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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ATIVE 2020] 환경보호 활동 적극 참여, 지역 어려움 해소에 앞장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사회책임 부문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영흥발전본부는 수도권의 유일한 석탄화력발전소라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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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스마트 기술, 글로벌 시장, 디벨로퍼 강화··· 위기 극복 돌파구
국내 건설업계가 해외 수주 강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위기 돌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에 지은 변전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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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초고층 건물 시공, 국내 건설사 선두 … 해외사업·인력 내실화에 경영 초점
포스코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짓는 파크원은 69층(318m) 높이의 초고층 건물이다. 올 7월 준공 예정. 창립 26년을 맞은 포스코건설은 올해 해외 사업과 인력 내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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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죽음의 계단' 오르는 그들···제2 김용균 작년 855명
━ 제2의 김용균 막자 〈상〉 제2의 김용균 막자 메인 2018년 12월 10일 스물네 살의 청년 김용균씨가 태안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졌다. 이후 산업안전보건법이 28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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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지붕 위 피난민, 폐허 된 서울역에서 KTX 개통까지...
(사진 1) 6.25 전쟁 당시 열차에 올라탄 피난민. [출처 한국철도공사] (사진 2) 6.25 전쟁 당시 수원역의 피난민 수송열차. [출처 한국철도공사] 우리 현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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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계절관리제 D-5…핵심 대책 늦어져 '반쪽' 우려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8일 오후 서울시 전경. [연합뉴스] 5일 뒤인 12월 1일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된다. 하지만, 계절관리제 골격을 이루는 핵심 대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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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녹색 세상을 연다, 재생에너지총회에 거는 기대
황인철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선임에너지담당관 에너지는 국가 경제발전의 심장이라 할 수 있다. 에너지가 없으면 병원과 학교와 같은 기본 서비스가 제때 작동하지 못하며 경제 활동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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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스마트 에너지 혁신시대 - 공기업 시리즈 ④에너지] 미국 복합발전소사업 첫 삽…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도 적극 추진
미국 미시간주 카스 카운티에서 열린 나일즈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착공식에서 한국남부발전 김병철 사업본부장(왼쪽 여덟째)과 관계자들이 시삽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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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좁아 큰 배 못 다녀, 출발부터 경제성 부족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 오가는 배는 보이지 않고 한적하다. 심석용 기자 경인아라뱃길(경인운하)은 2012년 5월 전면 개통했으나 배가 다니지 않는 운하, 돈만 집어먹는 하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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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1척, 차 3억7600만 대가 내뿜는 이산화황 배출
━ 미세먼지 ‘황과의 전쟁’ ㈜로우카본테크의 이철 대표(오른쪽)와 노창래 기술연구소장이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장정필 객원기자] 지난 4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국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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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직격인터뷰] “미세먼지 뿜는 경유차 몰면서 맑은 공기 호흡 불가능”
━ 한-중 정부에 미세먼지 소송 낸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19일 환경재단 사무실에서 미세먼지 대책 관련 인터뷰에 응했다. 우상조 기자 환경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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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수도권·충청권·전라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 세종로에서 서울시가 청소차량을 동원해 물청소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환경부는 4일 오전 6시부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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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3·1절 하늘 뒤덮을 듯…서울 등 8개 시·도 비상저감조치
수도권에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 저감 조치가 발령된 28일 인천 영종대교 일대 도심이 뿌옇다. 3.1절인 다음달 1일에는 수도권 등 전국 8개 시도에 비상 저감 조치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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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노후차 운행제한은 안 한다
22일 서울 도심 일대가 미세먼지로 가득하다. [연합뉴스] 고농도 미세먼지가 23일에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22일에 이어 이틀 연속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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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노후차 서울 못 다닌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단계를 보인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도심이 미세먼지로 뒤덮여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시스]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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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학교 미세먼지 휴업…고민 커진 맞벌이
15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되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는 휴원이나 휴업, 수업·보육시간 단축을 하도록 시도지사가 권고할 수 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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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온수관 파열 사고, 성층권에서 바라본 남북화합 물길 등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작
4일 오후 8시4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인근 지하 도로에 매설된 지역 열수송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 다. 이 사고로 고온의 물과 수증기가 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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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의 탈원전 반격 2탄···"산 깎아 태양광 설치 한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화력발전소를 중단하는 대신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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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거북이운행·비행기 회항…폭설보다 독한 ‘미세먼지와 전쟁’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을 나타내고 있는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 상황실에서 한 직원이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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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차량 2부제 시행
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나태내고 있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전광판에 미세먼지 농도를 알리는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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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떠 다니는 이산화탄소 빨아들여 온난화 막는다
천연가스 정제 중에 나온 이산화탄소를 바다 아래 지층에 저장하는 노르웨이 슬라이프너 플랫폼 [사진 Statoli사] BECCS(바이오에너지와 탄소 포집·저장) 지난 1~8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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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사이클론에 14만명 사망···선진국 책임져야"
━ '환경 노벨상' 골드만상 받은 미얀마 쥬재단 설립자 민쪼 인터뷰 2008년 5월 미얀마를 덮친 사이클론 나르기스. 이 사이클론으로 인해 미얀마에서는 14만 명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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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연료로 친환경 LNG를…한국가스공사 ‘LNG 벙커링 사업’ 앞장
LNG 벙커링은 선박 연료로 LNG를 공급하는 친환경 사업으로써 최근 해양환경 규제와 맞물려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신성장 산업이다. LNG는 기존 선박용 연료 대비 황산화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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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젤차 수입ㆍ제조부터 제한하라”
“지구상 대부분의 인간은 지금 화석연료로 인해 건강에 해로운 공기를 마시고 있다.” 지난달 14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의 프로스펙트 공원에서 스스로 몸에 불을 붙여 사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