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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학문 중심의 미래형대학 세종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모집중!
명문 고등교육기관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이병화)가 1월 9일부터 1월 29일까지 2009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지난해 불어 닥친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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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도 지방근무도 저임금도 싫다”
방송·무선통신 기기를 만드는 중소업체 K사는 올 하반기 신입 사원 다섯 명을 뽑았다. 이 회사 인사팀은 지원자가 50명 넘게 몰려 서류심사부터 면접까지 한 달 정도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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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대기업인 곳은 없다 중소기업서 성공신화 만들어라”
내년에는 취업난이 더 심화될 것이다. 그런데도 입사시험에 합격해 놓고 바로 회사를 떠나는 ‘신입사원 이탈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일단은 붙고 보자는 심리로 지원하지만 막상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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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눈높이 너무 높아 … “재수해서라도 대기업 가겠다” 86%
건설업계 20위권인 A사. 올 상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100명을 공채했지만 지금까지 20명이 빠져나갔다. 이 회사 신입사원인 이모(27)씨는 “연봉이 높은 다른 회사와 중복 합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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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직장인에 최고 인기!
명문 고등교육기관 세종사이버대학교가 200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지 삼일만에 작년대비 지원율 75%를 달성하며 직장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어려운 시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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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고등교육기관 세종사이버대학교, 실용주의적 글로벌 리더 양성
지난 10월 30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고등교육기관 전환 인가를 받고, 디지털 명문사학으로 자리 잡은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이병화)가 2009년 1학기 신ㆍ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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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는 연말에 보너스 잔치
골드먼삭스와 모건스탠리·웰스파고 등 미국 정부의 구제금융을 받는 부실자산구제계획(TARP) 대상 9개 은행이 모두 올 연말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납세자들은 “국민 세금으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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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MB정부 신국가발전 전략
장래의 먹고살 거리와 삶의 터전을 만들어줄 신(新)국가발전 실행계획이 지난 9월 말로 거의 정리됐다. 정권 출범 초기의 혼란과 글로벌 금융위기로 그간의 과정이 주목받지 못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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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 CEO 풀드의 아성 깨지나
“리처드 풀드는 자신의 앞길을 막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팔을 부러뜨릴 인물이다.”한국 산업은행이 인수 협상을 하고 있는 미국 투자은행 리먼 브러더스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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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외국 유학생 유치, 숫자보다 질이 문제
대학 경쟁력의 핵심 중 하나가 국제화다. 우물 안 개구리식 교육으로는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국내 대학들이 외국 대학에 앞다퉈 교환학생을 내보내고 외국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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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S라인 낙하산’…공기업 CEO 장악
인적 쇄신으로 난국을 돌파하려는 이명박 대통령의 의욕이 무색하다. 한쪽에선 사상 최대의 ‘낙하산’게임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이율배반적이다. 무대는 물갈이가 한창인 공기업이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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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S라인 낙하산’…공기업 CEO 장악
인적 쇄신으로 난국을 돌파하려는 이명박 대통령의 의욕이 무색하다. 한쪽에선 사상 최대의 ‘낙하산’게임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이율배반적이다. 무대는 물갈이가 한창인 공기업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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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 깨지고 머슴만 남았다”
▶어디로 갈까? 정부조직 개편 이후 민간 진출을 고심하는 중견 공무원이 늘고 있다. 공무원들의 민간행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실무업무를 담당하던 3~4급 중견 공무원들의 이직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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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부활 뒤엔 '눈물의 빵' 숨어있죠
“폴로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낀, 강남 멋쟁이란 멋쟁이들은 죄다 몰려왔지요. 매장 앞 횡단보도까지 줄이 늘어서고, 직원들은 ‘햄버거 10개 이상 안 팔아요’하고 외쳐댔어요.” 한국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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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있는 천재는 노력으로 잡기 어려워!
지난 4월 14일 일본 오카야마(岡山) 국제 서킷에서 열린 수퍼GT 2전에서는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드라이버 두 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세계 7위 타이어 메이커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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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가온미디어, 셋톱박스로 6년 연속 흑자
가온미디어의 임화섭 대표가 디지털 셋톱박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김성룡 기자]디지털 셋톱박스 전문기업인 가온미디어는 이달 초 경기도 성남시 야탑동의 새 사옥에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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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 땐 선진당 간다” 배짱 후보 골치
한나라당 안강민 공천심사위원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2차 공천 심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공천을 못 받으면 자유선진당으로 옮겨서라도 출마할 생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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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악화하자 ‘이제 나가줘’
은행원들이 떨고 있다. 추워서가 아니다. 은행권에 또다시 구조조정 한파가 몰아치고 있기 때문이다. 예금 감소로 돈벌이가 궁해진 은행들은 최근 잇따라 인력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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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에 낚시질 할 ‘꾼’이 없다
천재들의 굴뚝 없는 공장. 바로 금융산업을 두고 하는 말이다. 전문가들은 금융산업의 핵심으로 자본·인프라·사람을 꼽는다. 이 중 사람, 즉 금융인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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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M&A 뛰어든다
삼성이 기업 인수합병(M&A)에 다시 뛰어든다.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1994년 미국 PC 회사인 AST를 인수한 뒤 10여 년 만이다. 삼성그룹 고위 임원은 18일 "계열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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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났던 기업들 … 돌아온다, 부산에
DSI 센텀시티 사옥 투시도 부산으로 기업들이 돌아온다.공장 늘릴 땅이 부족해 떠났던 기업들이 ‘컴백’하는가 하면 다른 지역서 보금자리를 옮기는 기업도 늘고 있다. 공장 지을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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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서울공대가 교수 채용 못 한 이유
최근 서울대 공대 교수 신규 채용에 40명이 지원했다 모두 탈락했다는 뉴스는 우연을 동반한 필연적 사건이다. 전기전자·에너지·기계·재료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7명을 뽑는 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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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친노-비노 중매役 유인태 의원
신인섭 기자 대통합민주신당 유인태 의원은 피곤해 보였다. 아침잠 많기로 소문난 그가 요즘 매일 새벽 5시40분에 일어난다고 했다. 참여정부 초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그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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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역사(이이화 지음, 열림원, 536쪽, 1만4500원)=한권으로 읽는 우리 역사 에세이. 인류가 발생한 시기부터 1987년 6월 항쟁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한 권으로 이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