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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감원 시작, 2025년까지 1만2400명 줄인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가운데)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정원을 1만2000명 이상 구조조정하는 공공기관 기능조정 및 조직, 인력 효율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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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관 정원 1.2만명 줄인다지만…文정부 증원규모 10분의1
공공기관이 작아진다. 14년 만에 정원을 감축하기로 하면서다. 1만명이 넘는 정원을 줄이기로 했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10만명이 넘게 늘어난 만큼 정원 감축 효과가 크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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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9곳 입학정원 1948명 줄인다
광주·전남 지역의 주요 4년제 대학들이 2017년까지 입학정원을 평균 10% 줄인다. 내년에는 일부 대학에서 20~500여 명까지 신입생을 감축한다. 전남대·조선대·호남대·광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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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 방향은 … 인수위 1차 종합 보고
“엄청난 변화가 있을 거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가까운 한 인사는 최근 정부조직 개편안의 발표가 지연되는 이유를 묻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순히 18부·4처 체제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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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무원 6만 명 줄인다
일본 광역자치단체 공무원이 2010년까지 6만 명 이상 감축될 전망이라고 아사히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이 보도는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의 행정.재정개혁 계획을 총무성이 집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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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의대 정원 10% 감축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이 156명 줄어드는 것을 비롯, 오는 2007년까지 단계적으로 전체 의대 입학정원의 약 10%에 해당하는 총 351명이 감축된다. 보건복지부가 15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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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선거구 이렇게 나뉜다 (2)
새 밀레니엄을 여는 16대 총선이 불과 7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16대 총선은 50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룬 DJ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과 함께 집권 후반의 정치적 향방을 결정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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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선거구 이렇게 나뉜다[1부] 7대도시 선거구 시안 분석
分區 전 같은 행정구역을 대부분 한 선거구로 현행 소선거구제 아래서 서울의 선거구는 모두 47곳이다. 서울은 선거구별로 인구수가 대체로 고르게 분포돼 있고 면적도 엇비슷하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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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란5국중 한국 고용조정 1위-世銀·韓經硏 설문
'고용 조정에는 모범생, 재무구조는 열등생'. 국제통화기금 (IMF) 체제 이후 한국 기업들은 비슷한 외환.금융위기를 겪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보다 인력 구조조정에 가장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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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들 「인건비 줄이기」안간힘(금융시장 자유화/현황과 대책:중)
◎신규채용 억제·적자점포 정리등 추진 지난해 국내은행 판도에는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총체적으로 따져 얼마나 장사를 잘했느냐를 가늠하는 수익률에 있어 중위권에 머물던 조흥은행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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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대입결전 카운트다운|서울시내대학지원 신중하라
88학년도 전기대 입시원서 접수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3일부터 교부가 시작되고 27일부터 대학별로 접수된다. 전국의 76만명의 수험생들은 올해부터 입시제도가 크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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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신입생 줄여 뽑아 85학년부터 서울대·연대·고대 11%정도
서울대를 비롯, 연세대 고려대등 대부분의 명문대학들이 85학년도 입학인원을84학년도에 비해 4백∼9백여명씌 줄였다. 특히 법학과 경영학과 등 인기학과와 여학생들이 주로 몰리는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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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이상 531개자리 축소 4급 이상 공무원의 10.5% 정부조직 개편 안 확정
정부는 15일 각 부처를 포함한 42개 중앙행정기관의 기구축소작업을 끝내 ▲행정개혁위원회 ▲경제과학심의회의 상근위원 및 사무국 ▲기획조정실 ▲국가안전보장회 사무국을 폐지하고 2백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