병이 유행하고 있다. 한번 발병하는 경우 거의 사망을 면치 못하는 광견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광견병의 증상·치료·예방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 나라를 비롯, 일본·중
-
암에 BCG 새 요법|고려병원 의료팀 큰 성과
고려병원 암치료「팀」(허경발 외과 과장·유호준 X선 과장·박희영 병리 과장·김익수 외과의)은 『암과 결핵균은 서로 상극이다』는 학설에 따라 미국에서 행해지고 있는 BCG 요법을 도
-
백혈병 치료에 진일보
【뉴요크25일동화】미 암협회는 24일「뉴요크」의 과학자들이「모르모트」로 하여금 백혈벙에 대한 면역을 갖게 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암 협회는 과학자들은 이 결과를 당장 인간에
-
효과없는 닭병백신
닭전염병인 뉴캐슬병이 널리 나돌아 최근 전국에서 비공식 추계로 약 40만마리가 죽은 것으로 알려져 가축방역에 위협이 되고있다. 더구나 양계업자들은 농림부 당국에서 만든 예방백신을
-
(9)심장이식 국외
60년대 의학계는 인간의 심장이식을 비롯한 신장·간장·폐·복·골 등의 장기이식을 실현했고 생명의 본체인 핵산의 합성, 단일유전자의 분리 및 인체 암「바이러스」의 분리 등 의학사상
-
10연내에 암 예방백신 개발-미 모튼 박사연구
【워싱턴9일 로이터동화】미국의학계 암 권위자며 국립 암 연구소 종양면역과장인 「도널드·모튼」박사는 인체의 뼈·연골·관절 등에 생기는 암은 「바이러스」로 유발되고 있는 증거가 짙으며
-
베일벗는 암의 정체
암「바이러스」설이 등장한지 66년만에 영국과 미국의 암학자들이 각각 동물과 인체에서 암「바이려스」를 분리해냈다. 암 연구에 중요 돌파구를 열어논 공로가 높이 평가되는 이 연구는 암
-
인체암 유발 바이러스 분리에 성공 미 전문가들
【파리4일AP급전동화】일단의 미국 암 연구가들은 인체에서 암을 유발시키는 「바이러스」를 분리시키는데 처음으로 성공했음이 4일 세계암조사 전문가 특별회의에서 밝혀졌다. 의학사상 최초
-
영서「90년대의 의약」발간
【런던11일UPI동양】1990년까지는 의사들이 암의70%를 치료할수 있고 노쇠현상을 부분적으로 역전시기며 뇌와 척추를 제외한 인체의 모든부분을 이식할수 있을 것이라고 영국보건전문가
-
신종 콜레라 정체
서해안일대에 번지고 있는 괴질을 뒤늦게『새로운 현대의「콜레라」』라고 발표, 긴급 방역태세에 들어간 보사부는 10일 일단 방역을 강화한 다음 WHO에 이 신종「콜레라」를 규정짓도록
-
옥구괴질은,「비브리오」신종
장염「비브리오」가 번지고 있는 군산·옥구일대에서 병원에 대한 현지조사를 끝마치고 돌아온 서울의대 미생물학교수 기룡숙박사는 5일 상오 『이지역에 발생한 병은 과거 우리나라에 상륙한「
-
뇌염
뇌염은 이제 우리나라의 풍토병화하고 말았다. 지난 20년 동안의 통계를 보면 해마다 평균 1천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3백 명이 생명을 잃고 있다. 올해는 특히 「다수발생기」의 해로
-
무방비 상태의 안전도(상)
충해와 병해로부터 농작물을 지키려는 인간의 노력은 놀라울이 만큼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해충을 없애려면 익충도 따라서 변을 보게 마련. 진디물에 뿌린 약이 나비를 앗아가고 그
-
생「바이러스·백신」으로= 이하선염을 예방
뇌·눈·십장 및 그 밖의 인체 중요기관에 타격을 주고 성인에게 걸리면 생식능력에 장애를 일으키기도 하는 이하선염(아하선염)을 예방하는 방법이 발견되었다. 효능이 크고 장기적인 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