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
87년말 대통령선거로 본격화된 서해안 개발 사업이 시작된지 7년을 넘었다.그동안 서해안고속도로.시화지구 택지개발사업.아산만간척.군장산업기지.목포 대불공단등 경기이남 개발이 주로 됐
-
행정구역개편 둘러싼 각지역 반응-인천.경기
인천직할시 광역화에 대해 인천쪽은 환영하는 편인데 비해 경기도는 입장표명을 유보하고 있다.그리고 인천 편입대상지역인 김포.옹진군은 군의회를 중심으로 반대하는 상반된 입장이다.그러나
-
인천연수 택지개발 사업지구
한국토지개발공사가 16만6천명 수용계획으로 87년부터 택지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는 인천시남구연수지구가 사업완료 3개월밖에 남기지 않은 현재까지 기반시설조차 제대로 갖춰지지않아 입주민
-
전원도시 꿈꾸는 인천 계산지구|96년까지 49만여 평 택지 조성 &아파트 등 만6천여 가구 건립|인구 급증 기반시설 부족·교통난 우려
도시 속의 논으로 남아 있던 인천시 북구 계산동 일대 49만여 평이 대단위 택지지구로 개발돼 신도시로 변모한다. 96년까지 아파트 1만6천여 가구와 각종 공공시설이 들어서는 이곳은
-
96년까지 모든 구간 마무리 외곽순환 송도∼계산동등 4개축건설 도시고속 도화 5거리등 1O곳 입체화 기존노대책
○…인천시는 26일 다가오는 2000년대의 교통난해소를 위해 도심지역 남북간 및 동서간을「정」자형으로 잇는 4개간선 도로를 신실, 이를 현재 공사중인 도시외곽순환도로와 연계시키는
-
지하철 1호선 건설 첫 삽|박종우 인천시장 새해 시정계획
『민주화합의 새 질서 속에 어렵게 키워 온 민주화와 지방화 과업을 알차게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가계와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박
-
신흥·학익동 일대 13만여평-철도시설부지 해제
인천시 부평동 299일대 ○○)부대자리(10만6천3백47평방m)가 공원시설로 결정되고 철도시설 부지였던 신흥·학익동 일대(45만평방m)가 철도시설에서 해제됐다. 인천시는 24일 도
-
서운동에 화물 터미널
인천시 외곽지역 인천∼부천시계지점에 대단위 화물종합터미널이 건립된다. 27일 시에 따르면 현재운영중인 학익동 화물터미널의 수용능력으로는 다가오는 2000년대에 급증할 화물차량을 제
-
서해안고속도 수도권 건설구간(상)|인천연수동 시흥 월곶동 인기 주거지로 탈바꿈
정부가 건설중인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는 인천·시흥·안산시 일대 낙후지역에 개발붐이 일고 있다. 인천시 외곽 문학·선학·연수동 및 시흥시 월곶동 등 개발낙후 지역이 인기있는 주거지역
-
식수난 인천 목타는 여름 예고
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에도 인천시민의 12%가 격일 급수의 불편을 겪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상수도 수요량에 대한 부정확한 예측과 이에 따른 상수도 시설 확충 공사 지체로 공
-
교통·식수난 해소에 중점 투자
인천시 내년 예산이 사상 최초로 1조원 규모를 돌파했다. 총 예산규모는 1조4백94억8천5백만원. 올해 당초 예산 8천5백20억4천1백만원에 비해 27.2%(1천9백74억4천4백
-
시·주공 도로건설비 싸고 대립|인천「일신」지구 개발 5년째방치
인천시일신동 일신택지개발지구(7만8천5백20평방m)가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된 지 4년이 지났으나 개발되지 않은 채 방치돼 토지소유자 1백20여가구가 재산권행사를 제대로 못하는 등 큰
-
공약·월권·도용… 말의 성찬/춤추는 유세장(광역 표밭을 가다:8)
◎“그린벨트도 풀겠다”저마다 큰소리/“남북통일 성취”거창한 슬로건까지/전국차원의 분도·공항건설·도청유치 내걸어/착공했거나 계획중인 사업놓고 “내가 하겠다” 광역의회 유세장에 가보면
-
주민 가려운 곳 찾기 한창
경기도 미금시 의회는 6∼8일 임시회의를 열고 도농동 공해대책추진위원장 최규환씨(60)가 낸 원진레이온 이황화탄소 중독피해대책에 관한 청원서를 접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전
-
여천공단 잇단 공해항의 농성에 "무식한 주민" 망발
고심 흔적 역력하다 ○…지난 24일의 5·3동의대사건 선고공판 결과에 대해 이 사건을 담당했던 부산지검 공안부검사들은 『재판부의 고심흔적이 역력한 판결』 이라며 일단 긍정적으로 평
-
지방에선 지금....|전국 부동산값 4년만에 기지개
지방 부동산경기가 오랜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 83년 정부의 부동산경기 억제조치 이후 침체됐던 부동산 경기가 4년만에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으며 고속도로·공단후보지등
-
서울-인천-경기도 전역|공공 건물 신 증축 금지
수도권 안에서는 정부 및 공공기관 청사의 신·증축이 전면 금지되고 서울·의정부와 한강이북 3개 군 일부지역에서는 교육시설·민간 대형사무실 건물과 판매시설을 지을 수 없게 됐다. 정
-
(5)2차 국토계발계획 청사진을 보면|시청 중심 북쪽 30㎞지역|인구 안늘도록 정비촉진|?부국 정비
서울을 제의한 수도권도 인구·공장 등이 포화상태다. 서울시내에서 1시간∼1시간 반 교통거리에 있는 서울변두리는 될 수 있는 한 개발이 억제된다. 정비촉진지역·개발억제지역·개발유도지
-
수도권 규제지역 7시·35읍 면 추가|인구 재배치 국가 기본계획 확정
정부는 오는 86년까지 서울시 인구를 현 수준인 7백만명 선으로 고정시킨다는 방침아래「수도권 인구 재배치 기본계획」을 확정, 금년부터 실시키로 했다. 제1무임소 장관실이 마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