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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어학원 대구에 첫설립 학원가 개방 비상
[大邱.仁川=金正培.金善王기자]교육시장 개방이후 외국어학원들의 국내 상륙작전이 시작되면서 도산위기에 몰리게 된 국내 외국어 학원가에 초비상이 걸렸다. 대구에 첫 상륙한 러시아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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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교육부,보사부,통계청,관세청,국가보훈처등
◇외무부〈과장〉^외교사료 李呈紀 ^재외국민2 朴世奎 ^북미1尹炳世 ^중미 申崇澈 ^문화협력국 홍보 崔元善 ^동북아2 丁相基 ^국제법규 趙誠勇^서구1 吳在學 ^아프리카1 崔東煥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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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교통부,법무부,과기처,내무부,병무청,기상청
◇총리실^정무비서관(2급상당)金秉顥 ◇법무부^대전지방교정청장朴相正^교정국 교정심의관 李淳吉 ◇교통부^본부근무 金錫均^지역교통국장 朴榮三 ◇과기처^연구개발조정실 기초연구조정관 朴商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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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잘 모시기(선진교육개혁:28)
◎교사의 질이 교육의 질 좌우한다/처우개선 과감히… 인재유치 “비상”/불선 유치원 선생도 대학원 졸업생/미,연수받으면 연봉 올려 질향상 교사의 지위가 낮은 것은 선진국 공통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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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토종개 공동집필 임인학씨
94년(甲戌年)은 개띠 해. 개를 사랑하는 이는 물론 많다.林仁鶴씨(32.현대정공 사원)는 그중에서도 유별난 개 애호가다. 직장에서 그의 별명은 「개박사」. 林씨는 지난 10일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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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지역문화서 잇단 간행-강원의미.황해문화등
지역문예지들이 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색다른 형식으로 지방문화를 소개한 책들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최근 출간된『강원의 美』『한국사에 비춘 城南地域의 歷史』등 두권의 단행본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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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等日報 金琫一기자 93년한국신문상 수상
曺薰鉉9단이 전통도예가 恒山 林恒澤씨와 함께 프로기사로서는 국내 최초로 陶書畵전시회를 연다. 曺薰鉉.白成豪후원회 주최로 롯데백화점 롯데화랑에서 5일부터 1주일간 열리는 이 전시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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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알부자대사 많아 “걱정”/재산공개 앞둔 각 기관 표정
◎법원장급 4명 “집한채뿐” 청렴입증/육군 재테크 과시… 해·공군 보통수준 ▷외무부◁ 외무부는 재산공개 대상자인 1급이상 고위 외교관 이상의 재산가가 2명,30억원 이상이 9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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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비리/지역유지 구속사태/공직자·의원 언론 사주등
◎지위악용 수뢰… 이권개입/검찰 「지탄대상자」 내사 지방에서 각종 비리를 저질러온 소위 「지역유지」들이 잇따라 구속·입건되거나 내사를 받고있다. 고위공직자·기업체 사장·언론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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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기준·대상싸고 논란/국회상임위/6공 청와대비서실도 감사요구
◎12·12 관련자 처벌하라 질문/F16 선정 로비 없었다 답변 국회는 12일 법사 등 13개 상임위를 속개해 ▲사정의 방향 ▲동화은행 비자금사건 ▲슬롯머신사건 ▲12·12사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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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미술 "고립"|활동인구·전시 서울집중 각종 지원행정도 빈약
지방의 미술대학생이 서울보다 월등히 많지만 졸업 후 미술인으로 활동하는 이는 오히려줄어드는 역현상을 빚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시공간·비평·미술행정 등 작가활동을 위한 지원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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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씨조직 연계 드러나/“대기업회장·경찰서장 자녀 대리시험”수사
대학입시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한부환부장)는 13일 수배중인 전고려고교사 노양석씨(59)에게 1억원을 건네주고 아들을 한양대에 부정합격시킨 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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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부터 오가는 「검은 돈」/「총체적 부정」속 교육이 시든다
◎“내자식 위해 내돈 갖다주는데…”/학부모 비뚤어진 교육열 심각/학벌·「졸업장」중시하는 사회풍토 대변혁 있어야 대입부정 수사가 일단락돼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그러나 연례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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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부서 없고 제도·법률 미비|비 전문성이 유아교육 망친다
유치원생 모집이 한창인 요즘 일부 인기 있는 유치원에 자녀를 보내기 위한 밤샘 줄서기 등으로 유아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과 열기가 새삼 드러나고 있으나 부모가 마음놓고 자녀를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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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물 터지는 공약… 공약…(대선현장)
◎불필요한 수도권 토지규제법 개선 YS/농민표 겨냥 저곡가 정책 집중성토 DJ/농지매매 자율화… 농가의보료는 경감할 것 CY 민자·민주·국민당 후보들의 초반유세는 김영삼민자당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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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병원장-입원 청탁 잦은 「인술의 손」수장
『죽기 전 서울대병원에서 진찰이나 한번 받아봤으면….』 불치의 병에 걸린 환자들이 마지막 소원으로 흔히 하는 말이다. 이는 우리 의료진의 최후보루인 서울대병원에 대한 국민의 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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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교원 훈·포장
교육부는 15일 제11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발전에 공이 큰 모범교원 4천8백62명에 대해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모란장(2명) ▲김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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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감독으로 주가 올린「우먼파워」|"섬세…완벽 추구에 남자들도 놀라요"|첫 아파트 공사장의 두 고양
남자들만의 영역으로 여겨져 온 속칭「노가다판」건축공사 현장에 전문대를 졸업한 20대 초반의 맹렬 여성들이 뛰어들어 우먼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현대건설 서울 봉천1구역 재개발지역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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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겨냥 참모진짜기분주/김영삼 대표측(김·이진영의 사람들:상)
◎김윤환 전총장 앞장 민정계 핵심 대거 가세/교수연구원 자문팀에 여론언론분석반도 김영삼 민자당 대표는 평소 전문지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으면 『지도자는 사람을 잘쓰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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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공천탈락자 대거 당선/엎치락…뒤치락… 개표장의 길고 긴 밤
◎여 중진들 곳곳탈락 터밭도 “흔들”/운동권출신 민주 소장파들 두각/울산중 차화준씨 11표차 대역전/“현역일때 도도하게 굴었다” 인심잃고 고배/대구남 김해석씨 세번 차점낙선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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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서로 비난하며 한표 호소/중부권서 맞붙은 정당연설회
◎강원서 국민당 맹렬히 성토 민자/농정실정 들어 민자 맹공격 민주/터밭의식 춘천·홍천서 지역공약 국민 여야는 10일 각당 수뇌부들이 중부권을 집중 공략하는 유세활동을 벌였다.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