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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영재 25%는 평범한 아이로 자라나
한솔교육이 2007년 1월 1일, 한솔영재교육연구원을 출범시켰다. 한솔영재교육연구원은 국가의 균형 잡힌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인재가 골고루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정치,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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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민사고 두 학생 "아이비리그 이렇게 뚫었다"
매년 12월이면 미국 대학들의 수시모집 합격자가 발표된다. 한국인 고교생의 합격 소식도 곳곳에서 들려온다. 하지만 막상 내 자녀를 미국 대학에 보낼 준비를 하자면 쉬운 게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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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민사고 두 학생 "아이비리그 이렇게 뚫었다"
매년 12월이면 미국 대학들의 수시모집 합격자가 발표된다. 한국인 고교생의 합격 소식도 곳곳에서 들려온다. 하지만 막상 내 자녀를 미국 대학에 보낼 준비를 하자면 쉬운 게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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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와 차 한잔/ '삼성펀드' 만든 한국투신운용 김범석 사장
올해 펀드업계의 최대 화제 상품은 한국투신운용(이하 한국운용)의 삼성그룹 펀드시리즈다. 이 펀드는 삼성전자.삼성SDI.삼성테크윈.신라호텔 등 삼성그룹의 대표적인 14개 종목에만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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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Great ! 큰물에서 일하는 맛 Energetic !
GE코리아의 ''수퍼 루키 ''들이 서울 청담동 GE타워에 걸려있는 ''GE방정식'' 아래서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재무 관련 핵심인재를 키우는 FMP(재무관리자 양성 프로그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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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전 이 책 읽어보자
특목고는 세계화의 기본인 외국어 교육과 심화교육,자유토론을 통한 학습이 이뤄지는 곳이다. 그 만큼 지금까지 공부했던 방식과는 많이 다른 곳이 특목고다. 특목고 합격생들은 이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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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생들 10년 후 국제무대 진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에 있는 청심국제고로 가는 길은 청명했다. 산은 푸르고 호수는 잔잔했다. 학교는 산 중턱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그 곳은 학교 이름(淸心)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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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고입시가이드] 서울·경기 일정 겹쳐 … 한 학교만 선택해야
외대부속외고 학생들이 영자 신문 등을 읽으면서 토론 수업 준비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2007학년도 외국어고 원서 접수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는 수험생의 진로와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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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입시전략 분석
정랑호(이지외국어학원 대표원장) 흔히 "민사고는 영재들만 들어가는 학교"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민사고 합격생들을 천재성만으로 규정짓기는 어렵다. 자질도 자질이지만 꾸준한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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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읽으면 '숲과 나무' 보인다
창의력은 곧 경쟁력이다. 특목고 입시를 앞둔 학생에게는 그야말로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중학생은 고입.대입 등 입시와 연관되기 시작하는 시기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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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경이 만난 사람] 정진석 추기경, 그가 이 땅에 주는 통합의 메시지
투쟁보다 화합을, 대립보다 용서를 택하며 '거리의 사제’가 아닌 ‘공부하는 사제’로 70평생을 산 대한민국의 정신적 보루 정진석 추기경. 무릎 꿇은 교사 사건 보고 가슴 아파 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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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삼성그룹 출신은 영입 1순위로 꼽힐까요?
"헤드헌팅 회사에 찾아오는 인사 담당자들이 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어디 삼성 출신 없습니까?'예요. 왜 삼성그룹 출신은 영입 1순위로 꼽힐까요?" 28일 오후 서울 쌍림동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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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창의사고력인가
우리 시대 교육의 화두는 '창의력'이다. 창의력은 원래의 정보를 새롭게 조합해 가치창출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힘이다. 해외 명문 학교는 이미 오래전부터 창의력을 인재의 기준으로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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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이래야 살아 남는다 ① 대전 한국정보통신대학
대학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기존 명문대학, 후발대학 가릴 것 없이 세계시장에서 살아남을 인재 양성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21세기형 경쟁력을 찾아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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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남녀·학력 불문 열정의 '젊은 곰' 만 오라
'곰'으로 통하는 대웅제약은 1945년 해방둥이 기업이다. 일반적으로 역사가 오래된 기업에 대해 보수적이고 전통적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대웅제약은 젊은 기운으로 넘쳐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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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관료 잇따라 배출…골드만삭스의 힘
미국의 경영전문대학원(MBA) 졸업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투자은행, 월스트리트의 인재양성 사관학교-. 골드만삭스를 일컫는 말이다. 한국의 증권사 사장들도 틈만나면 "한국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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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정영민 인사부장의 '그때와 지금'
[사진=김상선 기자] "그땐 GE라고 해도 아무도 몰랐어요. '미제 제네랄 다리미 만든 회사'라고 하면 그제서야 아는 척했죠." GE코리아의 30주년을 맞는 정영민(51) GE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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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거침없는 LG'휘센' 바람
에어컨 시장은 LG전자의 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쟁사인 삼성전자가 맹렬히 추격하는 양상이다. 에어컨 업체들은 올해도 연초 예약판매에서부터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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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민사고에 와 보시죠"
자립형 사립고가 처음 제안된 것은 1995년이었다. 당시 '5.31 교육개혁'의 일환으로 나왔다. 천편일률적인 공교육에 숨통을 트게 하자는 게 당초 취지였다. 그때도 평준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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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영작문 실력 키워야
영어일기연습 → 배경지식 → 에세이훈련 조기영어교육 시행과 영어권국가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 학생 증가에 따라 평가시험의 수준도 그에 걸맞게 높아졌다. 대학입시에서는 연세대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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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수석 입학·졸업 '여성 보라매'
해군사관학교에 이어 공군사관학교에서도 수석 입학에 수석 졸업까지 차지한 여생도가 처음 탄생했다.본지 7일자 31면 참조> 8일 열리는 54기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대통령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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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학회 '젊은 과학자상' 7년 연속 수상자 배출
서울대 약대 '발암기전 및 분자 암예방 국가지정연구실'을 맡고 있는 서영준(49) 교수는 요즘 주변으로부터 축하인사를 받기에 바쁘다. 연구실에 근무하는 25명의 연구원 가운데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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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학회 '젊은 과학자상' 7년 연속 수상자 배출
서울대 약대 '발암기전 및 분자 암예방 국가지정연구실'의 연구원들. 왼쪽부터 김은희 연구원, 조니뎁 쿤두 연구원, 서영준 지도교수, 나혜경 박사, 김현수 연구원. [연합뉴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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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부엌 사정' 훤한 총각사원 많아요
한샘은 국내 최대의 부엌가구 업체다. 최근엔 홈 인테리어 종합회사를 표방하고 있다. 붙박이장.어린이 공부방 등 실내 인테리어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연간 매출은 5000억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