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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 “유기견 9만 마리…받아주는 이 없어 캐나다 입양갑니다”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 이 기사는 캐나다로 해외입양가는 유기견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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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명 원정대 낙석·낙빙 뚫고…4000m대 5곳 정상 밟았다
━ 키르기스 봉우리 7곳 도전 데케토르(4441m) 정상에서 환호하고 있는 대한산악구조협회 원정대원들. 두 번째 줄 왼쪽 첫 번째가 남정아 대원이다. [사진 대한산악구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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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경비정 옆 유유한 中유람선···아무르강에도 한류 바람
극동 러시아 지역의 젖줄 아무르강. 서쪽에서 흘러온 아무르강은 하바롭스크에서 남쪽에서 흘러온 우쑤리강(왼쪽 아래)과 만난 뒤 크게 방향을 틀어 북동쪽(사진 오른쪽)으로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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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에 1개꼴 사우나 왕국서 ‘하얀 밤’의 열기 속으로
━ 백야의 나라 핀란드 여름 여행 포르보의 랜드마크인 강변의 붉은 목조건물. 예전엔 창고였으나 지금은 상점이나 카페로 개조됐다. 한 할머니가 강에서 카누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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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4㎞ 나는 모기의 축지법? 영종도 '태국 뎅기열' 미스터리
━ [팩트체크]모기가 비행기 타고 5시간 넘게 이동할 수 있을까 지난 15일 인천 영종도 을왕산에서 ‘뎅기 모기’가 발견됐다. 태국·필리핀·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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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대학별곡] "졸업가운에 운동화" 45년 이대 구두방 탄식
캠퍼스에는 '터줏대감'들이 있습니다. 매해 새 입학생이 오고 졸업생이 사회로 나갈 때도 그들만은 언제나 캠퍼스 한켠을 지켜왔습니다. 어쩌면 교수님보다 더 학생과 가까이서 숨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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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생존자 아직"…유람선 멈춘 다뉴브강, 추모의 촛불만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가 일어난지 이틀째인 30일 오후(현지시각) 다뉴브강변에 추모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1] 유람선 침몰 사고가 일어난 헝가리 부다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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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안고 달리는 M버스…시민들은 ‘폐선 후유증’ 앓이
지난 달 16일 이후 강남역행 M6405번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탑승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늘어났다. 심석용 기자 지난 7일 오전 6시45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광역급행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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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올랐는데…김영란법·미세먼지에 국내 카네이션은 웁니다
어버이날(8일)과 스승의 날(15일) 등으로 '5월 특수'를 맞은 카네이션 가격이 1년 전보다 29% 올랐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공판장 경매 시세에 따르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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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쉬는 '5월1일', 공무원은 못 쉬는 이유
인천국제공항 환전센터. [중앙포토] 근로자의 날 대부분의 금융사는 문을 닫았다. 은행은 물론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사는 영업하지 않았고, 주식시장은 휴장했다.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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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이용객 가방서 ‘권총’ 발견…“입수 경위 조사 중”
마우저 HSc 권총. 자료 사진. [사진 위키피디아] 인천공항 이용객의 여행가방에서 권총이 발견돼 경찰이 입수 경위 등 조사에 착수했다. 14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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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칠성시장 방문 때 경호원 기관단총 노출 논란
지난 22일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원이 기관단총(원 안)을 들고 있다. 하태경 의원은 24일 이 사진을 공개하며 ’사실이라면 섬뜩하고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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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칠성시장 경호 총기 논란 일자 청와대 하루 두 차례 해명
지난 22일,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하던 경호원이 품속에서 기관단총을 꺼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두고 청와대는 "지극히 당연한 직무수행"이라고 해명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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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타니 “타다 이용 마라” 설교
택시 업계와 타다·풀러스 앱 등 차세대 모빌리티 사업 간 갈등이 커지며 승객만 피해를 본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이달초 서울 경복궁역 근처에서 퇴근하기 위해 이동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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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운전에 설교까지…택시 VS 카풀·타다 싸움에 새우등 터진 승객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24시간 운행중단을 하며 파업을 실시한 지난해 12월 18일 오전 서울(서부)역 택시승강장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 장진영 기자 택시 업계와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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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제철소 지붕 날아갔다…국내도 토네이도 급 용오름
15일 오후 4시 30분 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 제품 출하장 슬레이트 지붕이 강한 바람에 휩쓸려 부두 쪽으로 날아가고 있다. [당진 시민 제공=연합뉴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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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철의 남극일기]남극대륙까지 머나먼 길…서울에서 1만2740㎞
장보고기지 해빙 위에 내린 사파이어 비행기. [사진 극지연구소] ━ ②남극대륙 장보고 기지로 가는 길, 뉴질랜드 2017년 10월 23일 공항에 모인 모든 대원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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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손주사랑, 언제까지나 쭉~계속됩니다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51) 독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전구~욱 손주자랑'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1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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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에 돛 단' 비행기···제트기류 타면 3시간 빨리 도착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제트기류를 타면 비행시간이 훨씬 단축된다. [중앙포토]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4년 전 이맘때쯤 외신에 이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국 뉴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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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1명 홍역 확진…보건당국 "역학조사 돌입"
서울 서대문구보건소에 설치된 홍역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전국적으로 홍역환자가 30명이 넘은 가운데 부천시에서도 홍역 확진자가 추가로 나와 보건당국이 '긴급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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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통합 아파트 브랜드 '더 플래티넘', 부평서 첫 분양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조감도 [쌍용건설] 쌍용건설의 통합 아파트 브랜드 '더 플래티넘'이 인천 부평구에서 첫 분양에 나선다. 쌍용건설은 인천 부평구 산곡동 산곡2-2구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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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주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ㆍ불수능 & 사법부 흑역사
12월 첫째 주를 삼킨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였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비위 의혹이 일주일 이슈를 선점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전직 대법관 2명이 영장 청구돼 사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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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노인 늘어나는데, 재개발로 아파트만 계속 짓는다면…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18)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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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38분만에 마카오~홍콩 주파···세계최장 해상교 가보니
지난달 23일 개통한 세계 최장 다리 강주아오대교. [사진 인민화보] 지난달 23일 정식 개통한 강주아오(港珠澳)대교는 중국 본토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와 마카오(澳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