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일 해로답사 끝내

    【후꾸오까=이각윤특파원】한·일고대문화 교류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삼한해로 답사선인 한호(일본해역에서는 왜호로 명명)는 5일 상오9시45분 최종 목적지인 「후꾸오까」 (복강)항에 도

    중앙일보

    1975.08.05 00:00

  • 부유층부인낀 상습도박단 검거

    서울시경은 지난달 31일하오 부유층 주부끼리 모여 상습으로 도박판을 벌여온 김학수파(30인조)중 남자7명, 여자14명등 21명을 한패인 서울용산구 후암동247의51 최영순여인(39

    중앙일보

    1975.08.01 00:00

  • 염산탱크 폭발 인부2명 사망

    【인천】12일하오8시쯤 인천시북구 석남동223의38 남흥화학공업사공장 염산저장「탱크」안에서 작업하던 인부 이인성씨(25·서을영등포구 당산동 237의14)가「탱크」가 갑자기 터지는

    중앙일보

    1975.07.14 00:00

  • 혈액검사 않고 수술|환자치사 의사구속

    서울지검 최명선검사는 9일하오 자궁수술환자를 과실로 숨지게한 서울 서대문구 응암2동376의12 이재열씨(54·성심병원의사)를 업무상 과실치사협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중앙일보

    1975.07.10 00:00

  • 삼한 해로 답사의 의의 (1)|20일 인천 출항에 앞선 국내 학계의 평가

    한·일 학계가 처음으로 합동 연구 작업을 벌이는 삼한 해로 답사는 약 2천년전 한·일 양국에 있어서 국가 형성기의 교류 양상을 연구·파악하는 획기적 계기가 될 것이다. 오는 20일

    중앙일보

    1975.06.17 00:00

  • 고대 한일 해로 답사 기념 강연회

    삼한시대 일본과 문화 교류의 옛 모습을 재현하는 고대 해로 답사의 목선을 6월20일 하오 2시 인천에서 띄우기에 앞서 한·일 학자들이 공동 연구의 의의와 문제점을 살피는 기념 강연

    중앙일보

    1975.06.16 00:00

  • 「아이스·박스」포장 작업하던 중 불|유독「가스」에 이가 5명 질식사

    25일 하오 2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64 정찬복씨(37·삼신화학공업사 대표)집에 불이나 정씨와 그의 어머니 신이선씨(72) 부인 김안선씨(34) 딸 명옥(12) 순옥양(

    중앙일보

    1975.05.26 00:00

  • 경기잡가·가사 등에 기능보유 7명 지정

    문공부 문화재위원회 제2분과위원회는 29일 제3차 회의를 갖고 종묘제례에 관한 전적연 구와 함께 69년이래 제례를 사제 해 온 이재범씨(47·서울 성동구 중곡동5l8의1250)를

    중앙일보

    1975.04.30 00:00

  • 히로인 3억대 밀조 서울지검 3명 검거

    서울지검 박정규 검사는 18일「히로인」3억4천여만원 어치를 밀조해 팔아온 김종을(54· 서울 성북구 정릉동 산1) 백복순(49·인천시 북구 부평동731 마약전과 4범) 권암우(49

    중앙일보

    1975.04.18 00:00

  • 주인 잃은 「3·1 유족촌」

    【인천】독립 유공자 유족들이 살아온 인천시 북구 부평동 10 일대의 3·1유족촌은 이제 주인을 잃고 마을 이름만 남아 있다. 3·1유족촌은 33인의 한분인 홍기조씨의 장손 홍춘원씨

    중앙일보

    1975.03.01 00:00

  • 『보리피리』 시인 한하운씨 별세

    【인천】「보리피리」 시인 한하운씨 (본명 한태영)가 28일 상오 10시45분 인천시 북구 십정 동산 39 십정 농장 자택에서 동경화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57세. 1919년 함남

    중앙일보

    1975.03.01 00:00

  • 9천6백 만원 체임 구정까지 청산지시

    노동청은 1일 임금체불 26개 사업체에 대해 임금 9천6백 만원(근로자 3천9백 명분)을 오는 구청까지 모두 청산하도록 지시하고 계속 체불할 땐 경고와 동시에 입건 송치토록 했다.

