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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혈세 낭비
인천시가 사회단체는 물론 퇴직공무원의 모임 등 각종 동우회에까지 무분별하게 예산을 지원하는 등 시민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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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보좌관制관련 조순 서울시장 의견 촉각
…지난 92년부터 서울시의회 의원보좌관제 도입을 둘러싸고 시와 의회간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가 지난 22일 본회의에서 의원 1인당 1명의 5급공무원을 보좌관으로 두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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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市공무원 수당횡령 징계 너무 미약
94년 세금도둑사건이 터졌던 인천의 시청직원 상당수가 시간외근무를 하지 않고 시간외근무수당을 받아 챙긴 일이 적발됐다.인천시가 지난달 21일 자체 복무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간외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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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사회분야
1인당 국민소득 8천달러 시대에 수돗물마저 안심하고 마실 수없는 현실,오렌지족으로 대변되는 향락주의가 부른 끔찍한 존속살인,심화된 빈부의 격차와 가치 상실이 빚어낸 살인공장….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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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課서 돈모아 단체상납도-드러나는 부천 盜稅고리
세금도둑들이 착복한 국민의 혈세는 과연 어떤 경로를 통해 어느선까지 상납됐을까. 부천시 세금횡령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돼 잠적했던 원미구청 세무과 이병훈(李炳勳.32.기능직10급)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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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세금횡령 관련기관 표정-稅盜3명 임용동기 수법같아
○…부천시 거액세금횡령사건 수사에 나선 인천지검은 22일 오후 횡령세금규모 파악을 위해 원미구등 부천시산하 3개구청으로부터 넘겨받은 90~94년도분 구청 보관용 취득세.등록세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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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수 안보이는 인천 북구청 세금횡령 환수
인천북구청 세무과 직원들의 세금횡령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이들로부터 혈세(血稅)를 되찾는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북구청은 17일 주범인 안영휘(安榮輝.54)씨를 비롯한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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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세무비리 여야공방-여.차단야.확대
인천시북구청 세무비리 사건에 뒷짐을 지고 있던 정치권이『우리가 낸 혈세를 가로채 수백억의 부자가 됐다』는 국민적 분노가 확대되어가자 뒤늦게 발을 벗고 나섰다. 야당은 이번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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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강령안 부결 말로만 청렴 빈축-서울시
○…서울시의원들의 품위와 청렴의무등 시민대표로서의 윤리기본을규정한 윤리강령안이 최근 부결된데 대해『시의원들이 말로만 청렴을 강조하며 실제로 그런 의지가 전혀 없는것 아니냐』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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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대표 무더기 연행 노동부와 협의" 의정부서
○…의정부에서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가던 대기업노조연대회의 소속 노조대표 67명을 연행, 조사한 의정부경찰서는 재야노동단체 간부들이 경찰서 앞에서 연이어 항의농성을 벌이는 등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