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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출소합니다" 인천 초등생 살해범이 쓴 인생계획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주범인 김모양과 박모씨. 연합뉴스 8살 여아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살해한 뒤 시신 훼손까지 한 이른바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의 주범 김모(25)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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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2심…檢 "가스라이팅 살해" 이은해 "구조행위 했다"
‘계곡 살인’ 이은해(31)의 범행에 대한 2심이 시작됐다. 검찰은 1심에서 인정된 간접 살인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에 의한 직접 살인으로 바로잡아 달라고 2심 법원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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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성추행당했다”…‘인천 초등생 유괴’ 살인범, 복역 중 고소
8살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인천 초등생 살해사건’의 공범 박모씨와 주범 김모씨가 지난 2018년 9월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살인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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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이은해, 무기징역 선고 하루 뒤 판결 불복 항소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31·여)씨가 1심 판결이 난지 하루 만에 불복해 항소했다. 계곡살인'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31)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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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보다 더 잔인한 촉법소년…14→13세 낮추면 줄까요 [가족의자격⑩]
지금으로부터 21년 전인 2001년, 경기 고양시. 초등학교 6학년 이모군을 비롯한 9명(12살 또는 13살)은 같은 학교 1학년 일곱 살 여학생을 평일 오후 학교 뒤편 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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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세도 형사처벌엔 찬성…하지만 그게 다여선 안 돼 [나는 제안한다]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의 한 장. 문구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 그래픽=김은교 기자 “부모가 노력하지 않으면 자식은 달라지지 않아.” 최근에 본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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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쌍둥이 자녀와 극단선택 시도한 엄마 구속…가족 반발
인천 연수경찰서. 연합뉴스 초등학생 쌍둥이 자녀를 데리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한 A씨(39·여)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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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과 김경수 '공범'일까···힌트 주는 3년전 살인사건 판례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이철 전 VIK 대표에게 편지를 보냈다. 한동훈 검사장은 그 자리에 있지 않았다. ‘드루킹’ 김동원씨는 킹크랩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포털 댓글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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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사는 이씨? 이춘재 친척?" 선입견에 괴로운 화성사람들
지난 1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화성 연쇄살인 사건 전담 수사본부로 전화가 빗발쳤다. 이 사건의 피의자로 입건된 이춘재(56)가 1989년 7월 초등생 A양(당시 만 8세)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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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편의점서 벌어진 만취 중학생 폭행사건…CCTV 보니
지난 8일 새벽 4시쯤 충남 논산시 내동의 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A군(16)이 편의점 점원 B군(10대·고등학생)을 무차별 폭행했다. [사진 KBS '뉴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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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 유사 성행위로 사망···징역4년 '성범죄' 빠진 이유
━ [판다]⑧ 지난달 22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올라온 청원글. 현재 청와대 답변 대기 중이다. [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극히 이례적인 사례다. 일반적 성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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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살인범 엄벌하라’ 청와대 청원 80만 명 역대 최다
아르바이트 학생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이 발생한 서울 강서구의 PC방 앞에서 21일 학생들이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다. 피의자 김모씨는 오는 22일부터 최장 한 달간 정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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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PC방 살인 피의자 정신 감정 시작…한 달 뒤 결과 나온다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피의자가 22일 정신 감정을 받기 위해 치료감호소로 옮겨진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PC방 아르바이트 직원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김모(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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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PC방 살인, '심신미약 감경' 가능할까…최근 판결 보니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를 엄격하게 처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45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동의했다.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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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집값’ 칼 뽑은 文정부, 이번에는 잡힐까
━ 집값, 이번에는 잡을 수 있을까요. 정부가 최근 치솟은 집값 안정을 위해 13일 고강도 부동산 종합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중앙포토] 최근 치솟은 집값을 잡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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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름쓰지마! …범죄도시 이미지 낙인에 발끈
과천시가 지역명을 빼 달라고 보낸 협조 공문. [사진 과천시 공문 캡처] “제발 ‘과천’ 지역 이름을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경기도 과천시가 지난 23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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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⑦ 배심원 만장일치 유죄 준 '노모 폭행치사죄'···왜 무죄 됐나
"우리 엄마가 저기… 죽은지 살은지 모르겠어예." 2015년 10월의 어느 금요일 밤, 119로 한 60대 남성이 다급한 전화를 걸어옵니다. 신고가 들어온 곳은 경상북도의 면(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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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탈북자 도운 중국인, 제주 온 2000명 중 난민 1호 됐다
━ [판다]⑥‘쉰들러’인가 ‘브로커’인가…2000:1 바늘구멍 뚫은 제주 난민 지난 6월 18일 제주출입국 외국인청이 난민 신청을 한 예멘인들로 북적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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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야 소년원 2년" 주고받은 문자…관악산 집단폭행 10대들 처벌은
지난달 26일부터 이틀에 걸쳐 노래방·관악산에서 집단 폭행당한 피해자의 상처(오른쪽). [사진 피해 학생 가족 페이스북] '소년법 폐지' 여론에 다시 기름을 부은 '관악산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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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러 갈 사람 모집'? SNS로 범행모의하는 10대들
사는 곳도 자라온 배경도 다른 청소년들이 모여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범죄의 통로로 이동되면서다. 전문가들은 "동네나 학교 단위의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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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③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비극, '공범'은 왜 감형됐나
━ [판다]③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항소심 뜯어보니...공범에서 방조범으로 바뀐 박양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 박모양. [연합뉴스] 2017년 3월 29일, 인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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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은 왜 감형됐나...‘무기’에서 ‘징역13년’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공범으로 구속기소된 주범 김양(사진 뒷쪽)과 공범 박씨(사진 앞쪽)가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초등생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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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 박모양, 왜 징역 13년으로 '감형' 됐나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주범 김모양과 공범 박모양이 지난 3월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4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8살 여자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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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50:1 액면분할’ 삼성전자, 3일까지 거래정지
4월 30일 월요일 중앙일보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가 액면분할을 앞두고 오늘부터 다음달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