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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으로 꿈·희망 선물하는 하나투어
문화소외계층에 특별한 시간 선사 희망여행 일러스트=계원예술대학교 김가연, 이혜선 하나투어는 소외된 이웃의 꿈을 위해 특별한 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국내 여행문화를 선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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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도전, 최고의 선택] 이화여자대학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29년간 ‘여성 1호’의 산실 … 다음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는 129년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 역사 속에서 이화여대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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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거장이 왔다
여름엔 역시 소설입니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 하는 ‘이달의 책’에서는 최근 연이어 출간된 거장(巨匠) 작가들의 신작 소설을 모아봤습니다. 공쿠르상 수상작가인 미셸 우엘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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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최대 수혜 도시…시안, 서북의 봉황으로 날다
중국인들은 ‘물건’이라는 말을 ‘둥시(東西)’라고 한다. ’물건을 사다’는 뜻의 중국어는 ‘마이둥시(買東西)’다. 동쪽(東)과 서쪽(西)을 산다고?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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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힘을 내요, 수퍼 파워
김영훈경제부문 차장돈에 관해 왠지 짤 것 같은 일본. 그런 일본의 최고 연봉액은 166억 엔, 우리 돈 1560억원이다. 주인공은 소프트뱅크의 인도 출신 부회장 니케시 아로라(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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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 아주대] 지원한 전공에 적합한 학습·활동 … 자신만의 방법 찾아 꾸준히 실천
지난해 12월 아주대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에 합격한 유명진군과 지가영·박채린양(왼쪽부터)이 교정을 거닐며 얘기꽃을 피우고 있다. 신동연 객원기자 아주ACE 전형은 아주대 수시모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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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 전형…수능 최저학력기준 없고 서류 100%로 선발
성균관대는 2016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총 1124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 전형은 성균인재 전형(603명)과 글로벌인재 전형(521명)으로 나뉜다. 입학사정관들이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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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탐구] “내 아이디어에 전문가 노하우 더하니 꿈이 현실로”
미디어 저널리즘 캠프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18일 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 영상제작센터에서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수민(서울 청원중 1)양, 김수린(서울 월촌중 1)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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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학과,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정보 보안관’ 배출
아주대는 올해 정부의 정보 보호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의 ‘K-ICT 시큐리티 발전전략’의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다. 아주대는 이에 따라 30년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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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대학] 안양대학교, 용기 디자인·제조 … 재학생이 특허 내
201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수많은 대학과 학과 중 지원할 곳을 결정할 때 ‘나를 어떤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만들어 줄 것인가’부터 따져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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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형 과학 공부] “관심 분야 프로젝트 실행 경험 쌓고 전문성 키워라”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가 자체 개발한 3D 프린터기로 만든 지구본을 들고 제작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나는 커서 뭐가 될까.’ 요즘 청소년은 입시에 쫓기다 보면 진로 고민은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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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원하는 인력’ 맞춤형 대학에 최대 300억 지원
산업구조 변화에 맞게 학과 정원을 조정하는 대학에 정부가 내년부터 최대 300억원을 지원한다.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과 대학에서 길러내는 인력 간에 간극이 커 기업은 구인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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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지방대학 이전, 지역에선 생존의 문제다
김기용세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전 경찰청장 최근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월 17일 ‘지방대학의 수도권 이전 제한을 위한 범국민 토론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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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 피플(98) 마리사 메이어 야후 최고경영자] 야후의 재도약 이끈 팔방미인
[이코노미스트] 정보기술(IT) 부문을 포함한 기술경영 분야는 현재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영역이다. 아이디어와 창의성, 추진력을 가진 젊은 경영인들이 적지 않다. 특히 유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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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의 미래는 수능제도에서 해방돼야
곽병선한국장학재단이사장전 한국교육학회 회장 만사는 사람에게 달렸다. 국가 경영도 그 최고의 목표는 국민의 인간적 자질을 키우는 것이어야 한다. 나라의 흥망성쇠는 바로 그 국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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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컴퓨터와 대화하는 법
코딩을 배우는 사람들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모든 걸 바꿨다. 사람이 손으로 하던 일들을 기계가 대신하기 시작했다. 공장이 들어섰고,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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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플래너, 에코 컨설턴트…건강·환경 산업이 뜰 거예요
[미래 유망 직업] “향후 20년간 바이오 기술이 주도할 것” 태양광·전기차 등 저탄소 시장 급성장 인공지능·가상현실·드론 전문가도 유망 직업은 시대나 산업구조가 변함에 따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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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증시 개입 나섰지만 … 중국 경제 비관적 아니다”
사공일 본사 고문과 하워드 데이비스 경이 지난 15일 영국 런던에서 만나 대담을 했다. 두 석학의 대담에서 데이비스 경은 “그리스와 유로존의 장래를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고통스럽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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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김재범·양학선 … 31년째 꿈나무체육대회, 스포츠 스타들 키워내
매년 7개 기초종목에 40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국제 스포츠대회 메달리스트의 산실이 됐다. [사진 교보생명] 세계 속에 한국 스포츠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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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2차대전 승리, 숨은 주인공은 엔지니어
역사학자 폴 케네디(70) 예일대 교수.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이 승리한 것은 군 중간관리자·과학자·엔지니어 등의 노력 때문이라고 말한다. [중앙포토] 제국을 설계한 사람들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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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393시간 더 일하는 한국 … 여성들 ‘M의 수렁’ 빠지다
중견기업에 다니는 이모(34·여)씨는 두 살배기 딸을 키우면서 늘 좌불안석이다.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데려가야 하거나 아이가 혼자 집에 있게 돼도 회사에 눈치가 보여 퇴근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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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파 본질은 배신 … 승자 독식 황홀함 찾아 철 되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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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가 폭락, 어설픈 대출규제로 ‘깡통 개미’ 속출한 탓
상하이종합지수가 5.9% 떨어진 지난 8일 중국 장쑤성의 증권사 객장에서 한 여성 투자자가 얼굴을 감싸 쥐고 걱정하고 있다. [AP=뉴시스] 관련기사 中·그리스 충격 주춤 한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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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년 하다 늦깎이 메가폰 … 세계서 인정받은 ‘억척’ 아줌마
신수원 감독은 영화를 마라톤에 비유했다. 완성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자신의 선택이기에 앓는 소리를 낼 수 없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그곳은 사랑의 불모지대인가.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