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려 동화책을 완성하는 꼬마작가들~
‘바퀴달린 그림책’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쪽 벽면 책장 가득 책들이 가득하다. 여느 곳처럼 유명작가의 책도 더러 있지만 태반의 책은 꼬마 작가들이 펴낸 책이다. 그리고 그 책을
-
[사설] KAIST식 학생 선발방식 확산돼야
전국 200개 대학의 2009학년도 정시모집 요강이 어제 발표됐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이제 엊그제 치른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채점 점수를 따져가며 지원 대학을 놓고 씨름해야 한다.
-
박선영, “나경원 발언, 당 차원에서 사과하고 성평등 교육해야”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여교사 비하’ 논란을 일으킨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의 발언에 대해 “우리 사회에 외모지상주의와 물질 만능주의가 얼마나 만연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
李 대통령 "KAIST식 대학입시 확산 방안 찾아라"
대학교육의 자율화를 강조하는 이명박 대통령이 KAIST식 학생선발을 대학입시 개혁의 모델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중앙SUNDAY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2일 수석비서관회의
-
MB 대입 정책의 모델로 떠오른 KAIST
취임 3년차를 맞은 서남표 KAIST 총장은 교수 테뉴어(정년 보장) 심사 강화, 100% 영어 강의, 심층면접을 통한 신입생 선발 등 다양한 개혁을 시도하고 있다. 중앙포토 올
-
“KAIST식 대학입시 확산 방안 찾아라”
KAIST의 학생 선발 제도가 이명박 정부의 대학입시 개혁 모델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KAIST의 선발 방식이 바람직하며, 다른 대학의 입
-
성적은 묻지 마라, 잠재력이 탁월하면 뽑는다
취임 3년차를 맞은 서남표 KAIST 총장은 교수 테뉴어(정년 보장) 심사 강화, 100% 영어 강의, 심층면접을 통한 신입생 선발 등 다양한 개혁을 시도하고 있다. 중앙포토 관
-
논술 준비는 이렇게 … 각 대학 기출문제 실전처럼 써 봐야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수능이 끝난 후에도 논술과 구술면접 등 대학별 고사를 차분히 준비해야 한다. 올해는 서강대·중앙대·이화여대 등 많은 대학이 정시논술을 폐지했다. 하지만 일
-
판굿 풍물반의 매력?
서양문화에 젖은 요즘, 아이들은 우리전통 문화가 재미없고 촌스럽다고 생각한다. 천만의 말씀! 부천 여월초등학교 풍물반 어린이들의 멋진 공연을 본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여월초등
-
일 “초등생 시험 정답률 95%로 올릴 것”
“초등학교 1, 2학년의 평균 학력고사 정답률을 95%로 끌어올리겠다.” “중3 학생의 60%가 영어검정시험 3급에 합격하도록 하겠다.” 일본 공립 초·중학교들이 학생들의 학력을
-
2009 대입 면접전형 준비 이렇게
면접시험이 다른 시험과 다른 것은 전인적 평가를 한다는 점이다. 논술시험이 자신이 의도 한 내용을 원고지에 제한적으로 드러낸다면, 면접시험은 교수 앞에서 모든 것이 공개된 상태에서
-
[e칼럼] 꿈을 찾아주는 자서전 한 권
초등학교 시절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발표하는 수업시간이 되면 다들 저마다 조금씩 고민은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은 위인전에 나오는 역사 속의 인물을 말하곤 했다. 불과 5년
-
하동군 청학동, 전통마을로 복원
경남 하동군 청학동이 전통마을로 복원된다. 하동군은 청학동을 포함한 청암면 묵계리 일원 93만7944㎡를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전통마을로 복원하기 위해 묵계(청학동)지구 관광
-
[사설] 부패 불감증에 빠져드는 우리 청소년들
한국 청소년들의 윤리의식이 방글라데시·인도·몽골보다도 못한 수준이라고 한다. 국제투명성기구(TI)가 최근 이들 아시아 4개국의 중·고생을 설문 조사해 부패 인식 수준을 비교해 보니
-
“젊은 날의 도전! 전국청소년연극제”
전국 청소년연극제는 청소년들의 희곡문학과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들의 창의성과 문화적 소양을 길러줌으로써 인성교육과 전인교육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국규모의 고등학교
-
국제중 학업적성 면접도 본다
서울 대원·영훈 국제중 전형에서 인성 면접과 함께 독서 경험을 중심으로 한 사고 능력을 측정하는 학업 적성 면접이 치러진다. 3일 당정이 “교과 과정이나 영어 실력이 아닌 인성에
-
‘메이플베어’가 잘 나가는 까닭?
조기 영어 교육의 새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식 교육열로 변질되지 않은 원어민 그대로의 영어 유치원이 뜨고 있는 것.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한 주입식 영어 교육이 아닌 인성 배양과
-
[열려라공부] ‘로또식 전형’ 이라지만…인성면접 때 ‘나만의 강점’ 부각시켜야
서울 대원·영훈 국제중이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시교육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국제중 설립을 위한 특성화중학교 지정 동의안을 가결, 두 학교를 국제중으
-
국제중 2차 시험‘인성면접’논란
내년 3월 문을 여는 서울 대원·국제중의 선발 방식이 또 바뀔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이 1단계 서류전형→2단계 개별면접→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뽑겠다고 최종 발표(10월 31일)했으
-
“대학 브랜드 가치 제고에 주력하겠다”
정홍섭(61·사진)신라대 총장이 사립대에서는 드물게 직선 총장 연임에 성공, 25일부터 제5대 임기를 시작한다.정 총장은 지난 9월 29일 예비선거에서 1위를 한데 이어 10월 1
-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학과 선택법!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아직 학교도, 학과도 정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많다. 적성이나 흥미를 도외시한 채 점수에만 맞춰서 대학 가는 것은 청년백수가 되는 지름길이다. ‘학교에서
-
"애인도 낭만도 잠시 잊어라, 10년 뒤 보장한다"
가뜩이나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미국발 금융위기까지 닥쳐 취업문은 더 좁아지고 있다. 대졸 미취업자가 130만 명을 넘어섰고, 비정규직까지 포함하면 청년 실업자가 200만 명이 넘
-
“애인도 낭만도 잠시 잊어라, 10년 뒤 보장한다”
관련기사 취업난? 우리는 모르는 일 가려서 뽑는다지난달 30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의 보전빌딩 1층. SADI 제품디자인과 3학년생의 졸업전시회를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
[JOBs] ‘주부 CEO’밑천은 상상 한 스푼, 정성 두 스푼
찜질방에 다니다 찜질방 전용 캡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견하게 된 황지경(위 사진) 에쓰앤디트리캡 대표와 아들의교육을 궁리하다 창의력 놀이터를 운영하게 된 전용덕씨. 황씨는 최근 개발