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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창업강국’ 이스라엘의 성공 비결은] ‘군대·창업 생태계·후츠파 정신’ 삼위일체
군 복무 동안 창업 핵심 자질 익혀…정부 역할 크지만 민간 중심으로 돌아가 히브리어로 ‘봄의 언덕’이란 뜻을 가진 이스라엘의 경제 중심지 텔아비브는 그 이름처럼 ‘잘 살아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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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에만 1만2600명…인천, 중국 기업 단체관광 메카로
인천시가 기업회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열린 음식문화축제에서 중국 보리위안 그룹 임직원들이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사진 인천관광공사]지난 27일 오전 인천시 중구 월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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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MICE창조아카데미 2016년 하반기 무료 강좌 개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지원 아래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경희 MICE 창조아카데미 사업단’(단장 윤유식 교수)이 2016년 하반기 강좌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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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천 보리위엔 그룹 임직원 3000명 인천 방문
중국의 건강보조식품·화장품 판매 업체인 보리위엔 그룹 임직원 3000명이 오는 23~24일 인천을 찾는다.인천시와 한국관광공사·인천관광공사는 21일 중국 광저우(廣州)에 있는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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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때문에 여수항가던 크루즈 인천에 입항
단체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4300명을 태우고 전남 여수항으로 향하던 크루즈가 태풍으로 항로를 변경, 인천에 입항했다.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유통업체 '커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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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단체관광객 부산에 1만명 온다
중국인 관광객의 대규모 치맥(치킨과 맥주)·삼계탕 파티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인 단체 관광객이 한꺼번에 1만명 넘게 한국을 찾아온다. 일본인 단체 관광으로는 최대 규모다. 하지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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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지노 운영 공기업들 직원들끼리 돈잔치
국내 카지노 인구가 지난 해를 기준으로 300만 명을 넘어섰다. 강원랜드의 연간 매출은 1조5000억원이 넘는다.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도 5000억 원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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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이 돌아왔다
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숫자가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1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 1~6월까지 방한한 외래관광객이 지난해 상반기 66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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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국 기업 유치, 홍콩·싱가포르 뛰어넘는 인센티브를”
새만금개발사업 부지에는 5월 현재 7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2010년 이후 투자 양해각서(MOU)를 맺은 기업 87개 중 8%가 투자 약속을 이행했다. 이 가운데 일본 도레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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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장·레미콘공장 이젠 안돼”…세종시 난개발 뒷북 대책
세종시가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주변 난개발 차단에 나섰다. 오는 6월 말부터 레미콘·아스콘 공장 등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시설은 지을 수 없고, 개발을 할 때 반드시 도로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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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노인 유커 5만 명 경기도 몰려온다
단일 기업이 인솔하는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로는 최대 규모인 5만 명이 6월부터 12월 말까지 7개월간 매일 200~300명씩 나눠 한국을 단체로 구경하러 몰려온다.남경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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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중국 노인 유커 5만명, 경기도 방문한다
23일(월) 오전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왕레이 중국 유창국제그룹 총재,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전병준 한국청년리더협회 이사장이 ‘행복9호 경기도 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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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는 한국 마이스 산업 기회의 땅”
“쇼핑과 관광 명소가 많은 한국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20일 중국 광둥성(廣東省) 성도인 광저우(廣州)에서 만난 미용업체 ‘위저리셔’의 위아이엔(4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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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글로벌 MICE 전문기관’ 승부수
오는 7월 ‘창립 70주년’을 맞는 한국무역협회가 대대적 변신을 선언했다. 코엑스 일대의 각종 임대·관리 업무는 민간 위탁을 통해 떼어내고, 글로벌 ‘마이스(MICE)’ 전문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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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악재에도 해외서 관심…인천 미단시티 활기 되찾나
인천시 중구 운북동 일대에 조성되는 미단시티 사업 현장. 도로의 신호등과 이정표 등 기반시설이 대부분 마련돼 있다. 올해 초 ‘리포 앤 시저스’의 카지노 사업 철수설이 나오면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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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위크·노동절 손님 온다, 친절·미소로 매력 뽐내자
대학생 미소 국가대표들이 서울 인사동에서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들기 위한 ‘K스마일 캠페인’ 홍보 행사를 펼치고 있다. [사진 한국방문위원회] ‘K트래블 버스’ 앞에서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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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장품 기업, 경산에 입주한다
중국 굴지의 화장품 기업 ‘신생활그룹 유한공사’가 경북에 대규모 투자를 한다.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25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안봉락 중국 신생활그룹 회장과 양해각서(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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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생활그룹 직원 3년간 2만명 경북 방문
중국 화장품 회사 직원 2000명이 경북을 찾는다. 한류 K-뷰티가 경북으로 확장된 것이다.경북도는 25일 오후 4시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 굴지의 화장품 기업인 '신생활그룹 유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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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문화 교류의 중국 서남부 교두보로 우뚝…구이저우, 교역량도 5년 사이에 7배 넘게 늘어나
한·중 우의를 다지기 위해 구이저우에 마련된 조림 사업 현장. 바위에 ‘한·중 우의’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인천-구이양 직항로 개설로 구이저우를 찾는 한국 관광객은 크게 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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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유커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자
안윤영세종대 호텔경영학과 부교수최근 중국 아오란그룹의 임직원 6000명이 포상 여행의 일환으로 인천을 방문해 ‘치맥 파티’를 즐긴 것이 화제가 됐다. 이번 여행은 120억여원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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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돈 팍팍 쓰는’ MICE 관광객 끌어 모아
대형 공연이 가능한 코타이 아레나. 한류 K팝 스타 공연이 열리면 중국·홍콩·대만·싱가포르 등에서 팬들이 몰려와 1만5000석을 가득 메운다. 지난달 5일 비스트·포미닛·Bt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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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관광객 수용할 도시간 공동 숙식 시스템 절실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4500여 명이 지난달 28일 인천 월미도에서 한국 드라마를 통해 친숙해진 ‘치맥’파티를 즐겼다. [뉴시스] 마이스(MICE) 관광이 유커(遊客·중국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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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면세점이다…치맥파티 끝낸 유커 6000명 서울 쇼핑
지난 30일 인천 월미도에서 단체 치맥파티를 벌이고 있는 아오란 임직원들 [중앙포토]인천 월미도에서 대규모 '치맥 파티'를 벌인 중국 아오란 그룹 임직원 6000여명이 서울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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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관광입국 컨트롤타워, 그랜드 플랜을 제시하라
앞으로 한국을 먹여 살릴 가능성이 큰 관광산업의 컨트롤타워가 신설된다. 정부는 그제 국무회의를 열고 문화체육관광부에 산하에 2개 국을 둔 관광정책실을 신설하기로 했다. 그간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