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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나부랭이""문재인 잡아넣어" 논란…인천시의장 공개 사과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4일 인천시의회 접견실에서 인천 경찰직장협의회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허 의장은 지난달 27일 SNS에 경찰 비하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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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나부랭이 까불면 처벌" 인천시의장 글에…경찰 칼뺐다
인천지역 경찰관들이 일선 경찰을 비하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을 고소한다고 밝혔다. 3일 인천경찰 직장협의회는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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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여기가 해바라기 천국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여기가 해바라기 천국 29일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강원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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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 과도한 집단행동, 국민 공감 어렵다”
윤희근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에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돌입한 일부 경찰에 자제를 요청하고 나섰다. 윤 후보자는 11일 오전 경찰 내부망에 올린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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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후보 "과도한 집단행동 자제를"…현장선 "선긋는거냐"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에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돌입한 일부 경찰에 자제를 요청하고 나섰다. 하지만 반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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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첫 경찰청장에 ‘초고속’ 승진 윤희근…“엄중한 상황 속 책임감”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경찰청장에 윤희근(54) 경찰청 차장이 내정됐다. 윤 후보자는 5일 오전 경찰청장 임명제청 동의안을 심의하기 위한 국가경찰위원회 참석에 앞서 “경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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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릴레이 삭발, 사상 초유 '경란'?…"검란과 다르다" 이유 셋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 추진에 대한 경찰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관가와 정치권은 사상 초유의 ‘경란(警亂)’ 발생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민관기 충북 흥덕경찰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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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 진노하자 윤지오에 고개 숙였다…'견찰'이 된 경찰 수뇌 [달나라금토끼가 고발한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왼쪽)과 김창룡 경찰청장. 배경은 행안부 경찰국 신설을 반대한다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는 경찰청 청사. 그래픽=김은교 기자 정권마다 국정 운영 청사진과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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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업데이트]화물연대,8일 만에 파업 철회...15일부터 물류 수송 재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지난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벌이다 8일만인 14일 철회했다.국가 물류를 볼모로 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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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선수 7만명 폭력 피해 조사…가해자는 최대 10년 출전 금지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 학생 선수 약 7만명을 대상으로 폭력 피해 설문조사를 한다. 조사를 통해 가해 사실이 확인된 경우 가해 학생은 학교 폭력 사안 처리 기준에 따른 징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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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가해자, “양형 부당” 징역 22년에 항소
범행을 목격한 B 전 순경이 계단을 뛰어내려오다 피해자의 남편, A 전 경위와 마주치는 모습. [사진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피해자 측]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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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여성이 도로 한복판서 교통정리" 대낮 신고에 발칵
지난 25일 부산의 한 도로에서 나체로 도로를 활보하는 여성이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대낮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도로를 활보하는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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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부실대응 해임 경찰관 검찰 송치
범행을 목격한 B 전 순경이 계단을 뛰어내려오다 피해자의 남편, A 전 경위와 마주치는 모습. [사진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피해자 측]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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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향해 날세운 김창룡 "경찰 수사역량 세계 최고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2일 “경찰은 우리나라 형사사법체제에서 기관 간 권한과 분산을 위해서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실현돼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견지해왔다”며 “지금도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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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바위·파타야 혐의 벗자 결심? 이은해 '계획 자수' 증언 나왔다 [사건추적]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조현수씨가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계곡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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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인천 흉기난동’ 40대에 징역 30년 구형…“살인미수 혐의”
범행을 목격한 경찰관 C 전 순경이 계단을 뛰어내려오다 피해자 B씨의 남편, D 전 경위와 마주치는 모습. B씨 남편은 경찰관들을 밀치고 계단을 뛰어 올라갔으나 D 전 경위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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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빠진 경찰” 층간소음 흉기난동 피해자 가족 분노, 왜
범행을 목격한 경찰관 C 전 순경이 계단을 뛰어내려오다 피해자 B씨의 남편, D 전 경위와 마주치는 모습. B씨 남편은 경찰관들을 밀치고 계단을 뛰어 올라갔으나 D 전 경위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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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300만원에 목숨 거냐" 흉기난동 비판에 경찰 댓글 논란
범행을 목격한 경찰관이 계단을 뛰어내려오다 피해자의 남편과 또다른 경찰을 마주치는 모습. 피해자 남편은 경찰관들을 밀치고 계단을 뛰어 올라갔으나 경찰관은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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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음주사고 무마 의혹’ 인천 서부경찰서 압수수색
검찰이 골프장 간부의 음주운전 사고를 무마해 주는 대가로 뇌물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관들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중앙포토] 검찰이 골프장 간부의 음주 교통사고 무마를 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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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경찰 이탈 찍힌 CCTV “직무유기에 분노” “여경 아닌 경찰 문제”
e글중심 지난해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는 경찰의 현장 이탈 모습이 담겼습니다. 출동한 A 전 경위는 피해자 남편과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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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칼 외치며 현장 떠난 경찰…아내 실어증, 딸 성형수술 15번" [영상]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피해자들의 현재 건강 상태가 전해졌다. 피해자의 남편인 A씨는 “아내는 실어증을 겪고 있고, 얼굴을 다친 딸은 15번의 성형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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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난동' 그때 밖에서 범행재연…현장이탈 경찰 CCTV 공개 [영상]
경찰관의 현장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출동 경찰관들이 범행 현장을 이탈하고 우물쭈물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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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쾅쾅쾅…남의 집 앞서 신음 소리 낸 속옷男 최후
[중앙포토] 이웃집 앞에서 속옷만 입은 채 신음소리를 내는 등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9일 인천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호성호)는 특수공무집행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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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 타당"…인천 층간소음 부실 대응 경찰관 2명, 해임 소청 기각
지난해 12월 30일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피해 가족(왼쪽)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피해 가족 측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특수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