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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 "우리 자생식물 우리가 지킨다"
세계는 지금 '종자 전쟁' 중이다. 각국이 식물 유전자원의 확보 및 신품종.신기술 개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1백여년에 걸쳐 대부분의 자생 식물이 일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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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종자전쟁시대
세계는 지금 ''종자 전쟁'' 중이다. 각국이 식물 유전자원의 확보 및 신품종.신기술 개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1백여년에 걸쳐 대부분의 자생 식물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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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덕적도에 NGO 연수원 개관
해수욕과 민물낚시, 등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서해안 덕적도에 시민단체들을 위한 'NGO종합연수원' 이 지난 16일 문을 열었다. 이 연수원(옹진군 덕적면 북리 124-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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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공룡 수도권] 생태계 파괴되는 인천 앞바다
지난 9일 오후 2시 인천시 무의도 실미해수욕장. 백사장 곳곳이 잔모래 대신 잡돌 등으로 뒤덮여 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래는 찾아보기 힘들다. 주민들은 "지난 2년 동안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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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공룡 수도권] 인천 섬 해수욕장 인기
인천 앞바다 섬 해수욕장은 수도권 주민들에게는 꽤 인기가 있다. 동해안과 달리 대부분 서울에서 2시간안에 도착할 수 있는데다 조수간만의 차가 커 해수욕과 해양 생태 체험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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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공해 발전소 7곳 건설
인천 앞바다 섬지역에 풍력.태양광.해류 등을 이용한 무공해 발전소 7곳이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건설된다. 인천시는 1차로 내년 중 30억원을 들여 영흥도에 7백50㎾짜리 풍력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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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서해 낙도서 문화행사
서울의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이강숙) 재학생 20명이 오는 29일부터 3일 동안 교동도.진도.비금도 등 서해 바다 섬들을 찾아 나선다. 공연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 낙도 학생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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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길병원 이수찬원장, 섬마을 노인 치료
섬 마을을 돌아다니며 노인들에게 따뜻한 의술을 펼치는 30대 병원장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가천의대부속 동인천길병원 이수찬(李壽燦.39.정형외과 교수.사진)원장. 李원장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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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서해로 간다] 천년 추억의 끝자락 새천년 희망이 꿈틀
점점이 떠있는 섬들. 그 사이로 속살을 드러낸 갯벌. 하늘위로 무리지어 날아가는 철새떼와 서쪽 하늘에 붉은 장막을 드리운 낙조(落照). 강화의 겨울바다를 그려내는 소품들이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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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서해로 간다] 천년 추억의 끝자락 새천년 희망이 꿈틀
점점이 떠있는 섬들. 그 사이로 속살을 드러낸 갯벌. 하늘위로 무리지어 날아가는 철새떼와 서쪽 하늘에 붉은 장막을 드리운 낙조(落照). 강화의 겨울바다를 그려내는 소품들이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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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해내림·해오름 명소 10곳씩 선정
인천시는 27일 천년의 지는 해와 새 천년의 뜨는 해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 10곳씩을 선정 발표했다. '해내림' 장소는 ▶용유도 을왕리 ▶덕적도 비조봉 ▶강화 마니산 ▶월미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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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 새우젓으로 김장하세요"…8㎏에 8천원~1만원
"소래 새우젓으로 김장김치 맛을 돋우세요-. " 인천시 남동구가 김장철을 맞아 관내 소래 새우젓 판매에 발벗고 나섰다. 구청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중국산 새우젓이 다량 유입,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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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 새우젓으로 김장하세요"…8㎏에 8천원~1만원
"소래 새우젓으로 김장김치 맛을 돋우세요-. " 인천시 남동구가 김장철을 맞아 관내 소래 새우젓 판매에 발벗고 나섰다. 구청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중국산 새우젓이 다량 유입,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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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덕적도 피서객위해 버스 4대 추가 운행
인천시 옹진군은 피서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서포리해수욕장과 밭지름해수욕장이 있는 덕적도 지역에 셔틀버스 4대를 투입, 운행키로 했다. 이 버스는 오전8시~오후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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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연안여객선 운임 9일부터 최고 23.4% 인상
인천 연안여객선의 운임이 9일부터 최고 23.4% 오른다. 인천~제주 세모고속훼리1호 (3천8백72t급) 의 운임은 특등실의 경우 6만6천7백원에서 7만1천원으로 6.4% 인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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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여름이다] 한적한 해수욕장·계곡
'산도 좋고 물도 좋은' 계절,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전국 어느 곳을 가나 붐비는 피서객들로 짜증나기는 마찬가지. 이럴 때 가급적 덜 붐비는 곳을 찾는다면 모처럼만에 떠나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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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뱃길 140리 숨겨진 '서해 절경'-옹진군 덕적도
하얀 포말을 날리며 달리는 쾌속선 뒤로 갈매기가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영흥도.자월도.승봉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서해의 너른 바다를 수놓고 고기잡이 어선들은 그 사이를 미끄러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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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쪽지] 인천·대부도서 매일 운항
◇ 가는 길 = 인천과 대부도에서 매일 쾌속선과 카페리호가 운항된다. 인천 연안부두에서는 원광해운 (032 - 884 - 3391. http://www.wk.co.kr) 의 프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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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등 서해5도 일대 꽃게잡이 4월말~6월 '1년벌이'
서해 5도와 황해도 어민들에게 연안의 꽃게어장은 '황금어장' 이다. 한국 어민에게는 꽃게잡이가 1년 소득을 좌우하며, 북한 어민에겐 외화벌이 실적이 달려 있다. 꽃게는 인천 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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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비정 출현에 출어금지 연평.대청도 표정]
"지금이 꽃게잡이 제철인데 조업을 못해 생업에 큰 타격을 받게 생겼어요. " 북한 경비정이 8, 9일 잇따라 서해상 북방한계선 (NLL) 을 침범해 연평도와 대청도.백령도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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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주민 늘었다…귀향인구로 52년만에 증가세
매년 줄어들던 인천시옹진군내 섬 주민수가 52년만에 이례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돈벌이를 위해 육지로 나갔던 주민들이 IMF 이후 생계가 어려워지면서 고향으로 되돌아 오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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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섬 손짓”인천서 한시간 곳곳 알뜰피서지
'서해 섬에서 알뜰피서를 보내세요 - '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서해 1백개 (유인도 25개, 무인도 75개) 의 크고 작은 인천앞바다 섬들이 수도권지역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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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연안 여객선 증편…인천항∼서해해수욕장 연결
이달 중순 일제히 개장하는 서해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을 위해 인천 연안부두와 섬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크게 늘어난다. 서포리 해수욕장이 위치한 덕적도를 하루 2차례 왕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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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수욕장도 개장
인천지역 해수욕장들이 다음달 8~20일 일제히 문을 연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용유도의 을왕리해수욕장은 지난해보다 5일 빠른 다음달 10일 부터 피서객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