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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전시 수도권 전력공급 차질 있을 수도"
북한에 200만 kW의 전력을 공급하면 수도권의 전력 예비율이 적정 수준인 15~18%의 절반 이하로 떨어져 수도권 전력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동아일보가 16일 산업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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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오쿠보 스페인무대 전망 밝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05~06시즌은 오쿠보의 해가 될지도 모른다?' 일본의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13일 스페인 언론의 보도를 인용,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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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유벤투스, 비에이라 원한다"
아스날이 유벤투스 측에서 파트릭 비에이라(29.프랑스)를 영입하기 위한 시도가 있었음을 최초로 공식 인정했다. 12일 영국 일간지 는 아스날 피터 힐-우드 회장의 말을 인용하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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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로브가 위험하다
미국 언론에 중앙정보국(CIA) 비밀 요원의 신원을 흘린 이른바 '리크(정보누설)게이트'의 몸통이 드러나고 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 재선의 일등공신인 칼 로브 백악관 부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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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조지 클루니, 라스베가스 호텔 카지노 동업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할리우드에서 진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브래드 피트(42)와 조지 클루니(44)가 호텔 사업을 동업한다. 미국의 잡지 US는 최근 브래드 피트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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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런던 연쇄 테러] 자살폭탄인가 시한폭탄인가
영국 경찰은 7일 테러 발생 직후 사건 현장 네 곳과 주요 지하철역 여섯 군데를 차단하고 사건 경위와 배후, 사용된 폭발물 등을 수사했다. 폭발 지점에서 찍은 폐쇄회로 TV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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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피구, 리버풀행 난항
2004/2005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버풀과의 계약 조건에 합의하며 잉글랜드행을 확정지은듯 보였던 루이스 피구(32.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이 고비를 맞고 있다.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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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리, 잉글랜드 토튼햄 이적설 제기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오는 15일 개막하는 피스컵 출전팀 토튼햄 핫스퍼가 이탈리아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안 비에리(31)의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영국 일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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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내 남자들의 잠자리 성적표'
'존 F 케네디 주니어 10점 만점, 찰스 1점'.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가 생전에 잠자리를 함께한 남성들에 대한 '침실 성적표'를 몰래 매겼던 것으로 드러났다. 시사 주간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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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지역병, 난치인가 불치인가
"사나이 이르는 곳 그곳이 다 고향인 것을(男兒到處是故鄕)." 만해 한용운 스님이 1917년 겨울 오세암에서 문득 깨달음을 얻어 읊은 오도송(悟道頌)의 첫 구절이다. 필자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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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영국 총리 맏아들 미국 의원 사무실서 인턴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장남인 유안 블레어(21)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친한 미 공화당 하원의원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미국 언론들은 26일(현지시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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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에 놀라 방송사 일제히 사과문
버려진 아이들을 학대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진 사찰 '수경사'에 대해 미담보도를 했던 방송사들이 일제히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같은 조치는 방송사들이 사실 확인은 소홀히 한 채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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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를 감동 드라마라니…"…언론계 수경사발 후폭풍 강타
버려진 아이들을 학대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진 사찰 수경사에 대해 선행보도를 한 언론들에 대해 네티즌들의 비난글이 폭주하고 있다. 진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수경사를 미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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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아시아] 중국은 지금 '스파이 전쟁 중'
▶ 홍콩의 한 대학생이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청샹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중국은 5월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기자 청샹을 스파이 혐의로 체포했다. [아주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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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김정일 면담] 세계 주요 언론 반응
세계 주요 언론매체들은 17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방북 뒤 연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북한의 6자회담 복귀 용의 입장 등을 서울발로 긴급 타전했다. AP통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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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씨 관련 의혹 드러날까?
▶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검찰 연행5년 8개월 동안 해외도피를 해오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14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 발 아시아나 항공기를 이용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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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힐러리 성폭행 … 첼시 임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부인 힐러리 상원의원을 성폭행해 딸 첼시를 낳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출간되는 베스트셀러 작가 에드워드 클라인의 '힐러리에 관한 진실(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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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의 미래는 … 잿빛-장밋빛 논쟁
"낸드 플래시메모리 가격이 내리는 것은 우리가 의도했던 바다. 가격은 내리지만 시장은 더 커져 이익 규모엔 문제가 없다." 삼성전자가 자사의 주력제품인 '낸드 플래시' 방어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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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정치 참여 후회 발언' 소동
가수 신해철씨가 공개석상에서 '지난 대선에서 가수로서 정치에 참여한 것을 후회한다'는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일부 언론이 '노무현 대통령 후보 지지를 후회한다'는 오보를 내 신씨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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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어디서·어떻게·왜 사라졌나?
'누가,어디서, 어떻게,왜?'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1979년 프랑스 파리에서 의문의 실종을 당한지 26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그의 실종을 놓고 수 많은 의문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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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죽음 관련 제기되는 주장들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1979년 프랑스 파리에서 의문의 실종을 당한지 26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그의 실종을 놓고 수 많은 의문이 제기돼 왔다. 김 전 부장이'실제로 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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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요 언론들 '익명 소식통' 자제
코란 모독 사건에 관한 뉴스위크의 오보 이후 미국의 주요 언론이 기사 작성시 익명 소식통 인용을 자제키로 했다고 뉴욕 타임스(NYT) 인터넷판이 23일 보도했다. NYT는 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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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년 만의 무더위' 없을 듯
올 여름엔 100년 만의 무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히려 여름철 중반 동해안을 중심으로 저온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23일 발표한 '여름철 계절예보'에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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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개발 문제로 정부 신뢰 타격"
노무현 대통령이 공식 회의석상에서 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개발 의혹, 이른바 오일 게이트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정부 각 부처의 정책홍보관리실장.정책홍보관리관 등 홍보 실무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