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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변단체 보조금 지원말라”(국감중계)
◎외국산 담배 시장잠식 대책 급하다 질문/고속전철차종 아직까지 결정 안해 답변 ▷내무위◁ 22일 내무부 감사에서 민주당의원들은 단체장선거 연내실시가 이미 물건너갔다고 판단한 듯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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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신공항 본격 건설
수도권 신국제 공항이 들어설 인천시 중구 영종·용유도 일대 공유수면에 대한 매립승인이 나 신공항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9일 인천시는 교통부가 신청한 수도권 신국제공항 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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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신도시 건설 난항
올 3월 착공을 목표로 인천시가 추진해온 송도 해상 신도시 건설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해상 신도시 건설 사업은 송도 일대 간척지 1천4백여만평을 매립, 인구 49만명을 수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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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 구도심권 재개발 "붐〃
인천시의 대표적 개발 낙후지역인 구도심권인 중구지역에 재개발붐이 일고있다. 지상 25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을 비롯, 5개의 대형빌딩이 들어서고 율목지구 등 12개 주거환경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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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동 관광단지|놀이·휴식공간 확충
인천시가 추진중인 국제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은 2001년까지 2조4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 영종·용유일대에 5백82만평규모의 관광휴양지를 조성하는 대역사다. 정부가 97년 완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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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새 공항/착공 92년으로 연기/공사 예산 확보 안돼
◎내년 설계 매듭 용지 매입 착수/교통부 건설계획 확정 내년 10월로 예정됐던 영종도신국제공항 착공시기가 92년 상반기중으로 연기됐다. 교통부는 24일 영종도 신국제공항건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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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전철/경주ㆍ울산권 경유/새 공항은 영종도 확정
◎동서고속전철은 유보키로 교통부는 17일 경부고속전철 기본노선을 서울∼대전∼대구∼경주ㆍ울산권∼부산으로,수도권 신국제공항건설부지를 영종도로 각각 잠정 확정,이달중 관계부처와 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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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내고장(12)|"북방교역의 주역" 힘찬 뜀박질|인천시
외세의 대포앞에 굴욕적으로 문을 열어야 했던 인천이 이제 서해안 시대를 앞두고 명실상부한 한국의 관문으로 발돋움할 채비를 하나하나 갖춰가고 있다. 잔잔한 서해를 내해로 삼아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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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산 2000년엔 서울 부럽지 않다
부산남항 앞바다를 메워 거대한 인공섬을 만들어 항만·해안·정보산업기지로 활용하고 오래전부터 구상되어오던 낙동강하구해역인 명지·녹산지구 연안해역을 매립해 각종 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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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동 트럭 터미널∼경인 국도, 2.4km구간 새 도로 뚫는다.
남부순환도로 교통량 분산효과 남부순환도로 옆 신월동 서부 트럭 터미널∼궁동∼경인국도를 연결하는 2·4km구간에 폭 20∼25m짜리 새 도로가 뚫린다. 사업비 2백20억원이 들게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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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가 6공 공약사업
정부는 1백26건의 서해안개발사업이 완공되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는 물론 국토의 균형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정부는 이번 사업이 가져올 효과로 해당지역(인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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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당진∼대천∼목포∼보성∼광양|서해안고속도 483km 확정
서해안 시대의 개막에 발맞춰 내년 8월에 착공될 서해안고속도로의 노선이 확정됐다. 정부와 민정당은 12일 오전 당정협의를 갖고 인천∼목포간 3백47km의 고속도로와 목포∼광양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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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둔랍공약 한해가도 감감…"믿기 어렵다"|대통령선거때 내건 약속 어떻게 되나
대통령선거가 실시된지도 16일로 만1년, 폭력과 지역감정 등으로 얼룩졌던 선거만큼이나 여당의 공약도 무성했다. 그러나 당장 해낼 것 같이 떠벌린 공약사업 중에는 아직 손도 안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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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지원· 지역개발 역점
내년 나라살림의 규모가 정해졌다. 올해보다 10·9% 증가한 19조3천7백12억원 규모이나 재정투용자 특별회계까지 합치면 농어촌지원, 지역개발 등 사업규모는 크게 늘어났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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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담 갈수록 무거워진다|중기재정계획안 세부 내용
◇세금부담 ▲올해는 국민총생산 대비 17.3%인 조세부담률이 89년 17.6%, 90년 18.5%, 91년 19.2%, 92년 20%로 갈수록 무거워진다. 국민 1인당 세금부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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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난동」치안부재 아닌가
국회 본회의는 29일 하오 유준상(신민), 이대엽(국민), 구용상(민정), 박왕식(신민)의원등이 차례로 나서 사회분야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다. 유준상 의원은『1만 명의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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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나라살림 어떻게 짜여졌나
> ◇1천4백63억원의 재원으로 교원장기근속수당을 월4만∼8만원으로 인상하고, 내년중 모두 8천7백36명의 교사를 증원(초등 2천6백99명·중등 6천37명)함으로써 교원봉급으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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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선거공약 "히트품목" 마련 고심
선거철에 접어들면서 각 정당은 히트를 칠만한 선거공약 마련에 고심중이다. 흔히 공약은 듣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는 식으로 표를 긁어모으기 위한 「화려한 정책백화점」이 되기 쉽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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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출연·출자 부문 대폭 삭감|내년도 나라 살림 어떻게 달라지나
동결예산의 골격이 짜여졌다. 전체 규모야 금년과 같은 수준이나 동결과 상관없이 늘어날 부문이 많아 상당한 진통을 겪어야했다. 예산안에서 밝혀진 숫자들을 통해 내년도 나라 살림살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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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억들인 까치산터널 6월에 완공
지하철 2호선의 연내 완공및 3,4호선의 계속공사와 한강개발등 매머드공사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됨으로써 올해 서울시가 벌이는 대규모 신규사업은 거의 없다. 그러나 10여채 신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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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 예방에 주안
83∼86년 「교통안전 기본계획」 마련 정부는 14일 해마다 되풀이 되는 대형교통사고를 줄이기위해 교통안전기본계획을 마련했다. 83년부터 86년까지 시행될 계획의 사업비는 모두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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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제 양양「메머드」청사진
부산항과 서울을 잇는 경부간 고속도로와 경인지구 종합개발계획의 중심이 되는 경인고속도로 계획을 보면- ▲박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68년 3월 착공, 71년 완공을 위해 기초공사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