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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세금횡령 수법 밝혀져-인천북구청 비리
[仁川=특별취재반]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27일 5백만원이상인 고액 가짜영수증 23장(19억1천4백만원상당)중 1억원이상 법인취득세 영수증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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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보호보다 경제정의 우선-금융실명제 개정
청와대가 최근 인천북구청 세무비리 사건을 계기로 금융실명제 긴급명령의 시행령과 공직자윤리법을 개정키로 방향을 잡았다.현재청와대의 기류와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최근 발언 수위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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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울 國監-지존파 사건으로 치안문제 급부상
28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는 인천 북구청 세금착복.지존파 사건등의 쟁점으로 뜨거운 공방이 예상된다. 지난해의 경우는 문민정부 출범 초여서 정부의 개혁바람에 눌려국정감사가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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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세무비리 도둑맞은 세금-세목별.사례별 처리 방안
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 수사과정에서 드러난 세금을 안낸사람,덜낸 사람,가짜영수증을 받은사람등은 어떻게 처리될까.인천시는 26일 국고손실을 본 세금부분에 대해 원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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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蔓延,근본처방 급하다
인천북(仁川北)구청 세무비리(非理)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서기관이 사기혐의로 구속되고,한 대기업이 관급(官給)공사를 하면서 관계공무원들에게 정기적으로 뇌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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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횡령 올해도 있었다-鄭均桓의원 밝혀
새정부 출범이후에도 인천(仁川)북구청에서 총 8억9천만원대의조세비리가 발생했으며 특히 구속된 양인숙(楊寅淑)씨는 93년5월과 94년2월 남편 金재홍씨가 구입한 아파트의 취득세.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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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세무비리 막을 방법 뭔가
인천시 북구청 세무과 공무원들이 상.하 직급을 막론하고 거리낌없이 비리를 저지를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지방세무행정의 전산망이 구축되지 않았고▲부과및 징수업무가 분리되지 않은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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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구청 세금횡령사건-사건발단.범죄수법
인천시 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은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면서 엄청난 세금횡령 규모와 상납연결고리등이 속속 드러나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당초 세무과 하위직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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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직에 상납 집중추궁-인천 북구청 세무비리
[仁川=특별취재반]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24일 구속된 안영휘(安榮輝.54.前평가계장),양인숙(楊寅淑.29.여)씨와 달아난 이승록(李承錄.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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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업무 대행자 特監-내무부 전국 시.도에 지시
법무사처럼 정부의 행정업무를 대행하는 단체나 전문인들의 비리(非理)소지가 많은 사실이 인천북구청 세무비리 사건으로 드러남에 따라 정부가 이들 대행자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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實名制「비밀보호」보완 논의
정부는 인천 북구청 직원들의 세무비리 사건을 계기로 23일 오후 청와대민정비서관실 주재로 재무부 금융실명제 실시단과 감사원.법무부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어 실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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司正.地自制선거 일석이조 포석-시도지사 경질 배경
23일 단행된 6개 시.도지사 교체의 배경과 정치적 의미를 놓고 뒷얘기가 무성하다. 겉으로는 인천 북구청 세무비리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공무원사회의 기강해이와 부패상을 바로 잡아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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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횡령 총액 백억원 넘을듯-인천 북구청 세무비리
[仁川=특별취재반]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23일 분실됐다가 찾아낸 91,92년도 인천시북구청 취득세 영수증(3부대.10만여장)에 대해 2일째 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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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李永來씨 내정-시.도지사 5~6명선 오늘 인사
정부는 빠르면 23일중 인천북구청 세무비리사건으로 물러난 최기선(崔箕善)인천시장의 후임인사를 포함,5~6명선의 시.도지사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대상은 재임기간이 길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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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司正 射程圈에 촉각-政.官街 感잡기 골몰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22일 인천북구청 세무비리사건과 관련,『역사와 국민앞에 부정부패 척결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한다』고밝히자 정.관가(政.官街)가 바짝 긴장하기 시작했다. 제2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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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인천사건후 시선의식 국세 전산화등 차별성 부각
「입」이 무겁기로 소문난 국세청이 드디어 인천 북구청의 세금착복사건에 대해 『우리는 국세를 다루는 곳이라서 지방세를 다루는 내무부와는 다르다』는 해명성 항변을 하고 나섰다.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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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目日口
인천(仁川)북구청(北區廳)의 세금 비리(非理)사건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위아래로 복잡하게 얽힌 뇌물구조나 수십상자의 영수증철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는 모습등을 보면 복마전(伏魔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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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부패와의 전쟁 선언-세무비리.살인 난국 긴급처방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연휴가 끝나자마자 22일 아침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선언했다.인천 북구청 세무비리사건과 연휴기간중 터진 「지존파」사건 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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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기선인천시장 사표수리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22일 인천북구청 세무비리사건과 관련,사퇴의사를 밝힌 최기선(崔箕善)인천시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금명간 후임 시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청와대의 고위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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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척결 임기중 계속 천명-金泳三대통령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22일 인천 북구청 세무비리사건과 관련,『취임때부터 부정부패 척결을 국정(國政)의 주요 목표로 추진해왔으나 여전히 부정부패가 온존하고 있는데 대해 실로 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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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철 8월 이미 빼돌려-인천 세금횡령 사건
[仁川=특별취재반]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前평가계장 안영휘(安榮輝.54)씨로부터 정기적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前북구청장 이광전(李光田.53.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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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서 勤所稅 착복-감사원 곧 특감착수
인천(仁川)북구청 세무비리 사건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이 일부 공공기관 직원의 근로소득세 원천징수분 횡령혐의를 포착,전국의 각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특별감사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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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선 인천시장 사임
[仁川=金正培기자]최기선(崔箕善)인천시장이 19일 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崔시장은 이날 오전10시 시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시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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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天人共怒할 지존파
「악마의 범죄」-.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엽기적 연쇄납치 살인사건을 저지른 「지존파」일당의 끔찍한 범죄수법에 온국민이 경악하고 있다.20대초반인 범인들은 「야인」(野人)이라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