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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조건 고려, 쓰기 편하고 즐거운 분위기 만드는데 역점
부수언 가구 디자인전이 3월2∼7일 신세계 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은 탁자 의자 소파 조명기구 등 4종류 7세트로 낱개로는 모두 17개. 주거공간에 쓰이는 가구 중에서도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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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의자 인체와 가장 밀접한 가구는 의자다. 대체적으로 의자는 가정에서 사용되는 소파·안락의자·식당의자 등이 있으며 기타 업무용이나 작업용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와 형태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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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땐 햇볕을 쬐어라"|미학자들 일조량과 호르몬의 관계 밝혀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이 물러가고 태양광선이 엷어지는 가을철로 접어들었다. 태양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우리나라 사람에 비해 구미인들은 틈만 나면 태양을 쬔다. 식물의 성숙에 태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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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크기 등 실내 공간과의 조화를|아무리 좋은 거취도 집에 안 어울리면 곤란|도시·농촌 등 생활환경도 고려해야
주생활에서 수납과 편의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가구는 편리함은 물론 가구 나름대로의 멋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가구 하나 하나의 용도와 멋, 실내에 어울리는 가구선택의 지혜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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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하는 조각·조명미학의 극치
신화적인「마더·그레이엄」이 다소 퇴조한 최근 미국 현대무용계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무용가「알윈·니콜라이」가 자신의 무용단을 이끌고 내한, 공연을 같는다(11일과 13일·국립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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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디자인의 원리』
의상실을 직접 경영하는 디자이너가 『복식디자인의 원리』라는 책을 내서 화제가 되고있다. 책을 낸 허준씨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나 졸업 후 국제복장학원에서 디자인을 공부,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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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교육 과정 어떻게 달라지나…(하)|문교부 시안 내용과 목표
1학년 날씨 관찰|6학년 원자 전기 자연의 사물과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규칙성을 스스로 발견하는 능력과 태도를 기르며 자연 과학의 기본 개념들은 인간의 사고와 연구에 따라 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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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디자인」조형 시
8월초부터 「스위스」의「취리히」에서 「눈으로 보는 시=조형 시」의 전람회가 열리고 있다. 23개국 1백 78명의 작품 6백 20편이 전시된 이 전람회의 목적은 시와 조형예술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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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서양화의 이색전 김기연·순연자매
금속공예가인 언니 김기연씨와 서양화가인 동생 순연씨가 오는 26일∼12월2일 삼보화랑(서울은행13층)에서 자매전을 갖는다. 언니는 과학기술처의 해외 유치 대상자로 선정되어 6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