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엔 유커 8000명 서울 관광…싱가포르·방콕 제쳤다
오는 5월엔 서울에서 수천 명의 유커(遊客·중국 관광객)가 ‘치맥(치킨+맥주) 파티’를 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9일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중국의 건강·보건제
-
인천 찾는 6000명 중국 유커 군단…1500마리 '별그대 치맥 파티'연다
인천시는 요즘 '외국 손님' 맞이 준비로 정신이 없다. 이달말 유커(遊客·중국 관광객) 6000명이 한꺼번에 인천을 찾기 때문이다. 2011년 중국 바오젠(保健)그룹 소속 임직원
-
중국인 관광객 6000명 27일 인천 온다
중국인 단체관광객 6000여 명이 항공기를 타고 인천을 찾는다. 2011년 중국 바오젠(保健)그룹 소속 임직원 1만여 명이 크루즈 선박을 이용해 제주도를 관광한 적은 있지만 항공편
-
[travel&] 기차로 갈까, 골목길 걸어볼까…‘내나라여행박람회’서 골라보자
오늘(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6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약 320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650여 부스가 설치된다. [사진 한국관광협회중앙회]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
원희룡 “서귀포에 스타 빌리지, SM과 협의 중”
제주도는 2030년까지 모든 자동차를 전기차로 바꾸는 ‘무탄소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014년 7월 취임 이후 전기차로 출퇴근해온 원희룡 제주지사가 2일 청사 앞에서 전기차
-
[시론] 마이너스 금리는 만병통치약이 아닌 극약
이준협현대경제연구원경제동향분석실장제로금리와 양적완화에 이어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 금리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예금할 때 이자를 지급하기는커녕 수수료를 내도록 강제하는 게 마이
-
105층 현대차 통합사옥, 꼭대기 2개층 전망대 개방
땅값만 10조5500억원에 달했던 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가 현대자동차그룹의 통합사옥과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개발된다.현대차그룹과 서울시는 17일 서울시청에서 설명회를
-
귀농 반퇴세대, 빈집 리모델링 비용 지원
‘반퇴 세대’의 농어촌 정착을 돕기 위해 관련 규제를 푼다. 귀농·귀촌인이 빈집을 매입하면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고, 사전에 1000㎡ 이상 농지를 소유해야만 양도세를 면제해 주던
-
미래에셋, 대우증권 인수로 ‘금융의 삼성’ 등극
오랜 기간 국내 1위 증권사의 위치를 지켜온 대우증권을 미래에셋이 인수했다. 한국 증권업계의 최강자가 된 미래에셋과 박현주 회장의 동향은 올해 한국 금융계의 이슈가 되고 있다.7년
-
[경제] 비도시지역 주거·관광·물류단지 개발 수월해진다
앞으로 보전관리지역이라도 이미 개발된 경우에는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면적 제한이 완화된다. 이에 따라 비(非)도시지역에 지구단위계획을 통한 주거, 관광, 물류단지 등
-
[분양 포커스] 그린벨트 규제 완화, 뉴스테이 건설…개발 호재 풍부
경기도 과천시에서 분양 중인 도시지역 내 자연녹지는 서울 양재·사당동과 접해 있고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에서 가깝다.경기토지개발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일대 도시지역 내 자연녹지(
-
“가계 부채 위기 아니다 … 금융·부동산 자산 충분”
[안정규 JTBC기자] 이창용(55·사진)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담당 국장은 아태 지역을 관장하는 최고위 인사다.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도 그의 관할이다. 이 국장은
-
세상을 변화시킬 위대한 10가지 아이디어
이타적 억만장자와 전설적 기업가, 노벨상을 받을 정도로 혁신을 일으킨 이들을 하루 동안 한 방에 모아서 더 똑똑하고 효과적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면 어떻게
-
중국 여행사 파상 공세에 제주 토종 업체들 뭉쳤다
제주도관광협회와 제주지역 관광업체 85곳이 힘을 모은 토종 대형여행사 제이트립이 이달 말 문을 연다. 사진 왼쪽부터 임원인 박성호·고수은·부동석·장성욱·김영진·송동희·김두흥·권혁성
-
우면산 자락 개발제한구역 토지, 주변 개발호재 풍부
경기도 과천시에서 분양 중인 도시지역 내 자연녹지는 2차선 도로와 접해 있고 서울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에서 가깝다.경기토지개발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일대 도시지역 내 자연녹지(사
-
일자리 9만 개 ‘서비스기본법’ 또 해 넘기나
우여곡절 끝에 예산안 통과라는 관문을 넘었지만 정부·여당이 목 메는 남은 법안들의 처리가 벽에 부닥쳤다. 4일로 1233일째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서비스기본법)이
-
[정치] 北 김정은, 툭하면 "처형시킬 줄 알아" 막말…맹종 요구 군가 제목은 '알겠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절대권력에 도취돼 간부들에게 욕설 및 “처형할(시킬) 줄 알아”라는 등의 막말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
박삼구 한국방문의 해 위원장 '외래관광객 2000만명 조기 달성 자신
박삼구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를 갖고 "외래 관광객 2000만명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삼구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지난 2010~
-
따뜻한 미소와 친절로 다시 찾는 대한민국 만들자
(재)한국방문위원회가 6일 오후 5시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는 박근혜 대통령,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
-
[단독] 설립자가 낸 재산은 돌려받고, 부실대학 문 닫게 해준다
부실 사립대학의 설립자가 대학에 출연한 만큼(출연금+이에 대한 물가상승 반영분)의 재산을 돌려받고 스스로 대학 문을 닫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된다. 그동안 부실 사립대에 퇴
-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나이 일흔에 창업한 할머니들 '백석올미영농조합'
충남 당진군 순성면 백석올미 영농조합은 조합원 90%가 여성이고 평균 나이가 76세다. 한마디로 할머니들이 주축을 이룬 조합법인이다. 200만원씩 출자금을 내서 만든 마을 기업이다
-
대구·경북 공기업 전체 14곳 중 10곳 내년 임금피크제 도입
정년을 앞둔 직원의 임금을 최대 30%까지 삭감한다. 이렇게 절감한 임금으로 일자리를 만든다. 소싸움 경기를 관리·운영하는 경북 청도공영사업공사가 이런 방식의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
-
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 "러·중동 환자 유치, 중국인 의료관광 패키지 상품 곧 마련"
건국대병원이 국내를 넘어 세계무대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외국인 환자 유치 및 병원 진출 사업을 토대로 국제화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로 다가올 10년을 준비 중
-
[평화 오디세이 릴레이 기고] (17) 북한은 한민족 웅비를 기약할 뉴프런티어
천영우(사)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압록강과 두만강 너머로 보이는 북한은 번영의 바다 한가운데 홀로 떠 있는 갈라파고스섬 같았다. 특히 압록강 하구에서 중국과 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