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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방북취재 르포 '평양은 거대한 극장'
북을 든 여성 응원단들이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남북한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서울과 평양의 직선거리는 채 200㎞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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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일만 하는 수비전문? 그 안에 남모를 희열이 있다”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불혹의 리베로, 현대캐피탈 여오현 긴 시즌을 끝내고 오랜만에 머리를 다듬고 정장을 한 여오현이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포즈를 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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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선임 外
프로배구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선임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은 4일 이도희(49·사진) SBS스포츠 해설위원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현역 시절 호남정유의 겨울리그 9연패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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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모른당 … 우승은 우리당
2017 프로야구가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10개 팀이 720경기를 치르는 정규시즌에는 변수가 많습니다. 지난해 챔피언 두산에도 걱정이 있고, 막내팀 kt에도 희망이 있습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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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한국어로도 힘든 토론을 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영어로
by 장지희 인천외국어고등학교의 교육 취지는 학생들을 세계적 인재로 키우는 것이다. 그에 맞게 차별화된 활동 '스키오폴리스'를 소개한다. 스키오폴리스는 외국어에 관심 많은 학생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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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뉴욕패션기술대학(FIT) 들어온다…9월 개교
세계적 패션 전문학교인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학(FIT)의 한국 캠퍼스가 9월 인천 송도에 문을 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90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FIT 한국 캠퍼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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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 출몰하는 ‘포세권’ 뜨자 … 지자체 관광마케팅 경쟁
대구 김광석길에서 배지영씨가 아들과 함께 잡은 포켓몬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지난 11일 오후 강원도 춘천 남이섬 곳곳에서 “잡았다!” 는 환호성이 끊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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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중국에 대한 인식 차 때문에 한·일관계 악화될 가능성 크다
━ 김호섭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교복 차림의 학생들이 소란하다. 경찰청 옆 동북아역사재단 지하. 575㎡의 공간은 학생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로 가득 찼다. 독도체험관- . 1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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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력’ 강남엔 애플·테슬라, ‘트렌드’ 홍대엔 화웨이·DJI
지난 23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중국 스마트폰 업체 ‘화웨이(華爲)’의 전시장 겸 서비스센터. 제품 수리뿐 아니라 화웨이의 간판 스마트폰 ‘P9’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를 직접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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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력’ 강남엔 애플·테슬라, ‘트렌드’ 홍대엔 화웨이·DJI
지난 23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중국 스마트폰 업체 ‘화웨이(華爲)’의 전시장 겸 서비스센터. 제품 수리뿐 아니라 화웨이의 간판 스마트폰 ‘P9’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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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국제학교 성적표를 들춰보다
| 5개교 졸업생 대입 실적 완벽 분석 한 국제학교의 5년 전 교실풍경. 이때만 해도 국제학교를 바라보는 시각은 기대감과 불안감이 교차했다. 그리고 5년. 지난해 송도 채드윅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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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계문화박물관, 학술적 전략 논의
인구 300만을 넘긴 인천에 생기는 새로운 도시 아이콘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학계가 나섰다. 인천시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주조(1234), 팔만대장경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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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선노동당 제재…북한 2대 외화획득원 의류 수출도 타깃
정부가 2일 발표한 대북 독자 제재에서 조선노동당과 인민무력성을 금융 제재 대상에 올렸다. 황병서 총정치국장, 최용해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등 북한 체제의 핵심인사들이 다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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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외국인 171만명, 전체 인구의 3.4%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이 171만명을 넘어, 총인구 대비 3.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와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15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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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여자 라크로스 강자, 외대부고 팀을 소개합니다
by 김수민AOA의 '심쿵해' 앨범 커버. [사진=FNC]걸그룹 AOA가 작년 상반기에 낸 3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Heart Attack)'의 타이틀곡 '심쿵해'의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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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 대학] 전략사업 만화·영상산업 분야 학교기업 설립 산·학·연 공동 온열매트 개발 … 매출 3억 달성
지역기업과의 협업으로 지난해 79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1억400만원 매출을 달성한 부천대 전경. [사진 부천대학교]부천대학 LINC사업단(단장 이종성)은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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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구 12.7%이혼 추정…“외국인 배우자 없이 혼혈아 있는집 3만8000가구“
시도별 다문화 대상자 인원. [자료 통계청]국내에 있는 다문화가구 29만9000가구 중 12.7%인 3만8000가구가 외국인 배우자 없이 한국인이 혼혈 자녀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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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산에 제2 개성공단을…한민족의 유라시아 진출 베이스캠프 세우자
반도(半島)의 생명력은 대륙과 해양의 접점에서 비롯된다. 대륙과 해양으로 맘껏 뻗어나갈 수 있을 때만이 반도는 활기를 얻을 수 있다.그런 의미에서 한반도는 위기다. 폐쇄적인 북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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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빌딩숲에 외국인 2300명 상주…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인천 송도국제도시 건설은 1994년 갯벌을 매립하면서 시작됐다. 이미 인구 10만명이 사는 국제도시로 도약한 송도에 내·외국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사진 장진영 기자]화제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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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완고한 민족주의에 한국불교 세계화 기회 놓쳐”
현각 스님하버드대 출신 ‘푸른 눈의 수행자’ 현각 스님이 한국 불교에 대한 실망감을 쏟아낸 파장이 크다. 참된 나를 찾아 이역만리에 온 외국인 수행자에게 문을 닫아건 조계종의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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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한국체대 사무국장 심민철▶한밭대 〃 조일환▶ASEM 교육장관회의 준비기획단 지원근무 오응석▶중앙교육연수원 하영자▶감사관실 홍수영▶기획조정실 신민규▶학교정책실 전용진▶대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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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LA 쇼핑몰 들른 듯 외국 캠퍼스 온 듯 ‘글로벌 시티’ 송도
유럽풍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 ?NC큐브 커낼워크? 상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인천 대표 명소로 꼽힌다.외국인 남녀가 이국적인 풍경의 건물에서 쇼핑을 한다. 호텔과 초고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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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래형 글로벌 인재 길러내는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
세계 유명 대학이 한국 인재를 직접 찾아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 캠퍼스를 세우고 수업을 시작한 지도 벌써 5년째다. 입주한 4개 대학의 입시 경쟁률은 평균 5대 1이지만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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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쇼핑몰 들른 듯 외국 캠퍼스 온 듯 '글로벌 시티' 송도
유럽풍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 `NC큐브 커낼워크` 상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인천 대표 명소로 꼽힌다.외국인 남녀가 이국적인 풍경의 건물에서 쇼핑을 한다. 호텔과 초고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