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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역주변 연탄공장 2곳 대형 복합상가 건립
경인전철 주안역 주변의 연탄공장 2곳이 연말까지 문을 닫고 그자리에 대형 복합상가가 건설된다. 인천시남구는 1일 ㈜대동(대표 白남홍)의 대동연탄공장이 지난달 31일 문을 닫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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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大병원 27일 개원
인천 인하대병원(병원장 李正鈗)이 27일 문을 연다. 인천항 입구인 인천시중구신흥동에 2천3백억원을 들여 지은 이병원은 지하 3층.지상 16층(연면적 3만1천65평)규모.33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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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로는 화물차 불법 주차장
15일 오전6시.인천시중구신흥동 항운아파트옆 4차선 도로.2.4~15짜리 화물트럭 20여대가 2차선 도로 양옆을 점거한채줄지어 불법주차하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전혀 미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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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공릉동 내일 8시간 가스끊겨
노원구공릉1동 1천8백여가구와 공릉전화국에 대한 도시가스공급이 가스관 이설공사로 7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8시간동안 중단된다.중단지역은 공릉1동495,499,50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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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인천.일산.평촌.산본등에 종합병원 건립러시
경기.인천지역에 대규모 종합병원 건립붐이 일고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아주대병원(수원).경희차병원(분당).한양대부속병원(구리)등 종합병원이 이미 문을 연데 이어 인하대부속병원국립암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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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트럭 不法주차로 고통-인천 항운아파트주민
23일 오후11시.인천시중구신흥동 항운아파트 주변도로는 원목.고철등을 잔뜩 실은 3백여 대형트럭들의 불법주차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주차공간을 찾기 위해 ㄷ자형의 골목길로 진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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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종점~대동창고 하수도 복개
◇인천시중구신흥동 경인고속도로종점에서 남구용현동 대동창고간 하수도(길이 1백86m.폭 24.5m)가 연말까지 복개된다. 〈약도참조〉 총사업비는 19억여원으로 이곳이 복개되면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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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건물 인천 14곳 보수 미뤄 붕괴 우려
인천시가 청주우암상가 아파트붕괴사건을 계기로 10년 이상된 낡은 아파트·연립주택 등 건축물을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실시, 주안동 전철연립 등 14개 지역건물은 보수하거나 재건축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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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익동 화물터미널 이용률 10%…있으나 마나
인천시가 10억여원의 민자를 유치, 건설한 학익동화물터미널이 이용률이 10%에도 못미치고있어 제구실을 못하고있다. 특히 터미널운영회사측은 이용률저조로 경영난을 겪게되자 터미널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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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흥동 등 10개소 보차 주차장 내년 설치
인천 지역에 개구리 식 주차장이 내년부터 처음으로 설치된다. 인천시는 30일 시내 주차 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대로변을 이용한 개구리 식 주차장을 설치, 운영키로 하고 대상 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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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 구도심권 재개발 "붐〃
인천시의 대표적 개발 낙후지역인 구도심권인 중구지역에 재개발붐이 일고있다. 지상 25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을 비롯, 5개의 대형빌딩이 들어서고 율목지구 등 12개 주거환경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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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48개지역 용도변경
인천시는 12일 연희동 서구청 주변 13만3천평방m를 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하는등 모두 B개 지역 1억73만6천평방m에 대한 용도변경계획안을 공고했다. 이 계획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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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인천병원
인천시는 26일 현재의 신흥동 시립인천병원을 송림동318 인천교매립지(5천9백평)로 이전키로 하고 내년 초 지하 2층·지상 6층 3백병상규모의 건물을 착공키로 했다. 인천병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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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시설 건설 잇단 제동사태|「환경과 성장사이」갈등 잦다
한진종합건설은 최근 인천시 신흥동에 콘크리트 공장을 세우려다 현지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닥쳤다. 인천∼안산간 서해안고속도로 건설공사를 맡아 이에 필요한 콘크리트를 현장에서 조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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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아부두 주택가 소음 "민원"
인천시연안동·신흥동 라이프 아파트등 3개 아파트를 비롯한 연안부두외곽지역 3천3백여가구 1만3천여명의 주민들은 주택가 바로옆 인항로를 통해 원목·석탄등을 수송하는 대형트럭들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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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심에 연탄공장… 탄가루 공해
인천지역 4개 대형연탄공장들이 도심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이 인근 주민들이 진폐증증세를. 보이는 등 탄가루 공해에 시달리고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88년부터 연탄공장 시외곽이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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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직할시 10년 무엇이 달라졌나(1) 먼지오염 전국 최고 잿빛도시
총면적 1만1천6백78평방km에 인구 1천8백60만명(서울 1천62만명), 전 인구의 42·7%가 몰려있는 수도권은 70년대 이후 시작된 인구밀집 현상, 무분별한 도시개발·산업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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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잠긴 공단 일손놓고 허탈/장대비… 중부지역 피해 속출
◎곳곳 차량통제… 지하철 북새통/하수역류 주민2천명 옥상대피/한강변 인부20명 고립 헬기구조 시간이 지나면서 서울ㆍ중부지역의 폭우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11일 오전부터 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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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때 고시가 아직도 "유효"-도시계획 피해 사례 점검
일제시대 고시된 도시계획에 50년 동안 묶여있는 곳이 있는가하면, 시가지 중심가의 주택들이 도시계획 상공원용지로 지정된 채 방치돼 시민들이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 등 피해를 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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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벌 밝히고 항도 인천 품에 안겨
서울입성 앞으로 이틀 ○…봉송19일째의 성화는 오늘 서해안을 품에 안으며 항도인천에 도착한다 .팔달벌 수원을 밝힌 성화는 14일 오전10시 팔달 산을 뒤로하고 용인∼성남∼과천∼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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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시민…경축 일색
지하철과 수도 전철이 개봉된 15일 서울을 비롯한 인천·수원 일대의 시민들은 축제「무드」에 젖어 새로운 교통 시대의 막이 열리는 것을 축하했다. 이날을 맞아 서울 시내의 간선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