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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청과 싸우기도 전에 경복궁 담부터 넘었다
━ [근현대사 특강] 청일전쟁, 은폐된 진실 ① 130년 전 갑오년은 조선 정부 최대 수난의 해였다. 연초에 전라도 동학 농민군이 전봉준의 지휘로 고부 군수 조병갑의 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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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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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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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연 인천교육감 당선자, 특목·자사고 전면 재평가
이청연 인천교육감 당선자가 5일 오후 인천시선관위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은 후 손녀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뉴스1] 인천은 12년 보수 교육감 시대를 마감하고 처음 진보 교육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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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감 이청연 당선자 당선 소감
인천교육감 이청연(60) 당선자는 인천의 유이(二)한 4년제 종합대학인 인하대ㆍ인천대 총장 출신의 이본수(68)ㆍ안경수(65) 두 보수 후보를 제쳤다. 그동안 인천은 보수 성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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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교육감 선거 … 흩어진 보수, 뭉친 진보 서울 3:1, 경기 6:1
6·4 교육감선거 후보 등록 결과 보수 진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진보 진영은 대부분 단일 후보를 낸 반면 보수 진영은 후보 단일화에 실패해 수도권을 비롯한 상당수 지역에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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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지지율 고승덕·문용린 1, 2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고승덕 변호사가 선두(21.0%)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용린 현 교육감이 2위(13.6%)였다. 진보 진영 후보인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는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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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곳 교육감 자리 … 후보 160명 뛴다
6·4 지방선거에서 지방자치단체장과 함께 뽑히는 17개 시·도 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이 4일 시작되면서 ‘교육 수장’ 자리 경쟁도 막이 올랐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자천타천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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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인천대 초대 총장은?
내년부터 국립대로 바뀌는 인천대가 제6대 총장 선거로 열기가 뜨겁다. 이번에 선출되는 총장은 국립대의 초대 총장이자 마지막 직선 총장이 될 가능성이 커 역대 어느 선거보다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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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2013년 국립대로 다시 시작합니다
국립대학교 전환을 앞둔 인천대학교.인천대학교가 2012년 국가브랜드대상 지역거점대학교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근 인천대의 변화와 발전이 눈부시다. 특히 최근 4년간 안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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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총장 “인천대 내년 법인화로 개혁 동력 확보”
안경수 인천대 총장은 “송도국제도시라는 입지를 바탕으로 첨단기술 분야를 이끌어가는 명문 국립대법인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대 토목공학과를 나와 인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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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켄트대 분교 유치, ‘미래지도자’ 뽑아 해외 파견
인천대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은 출신 지역이 다양하다. [사진=인천대 제공] 인천대는 10년 안에 세계 100대 대학 반열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로 뻗어나갈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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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1 포브스 글로벌 CEO’ 시상
‘2011 포브스 글로벌 CEO’ 시상식이 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양승우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장, 유군하 건원엔지니어링 대표, 김윤섭 유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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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큰 꿈 품은 청소년들 롤 모델 돼달라”
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1년 호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사회봉사상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곽배희 소장,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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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송도] 해외 명문대 분교 유치 … “10년 내 세계 100대 대학에”
인천대는 이달 초 스페인의 명문 말라가대와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몬데 한데스 말라가 상의 회장, 정병일 인천상의 부회장, 안경수 총장, 호세 앙헬 말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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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력+혁신 … 한국 경제 책임질 ‘미래 리더’ 32인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32명과 송필호(앞줄 왼쪽에서 여섯째) 중앙일보 사장, 황인태(중앙대 교수·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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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수술 선도한 세브란스 2년 연속 수상
공공 부문에선 모두 8명이 올해의 창조경영인으로 선정됐다.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8월 취임한 박용원 병원장(지속가능경영)이 전임자인 이철 병원장에 이어 2년 연속 창조경영 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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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인천대-후쿠오카대 교환학생 확대
인천대는 올해부터 일본 후쿠오카(福岡)대학과 매년 30명씩의 교환학생들을 서로 파견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안경수 인천대 총장은 최근 후쿠오카대를 방문, 에토 다쿠야 총장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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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스페인 대학과 클린에너지 공동연구
‘비엔베니도스 송도(송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인천대 황현지(22·신문방송학과)씨는 요즘 스페인어 공부에 빠져 있다. 스페인의 말라가대 교환학생으로 선발돼 다음 학기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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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이젠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다
안경수인천대학교 총장 얼마 전 2022년 월드컵 유치 실패를 놓고 ‘설익은 도전’이라는 평가 등이 있었지만 졸린 눈을 비비며 응원했던 나로서는 두 번째 월드컵 개최가 무산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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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10년내 국내 10위권 대학 도약”
인천대가 일류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대학은 지난해 인천 남구 도화동에 있던 캠퍼스를 송도국제도시로 옮기고 ‘제 2의 창학’을 선언했다. 종합대학이 송도국제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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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서정선 명지전문대 총장은 3일 대학에서 위탁 운영하는 ‘마포청소년문화의 집’을 개관했다.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2010년 세계한인회장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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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강의평가 하위 30% 재임용 탈락 각오해야”
전국 대학가에 ‘교수 강의 평가’ 공개 바람이 불고 있다. 상명대가 지난해 말 전임교수 293명 전원의 성적표를 인터넷에 공개한 데 이어 정부가 올해부터 ‘잘 가르치는 대학’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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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는 총장 성적표 … 경쟁력 키우는 힘”
19일 중앙일보 대학평가 설명회장이 총장과 부총장 이하 보직교수들로 가득 찼다. 총장들이 내년도 대학평가 방향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①중앙대 박범훈 ②울산대 김도연 ③한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