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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탓? 아파트 14층에서 투신한 중학생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이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8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쯤 중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A군(15)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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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70개 규모 쇼핑몰 스타필드 ‘최악 체증’ 피한 비결은
13일 오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 주변 도로. 차량들이 우회로를 이용하고 초기 개장 효과도 떨어지면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남=김민욱 기자]13일 오후 4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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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 불참자 너트 테러…경찰 수사 중
인천지역에서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에 동참하지 않은 운전자와 차량들이 너트 테러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3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쯤 인천시 중구 인천항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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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모아 복사한 5만원권 사용하고 거스름돈 받아오게 한 일당
복합기로 5만원권 위조지폐 만든 모습 [사진 인천중부경찰서]복사기로 5만원권 지폐 수십 장을 위조해 사용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일 사기 및 통화위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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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호텔 화단서 '김정일 배지' 모조품 발견돼
인천의 한 호텔 화단에서 북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사진이 박힌 모조품 배지가 발견돼 경찰과 국가정보원이 수사에 나섰다.28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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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폭발물 의심 가방엔 서류와 딱풀만
대구 도심 공원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놓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이 출동하고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5일 대구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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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상에게 산 중국산 농산물·면세담배 유통업자들 무더기 적발
[중국산 농수산물 등 밀수입 판매책 16건 24명 검거 사진자료. 제공=인천 중부경찰서]소무역상(보따리상)들에게 중국산 농산물이나 면세담배를 건네받아 국내에 유통한 밀수업자들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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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 폭행·사기 논란 린다김, 경찰 '기소의견' 검찰 송치
린다 김. [중앙포토]채권자를 폭행하고 사기를 친 혐의 등으로 고소된 무기 로비스트 출신 린다 김(본명 김귀옥·여·63)씨를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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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때문에 심난한데…선용금만 받고 먹튀하는 선원 적발
서해 5도 등 인천 앞바다에서 조업하는 어민들에게 '선원 등으로 일을 하겠다'고 접근해 임금만 선불로 받고 달아난 이들이 경찰에 적발됐다.인천 중부경찰서는 27일 사기 혐의로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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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콘서트 티켓 팔아요" 중국 한류팬도 울린 일당 적발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의 콘서트 티켓을 판다'고 속여 800여만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2일 사기 혐의로 A씨(23)를 구속하고 B씨(23) 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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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40대 적발…80대 부친 사망
4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80대 아버지가 숨졌다.30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0시40분쯤 중구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다.불은 이 주택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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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40대, 술마신 후배에게 운전시켰다가 음주방조로 입건
만취한 40대가 술에 취한 20대 여성 후배에게 운전대를 잡게 했다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16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24·여)를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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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상에게 구입한 면세 담배 유통한 업자들 적발
경찰이 압수한 불법 유통 면세 담배들. [인천 중부경찰서 제공]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이른바 '보따리상'들에게 구입한 면세 담배를 시중에 유통한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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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한복판에서 고교생 패싸움?…알고보니
"학생 40~50명이 패싸움을 하는 것 같아요."지난 18일 오후 10시20분쯤 인천 연수경찰서 송도지구대로 이런 신고가 접수됐다.아이들이 패싸움을 벌인다는 장소는 중부해양경비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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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고사이트에 "총·칼 판다" 올린 8명 적발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공기총과 화약을 판매하려 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21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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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린다 김, 선글라스 끼고 경찰 출석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63·본명 김귀옥)씨가 25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씨는 빌린 돈 5000만원을 갚지 않고 오히려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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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뉴스 미리보기
○박근혜 정부 출범 3주년 맞아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지 오늘로 3년이 됐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서 박근혜 정부의 3년 성과에 대한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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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린다 김, 폭행·사기 혐의로 25일 경찰 출석
인천 중부경찰서는 채권자에게 폭언·폭행하고 사기를 친 혐의 등으로 고소된 무기 로비스트 출신 린다 김(본명 김귀옥·여·63)씨가 25일 경찰에 출석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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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무단 침입…쫓아내는 과정에서 실랑이" 린다 김측 해명
채권자에게 폭언·폭행하고 사기를 친 혐의 등으로 고소된 무기 로비스트 출신 린다 김(본명 김귀옥·여·63)씨가 25일 경찰에 출석한다. 그러나 김씨의 변호인은 '폭행' 혐의를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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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김, 사기·폭력 혐의로 고소…25일 경찰 출석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여·63).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채권자에게 폭언을 퍼붓고 폭행한 혐의로 고소된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여·63)씨가 25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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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폭력 혐의로 고소된 린다 김, 25일 경찰 출석하기로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여·63).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채권자에게 폭언을 퍼붓고 폭행한 혐의로 고소된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여·63)씨가 25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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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김, 5000만원 안 갚아···무릎 꿇게 하고 폭언" 검찰 고소
린다 김. [사진 중앙포토]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여·63)이 사기와 폭행 혐의로 검찰에 고소됐다.인천지검은 17일 면세점에 화장품을 납품하는 정모(32)씨가 "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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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스트 린다김, 사기 혐의로 고소돼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여·63)이 사기와 폭행 혐의로 검찰에 고소됐다.17일 인천지검·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면세점에 화장품을 납품하는 정모(32)씨는 지난달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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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 태권도·유도 여걸 3인, 대전 경찰로 새출발
무도특채를 통해 경찰제복을 입게 된 심혜영·정경미·정나리(왼쪽부터) 순경. [사진 대전경찰청]우리나라 태권도·유도계를 주름잡았던 여걸들이 대전 경찰이 됐다. 대전경찰청은 11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