    중앙일보

    1975.02.01 00:00

  • 대법, 첫 원심파기 판결

    대법원 형사부는 28일 하오 대통령 긴급조치 위반사건 관련자 13명에 대한 판결공판에서 김주묵 피고인(57·전 국회의원) 등 10명의 상고를 기각, 원심인 비상고등군재의 양형을 그

    중앙일보

    1975.01.29 00:00

  • 대구·인천·광주 고등학군 단일제로

    문교부는 75학년도에 새 고교입시제도가 확대 적용되는 대구·인천·광주 등 3개 도시의 학군을 각각 단일 학군으로 할 방침이다. 75학년도부터 새 제도가 적용된 서울과 부산은 올해와

    중앙일보

    1974.12.25 00:00

  • 의상실에 불 4명 소사

    【인천】21일 상오4시15분쯤 인천시북구산곡2동181 「숙의상실」(주인 이석학·52)에서 연탄과열로 불이나 점포에서 잠자던 종업원 이순자(17·여) 이시영(17·여) 이희숙(여·1

    중앙일보

    1974.12.21 00:00

  • (1)중앙직업훈련원

    취업을 위한「가이드」로 중화학공업분야의 기능공양성소를 순례, 주요직업훈련소를 주1회 소개한다. 중화학공업의 발전과 더불어 기능공이 달리고 있다. 정부는 73년부터 81년까지 중화학

    중앙일보

    1974.10.29 00:00

  • 사병 한 명 카빈 들고 탈영

    군·경 합동수색대는 지난12일 하오 인천시 북구 부개동 모 부대에서 보초근무 중「카빈」1정과 실탄 10발을 가지고 탈영한 서종오 일병(22)이 서울 성동구 압구정동에 나타났다는 신

    중앙일보

    1974.10.14 00:00

  • "환지 처분 공고 후는 처분 변경할 수 없다"

    대법원 특별 부는 8일 "환지 처분이 일단 공고되어 효과가 발생한 후에는 구획정리 사업 시행자가 관할도지사의 인가, 또는 재결을 받았다해도 환지 처분 전체의 절차를 다시 밟기 전에

    중앙일보

    1974.10.09 00:00

  • 백옥자, 2위보다 1m6 능가

    【테헤란10일7사공동취재반UPI】동양의 마녀 백옥자는 10일 투포환결승서 70년 「방콕」대회서 자신이 세운 기록을 능가, 16여m28로 당당 금을 획득했다. 이날 1차 시도에서 백

    중앙일보

    1974.09.11 00:00

  • 막다른 잔인…「3년 범행 실마리」 놓고 초긴장|오산 카빈범 이종대 인천 자기 집서 대치

    흉악범들은 최후까지 비정했다. 이정수씨 납치 사건 등 3년 동안 엄청난 사건들을 잇달아 저질렀던 희대의 범인은 철모르는 혈육의 가슴에 총을 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다른

    중앙일보

    1974.07.26 00:00

  • 오산에 두 「카빈」 괴한

    【수원·성남】25일 상오 5시20분쯤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 외삼미리 속칭 「세마대」 고갯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5세 가량의 청년 2명이 경기 1바8013호「코로나·택시」(운전

    중앙일보

    1974.07.25 00:00

  • 허가없이 유산등 극독물만들어 2억원어치 판 2명입건

    서울지검 보건부 박남능검사는 21일 박동지씨(61·한국 「티파늄」 공업전무)와 현덕삼과(56·원자화학공사대표) 등 2명을 독물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입건했다. 검찰에따르면박씨는지난해

    중앙일보

    1974.06.21 00:00

  • 수도 피아노사 전·현대표입건

    【인천】노동청인천지방사무소는 16일 인천시북구작전동162 수도「피아노」사 대표 이용환씨(51·서울서대문구▼암동247)와 전대표 박중규씨(50·서울종로구청운동56) 등 2명을 대통령

    중앙일보

    1974.05.17 00:00

  • 행인때려 숨지게해

    지난6일밤11시쯤 영등포구신길2동103 경신극장에서 이모군 (18) 등 극장종업원 3명이 길가던 행인 오종환씨(35·경기도인천시북구부평동10) 에 뭇매를 때려 숨지게했다. 경찰에

    중앙일보

    1974.05.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